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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박9일 캘리포니아 여행 호텔들 짧은 리뷰

davido | 2017.05.26 05:53:03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Hyatt Centric Fisherman's Wharf San Francisco

그냥 평범하고 깔끔한 하얏 호텔입니다. 주차가 발렛만 가능하고 59불인데 너무 비싸다 하니깐 외부 주차장 가격인 32불로 맞춰주었습니다.

제 여동생이 프론트에 있는 남자직원들 잘생겼다고 호들갑 엄청 떨었습니다.


Hyatt Regency Monterey Hotel & Spa On Del Monte Golf Course

체크인할때 10불 더내면 골프장 뷰로 해주겠다고 해서 했습니다. 대신 20불인가 하는 리조트 피는 차지가 안됐습니다.

골프장뷰는 뭐 그냥 그저 그랬습니다만 전반적인 호텔 분위기와 인테리어 등등에서 저희 부모님께서 가장 좋아하셨던 호텔이었습니다. 


Hampton Inn & Suites Merced

요세미티 이동중에 싼값에 아침먹을수 있는 호텔 찾아 예약했습니다.


Yosemite Half Dome Village Heated Tent

저희 방문했던날 부슬비가 오고 날씨가 추워서 걱정을 많이했는데 히터도 빵빵하게 나오고 제공하는 담요도 두껍습니다.

외부 샤워장도 깔끔하고 관리가 잘 되어있었습니다. 아침에 새소리에 깨서 텐트밖으로 나와서 보니 해프돔 중턱에 깔린 안개구름이 정말 그림과 같습니다.

다시한번 느끼지만 역시 국립공원 방문시에는 공원안에서 숙박하는게 조금 비싸더라도 돈값을 확실히 하는것 같습니다.


Fresno La Quinta

자이언트 세콰이아 이동중에 싼값에 아침먹을수 있는 호텔 찾아 예약했습니다.


Four Points Bakersfield

SPG 4000 포인트 주고 싼값에 예약하긴 했는데 바퀴벌레 사체도 보고 2층인데 엘리베이터도 없고 가구들도 다 낡아서 스크래치가 나있고...

호텔안쪽 정원은 예쁘게 꾸며놓았습니다.


LA Sheraton Downtown

셀프파킹시 옆타워에 35불에 주차할수있고 발렛은 이보다 한 10불정도 비쌉니다.. 코리아타운까지 우버로 한 10분거리여서 위치도 좋고 호텔도 좋았습니다.

엘리베이터 타고내리는게 호텔 키대고 층수 누르고 하는 조금 복잡한 방식이라 아버지께서 흡연하시기 불편하다고 조금 불만아닌 불만을 표현하셨습니다.


Hyatt house el segundo

원래 공항 바로옆에있는 hyatt place로 예약하려다가 여행 마지막날 회랑 고기랑 사다가 호텔에서 편하게 먹으려고 Hyatt House로 변경했습니다.

포인트로는 1bed 밖에 예약이 안되서 전화를 했더니 2 bed 로 컴플멘타리 업그레이드 받았습니다.

수영장 옆에 야외에서 식사할수있게 잘 꾸며놓았고 5 burner 그릴도 두대나 있어서 소고기 사다 맛있게 궈먹었습니다.

조식으로 직접 해주는 오믈렛 나온게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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