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마 UR이 호텔포인트를 잘 쳐주더라고요. $350짜리 호텔 26K면 뭐 형편없는 가격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저는 예전에 40K를 써서 아마존에서 청소기 리딤한 적도 있는 걸요. 워낙 현금이 달린 상황이라 아쉽긴한데 후회는 없습니다. 그 뒤로도 열심히 마일로 여행 잘 다녔고요^^
p.s. 그나저나 저도 8월말에 밴프-재스퍼 가는데 일박에 $350짜리면 lodge같은 곳 빌리신 건가요? 요즘 보니까 호텔이 거의 남은 게 없더라구요. 저는 몇 달전에 이미 카드로 예약은 다 걸어놔서 다행이긴 합니다만...주로 hotels.com이 딜도 많고 디스카운트가 좋더라구요..
한번쯤은 겪는 일이라 생각하고 말씀하신대로 훌훌털고 여행 잘 하세요.
그러면서 배우는 것 같아요~ 얼른 잊고 여행 즐겁게 다녀오세요~
낚였네요....정말 돌돔을 사연이 있어서 회로 못드셨구나 했어요....낚시생각을 많이 하고 있었나봅니다 ㅠㅠ
아무리 맛있는 돌돔도 회를 싫어하는 사람은 매운탕이 더 맛있을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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