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역시 마모 선배님들의 발자취를 따르는 중 이네요. 감사합니다. ^^
와 완전 초 럭셜여행 하셨군요?
비머에 리모와에 알퐁소뜨레세에 그라나다 파라도르까지.....
저도 사그라다 파밀리아 두번째 갈때는 좀 늦게 들어갔었는데요. 세번째는 밖에서만 보고 말았구요.
내년에는 오전 늦게 들어가서 해가 반대로 넘어갈때까지 타임랩스를 찍어보고 싶어요.
멋진 후기 감사합니다.
ps : 리모와 칼라가 좋습니다...ㅋㅋㅋ
이번 스페인 여행 준비에 @Dreaminpink 님과 더불어 원팔님의 후기가 엄청 도움이 되었어요. 뒤 늦게 나마 감사드려요.^^ 리모와 큰 거는 마드리드 엘 코르테 백화점에서 800 유로 (세금 환급 후) 에 구입했어요. 전자텍이 나와서 구모델을 100유로 정도 디스카운트 해 주더라고요. ^^
헉 허접한 제 후기가 도움이 되었다니 부끄럽네요.
분홍꿈님 후기에 비하면 참 비루한....ㅎㅎ
사그라다 파밀리아 오전 사진 참 좋네요. 저도 무지 비슷한 사진 몇 장 찍었었어요.
리모와 토파즈 티타늄 잘 사셨네요. 비싼건데.... 전 그냥 토파즈 사놓고 변색되면 저렇게 되는거야 라고 주문 걸고 있습니다......ㅋㅋㅋ
분홍꿈님...ㅋㅋㅋ 제 맘대로 불렀다고 혼나지 않을까요? 제가 별명을 짓는 습관이 마모에서 생겼어요...ㅎ
사그라다 파밀리아 전철역 간판과 건물, 잘 찍으셨네요....ㅎ
ㅋㅋ 전철역 계단을 내려 가면서도 못내 아쉬워하는 제 마음이 잘 표현되었나 봐요?
음 귀가 간지러워서 들어와봤더니..남의 이름으로 이렇게 재미나게 개명(?)을 하시고들 계셨군요.. ㅋㅋ
앗, Dreaminpink 님, 이번 여행 때 많이 따라 해 보았는데요, 그 중에 그라나다 Taberna La Tana 에서 타파스 먹었던 일이 기억납니다. 그라나다 둘째날은 에이씨팔라시오에 묵었는데요, 호텔에서 생각보다 가까워서 저녁 오픈시간 시간보다 15분 정도 일찍 도착했어요. 벌써 여러 분들이 잠긴 문 앞에서 서성거리는 중이네요. 정시에 오픈하고 10분도 채 지나자 않아 자리가 꽉 찹니다. 나중엔 서서 드시는 분들도 꽤 되고요. 타파스 맛도 맛이지만 정감어린 분위기에 취하고 와인 에 취한 밤이었어요. 그런데, 이렇게 와인이나 맥주 시키면 타파스 한 접시씩 주는 곳은 그라나다 밖에 없는 것 같아요. 글을 통해 주시는 많은 정보 감사드려요. ^^
ㅋㅋ 저도 방금 돌아왔지만 도로 가고 싶어요.
십년전 스페인 여행 때에 봤었는데 유나님 사진으로 다시 보게 되어서 추억이 새록새록하네요. 후기 정말 감사합니다.
나박 님의 좋은 기억을 되살리는데 도움이 된 거 같아서 기쁘네요. ^^
스페인 너무 아름답네요 우와ㅠㅠㅠ
네, 정말 멋진 나라예요. 사람들도 친절하시고요... 특히, 깜포데크립타나 시청 앞에 있는 조그만 식당에서 가게 주인과 언어 소통이 전혀 안되고 메뉴도 100% 스페인어라서 난감 해 할 때 다른 테이블의 손님 (현지 주민이시라고 함) 이지만 자기 시간을 할애해서 영어로 메뉴 설명과 주인과의 통역 역할을 해 주신 분이 기억나네요. 마요르카 섬 소예르 에서 주차장을 제대로 못 찾아 괜잖을 듯 싶은 곳에 주차를 시도하고 있을 때, 차를 타고 지나가던 마을 분이 차를 세우고 내려 저희에게 다가와서는 여긴 주차가능했던 시간대가 지나 티켓 받을 수도 있으니까 다른 주차장을 알려 주시고 주차장 까지 인도 해 주신 일도요.
깜포데크립타나 가셨군요?
동키호테, 풍차구경 많이 하셨어요?
이거 스페인 여행을 부러워해야들 하는데 대신
유나님의 리모와 토파스 티타늄 광고 인줄 알겠어요 ㅋㅋㅋ
저역시 지금 삭스 아멕스 오퍼가 있어서 리모와 살까
아님 내년에 유럽 예정이긴한데 그때 살까 심각하게 고민 빠진 1인입니다요 ㅎㅎ
아참 그리고 티타늄은 내구성이 얼마나 좋은지 궁굼하네요. 나중에 리모와 후기 올려 주세요~
미국에서 사는 거랑 가격차이가 거의 두 배는 되는 것 같아요. 유럽에서 구입하시는 게 좋으실 듯요.
그라나다-마요르카, 마요르카-바르셀로나 구간까지는 별로 스크래치도 없고 멀쩡했는데요, 바르셀로나-뮌헨-엘에이 도착 후 무려 세 군데나 덴트가... 물론 작은 찌그러짐이긴 하지만 좀 속상하더라고요. ㅋㅋ 한편으론, 두고두고 추억이 될 영광의 상처가 아닐까 하고 스스로 위로 중 입니다.
맞춤 후기 감사드려요.
저도 유나님 일정따라 비슷한 호텔에서 몇박 지내는데, 알폰소하고 바르셀로나 Cotton호텔 괜찮던가요? 알폰소에서 2박 하는걸로 (FHR이용해서 점심이나 저녁 공짜로 먹는걸로) 하긴 했는데 어떠셨나요? 그냥 하룻밤 잠자는정도로 충분하다면 1박 + 1박할 생각도 있어서요. 그리고 바르셀로나 Cotton 호텔은 어떠셨나요? 전 7박 Certificate를 쓰는거고, 그나마 바르셀로나 매리어트 계열 중에선 제일 괜찮아 보였었는데요.
후기 보고 나서 코르도바 들리는걸 추가해야겠네요.
제가 감사하죠. 읽어 주셔서요. ^^
알함브라는 마음을 차분하게 해주는 정적인 느낌의 궁전이에요. 또 보고 싶어요.
알함브라 빠라도르가 아주 고급스러워 보여요. 다음에 다시 방문하게 되면 저도 알함브라 빠라도르에 묵고 싶네요.
사진들도 넘 멋져요~
네 맞아요. 특히, 밤중과 새벽녘 사람들이 모두 빠져나간 후 걷는 성 안은 마음이 정갈 해 지는 느낌이더군요. 감사합니다.
차도 없는데 같은 도시 내에서 호텔을 옮기는 게 번거로울 것 같아서 그냥 cotton 호텔 3박으로 바꿨어요. 지난 여행 때 묵었던 le meridien 보다는 못하지만 위치도 꽤 괜잖았고요, 무엇보다도 새로 생긴 호텔이라 모든게 다 깨끗하고 메리엇 골드에 대한 대우도 괜츈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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