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국적자일경우 중국 방문시
무조건 방문 목적에 맞는 비자를
출국하기 전에 대사관에서 받아가야 하는 걸로 압니다.
한국에서는 중국 비자 받으려면
개인이 대사관 방문 못하고 무조건 여행사 통해 했었어요.
빠르면 3일(급속 수수료 발생) 보통은 한 주 이내로 걸렸고
중국 공항 밖으로 안나가는 환승의 경우는
비자가 필요하지 않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미국출국시 두개다 꺼내 놓으면 알아서 해줄듯힌데요.

항상느끼는거지만 미국은 출국심사가 따로 없어서 제대로 처리가 됐는지 알수가 앖네요.

미국 여권은 올해부터 제3국 환승비자가 적용되지 않는다는 말인가요? 처음 듣는 이야기인데요...

항공사 직원이 틀린 정보를 드렸습니다. 미국 시민 한국 시민 각각 72시간 무비자 환승 가능합니다.

일단 한국/미국 여권 모두 경유 시 무비자 체류 가능합니다.

(현재 무비자 체류 계획으로 곧 중국 입국 에정인데 

이 사실이 변경됐다는 이야기는 아직 들어 보질 못했습니다)

다만 입국 공항에 따라 무비자 체류 시간은 달라집니다. 

이를테면 상하이의 경우는 144시간 무비자로 체류할 수 있습니다. 

그외 일부 도시는 72시간만 가능하고, 

어떤 도시는 경유를 하더라도 무비자 체류가 아예 불가능합니다.

즉 중국 모든 공항(도시)에서 무비자 체류가 가능하진 않습니다. 

통상적으로 한국을 가기 위해 경유하는 도시가 무비자 체류가 가능한 도시이긴 합니다만

이라님께서 정확하게 밝히지 않으셔서 일단은 '가능하다'고 단정 지을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예정 체류 시간이 하루라니까 시간은 따질 의미가 없긴 하겠습니다만

체류 시간은 입국일 자정에서 부터 셈을 합니다. 

그렇지만 입국 도시 마다 다를 수도 있으니 

혹시 무비자 체류를 계획한다면 예매전 시작 시간을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참고로 무비자 체류시 입국 공항을 기준으로 '위수지역(?)'이 있습니다. 

즉 입국 도시에서 멀리 벗어나면 안되고 역시 도시 마다 범위가 다르더라고요.

물론 잠만 주무시고 나오신다고 하신다고 하시니 여기 해당 될 것 같진 않긴 합니다.

그리고 일부 경우 입출국 공항이 다른 것도 인정이 됩니다.

예를 들면 상하이 입국-144시간 체류 후-항저우 출국이 가능합니다.

끝으로 비교적 최근에 확인한 정보라서 현재와 크게 다를 것 같진 않은데요

혹시 잘못이 있으면 언제든 (몇 년 뒤라도) 지적, 수정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