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들 도움을 받아 드디어 오늘 발권을 했습니다. 11월 티켓입니다.
아시아나 마일리지로 발권을 하며 UA , 이냐 OZ 이냐 선택이 있었습니다만,
아시아나에 전화로, 인터넷으로 확인 한 결과 UA 편은 동나고 없었습니다.
참고로 UA 홈페이지에서 저는 분명 마일리지 표가 남아있는것을 확인하고, 편명, 시간 모두 확인 후 전화하였습니다만,
아시아나에서는 UA 마일로 발권할수 있는 표와, 아시아나 마일로 발권할수 있는 표가 다르다고 없다고 합니다 . ㅜ.ㅜ
눈물을 머금고 어쩔수 없이 유할폭탄이 있다는 아시아나 편으로 선택했습니다.
인천 <-> LA 는 아시아나 입니다.
유할폭탄 한화로 44만원입니다.
눈물로 모은 아시아나 78000마일도 날라가고...
이게 마일리지 공짜 표입니까. 할인표입니까. 누구를 위한 마일리지 입니까!!
감사합니다..
:)
히야~ 휴스턴에 사시는군요. 언제 텍사스 모임 한번 할까요? 저도 휴스턴 ^^ 참고로 저는 델타마일로 댄공발권 11월 LA 출발입니다. 저도 유할폭탄 $371...ㅠㅠ
그쵸! 텍산적단 모임 기대됩니다. 한국 항공사들 너무 하네요. ㅜ.ㅜ
흠.. 저는 8월에 UA 홈피만 계속 모니터링 하다가 좌석 하나라도 올라오면 바로 아시아나에 전화해서 발권/변경해서 UA로 발권 잘 해서 다녀왔는데.. 이게 설마 다른가요..ㅠ
지금 UA 홈피에서보니 11/24,25,26 빼고는 이코노미 좌석은 다 있는것으로 나오긴 하네요..
몇 일만 빨리 하셨으면 몇 만원은 적게 내셨을텐데...-_-;;
9월 1일부터 유류 할증료 올랐거든요.(한국 시간으로) 저도 웹싸잇에서 8월 30일날 저녁에 보고 한국 시간 20분 전에 전화해서 부랴부랴 끊었어요. 그래봤자 폭탄은 폭탄이죠 ;;
텍사스 한명 추가요~~
안녕하세요, 에이에넴님.
전에 소개하실 적에 달랑 "안녕하세요" 만 하고 사라지셔서 저에게 매우 시련을 주셨던.....ㅋㅋ
그래서 기억했는데 오랜만에 뵙네요 ^^
아 제가 그랬었나요. 닉네임 소개하기에 다시 제대로 올려야 겠군요 ^^
만나서 반갑습니다~
ㅋㅋㅋ 일생일대에 최고로 큰 일 날 뻔하신 겁니다.
네, 그러셨죠 ^^ 여기.....
2012-07-25 15:17:50
안녕하세요~~
2012-07-25 15:23:36
반갑습니다. 그런데 조금만 더 소개를 해 주시면 안될까요?
2012-07-25 17:28:42
네. 안녕하세요......
설마..이러구 또 잠수타시는 건 아니시죠? ^^;;
퇴근한 사이에 댓글이 이렇게나 많이 달려버렸네요 ^^
짐작하신대로 A&M나왔습니다 그리고 어쩌다보니 학교 staff으로 일하고 있구요
두루두루님 말씀대로 학생수 미친듯이 많습니다 ㅠ 5만+@ 시골동네에 길이 막혀요
여기에 이렇게 다써버리면 닉네임 밝히기에 쓸말이 없어지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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