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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질문-카드]
렌트카: 사리 vs 사프 vs 아멕스 플랫 어떤게 제일 좋을까요?

말보단실천 | 2017.05.10 18:11:37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사리: 

오퍼 채워서 10만 포인트 받고 사용중.


사프: 

신청해서 집으로 카드 배송 기다리는중. 3개월 안에 (8월 중순까지) 4천불 스펜딩 채워야함. 


아멕스 플랫: 

3개월 5천불 스펜딩/10만포인트 타겟 오퍼 받고 신청할까말까 고민중. 

신청후 승인 난다면 8월중순까지 3개월동안 사프 4천불+5천불=총 9천불 스펜딩 채워야함.


스펜딩 상황:

매달 카드 스펜딩은 2천불 안팎.

9천불 스펜딩 채우기 위해 기카 신공을 발휘할 생각있음.


질문:

6박7일 미국내 여행을 위해 렌트카를 빌리려고 하는데

제가 운전을 잘 못해서 남편이 운전을 하려고 합니다.

위의 카드는 전부 저의 명의이고 남편은 아직 크레딧을 쌓는 중이라 

여행 관련 크레딧 카드는 아무것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향후 적어도 1-2년간 자주 여행 다닐 예정이고 (해외 포함) 남편과 늘 동행할 예정입니다.


이런 경우 어떤 방법이 가장 현명한 결정일까요?


1) 사프 사용하여 렌트카 빌림. 사프의 primary 보험 사용 가능. 

배우자면 따로 added user fee 내지 않는 enterprise 같은 렌트카 회사에서 차 빌림. 

남편이 운전.


2) 사리에 남편을 authrorized user로 추가 - 75불 지불. 

남편 이름으로 된 사리 카드로 렌트카 빌림. 

남편이 운전.


3) 사프에 남편을 authorized user로 추가 - 0불 지불.

남편 이름으로 된 사프 카드로 렌트카 빌림.

남편이 운전.


4) 아멕스 플랫 신청. 3개월 9천불 스펜딩을 잘 메꿈.

플랫에 남편을 authorized user로 추가 - 175불 지불.

남편 이름으로 된 아멕스 카드로 hertz에서 gold status로 렌트카 빌림.

아멕스 secondary보험을 25불내고 가입. 

남편이 운전.


5) 그 밖의 제가 생각지 못한 더 좋은 시나리오


예전에 여쭤봤을 때 아멕스 플랫 10만오퍼면 지르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으셨는데

사리 vs 아멕스 플랫 vs 사프의 베네핏을 확실히 모르겠어서 이런 질문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

마모에서 검색도 해봤는데 보험 부분도 그렇고, 각 카드 마다 렌트카 회사 베네핏도 그렇고 헷갈리네요. ㅠㅠ


혹시 비슷한 고민하셨던 분들이나 마모 고수분들의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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