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긴게 LAX-ICN 국적기 출항이 아침 10시 낮 12시 밤 12시 이렇게 있는데요, PP 입장시간하고 불가능하게 이용할수 없게 되어있죠.
LAX- ICN을 PP카드로 라운지+이코노미+ 직항이면 싱가폴밖에 ㅜ.ㅜ;;;
LAX KAL 라운지는 PP카드 회원 입장에 시간제한을 두고 있습니다. 저도 1월에 방문할때 이곳 가려고 12시까지 기다렸다가 입장했네요.
라운지 방문하시기 전에 LoungeBuddy 같은 앱이나 Priority Pass 홈페이지에서 해당 라운지를 미리 검색해 보시고 가시는게 좋습니다. 라운지마다 PP 카드 회원에 대한 정책이 다르기 때문에 미리 확인해 보시는게 확실합니다.
대신 20분 정도 걸어서 터미널6에 있는 알래스카 라운지 갈수 있는것 같네요.
저런! 저도 이번에 LAX에서 밤 비행기 타고 한국 가는데... 설마 비지니스 클래스는 들어갈 수 있겠죠?
그나저나 제가 살고 있는 샌디에고에는 아예 갈 수 있는 라운지가 없어요. ㅜ.ㅜ
재작년까지 그래서 아무것도 이용 못했는데 작년인가 올해부터 다행히 에어프랑스 라운지 이용가능하더군요 같은 터미널 좀더 먼게이트. 그나마 다행 ㅠ
라운지 별로 정책이 달라서 잘 읽고 들어가셔야 해요..그리고 라운지가 붐비면 pp카드 소지자 부터 안받아요 많은 라운지가요..
센츄리온 라운지도(마이애미랑 달라스) 사람이 너무 많아서 갈때마다 정신없고 자리도 없어서 실망했는데
아플 PP까지 요즘 제약이 많아져서 고민이네요.
따님이랑 와이프님께서 실망하고 당황스러웠을거 같아요.
LAX 지난달에 터미널 재배치되면서 PP 라운지가 반으로 줄었어요. 에어캐나다는 터미널 6으로 가면서 라운지도 옮겨갔는데 기존보다 라운지 크기가 작아져서 더이상 PP와 계약을 안하기로했구요, 터미널3에 있던 버진아메리카가 알라스카가 있는 터미널 6으로 가게되서 라운지도 터미널6에 하나로 통일이되었어요. 덕분에 알라스카 라운지가 엄청 붐비게되었고 PP 안받는다는 팻말을 세워놓는날이 많아졌다고하네요. 대부분의 알라스카 라운지는 PP 동반인 안받는거 잊으시면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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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별로더라도 애들을 위해 들여보내줬어야...ㅠㅠ
근대 사실..마일리지 써서 business 에서 first 로 가는 경우나 아니면 그냥 레비뉴로 business나 first 사서 탑승전에 라운지에서 조용히 쉬고 싶어서 입장한 경우 예전엔 조용하던 라운지가 완전 돗대기 시장에 애들 뛰어 다니고 울부짖고 하는 상황 계속 되면 이용하던 항공사 자체를 바꾸는 경우도 많아요 게이트 앞이나 라운지나 별로 차이점이 없어지니까요..저도 라운지 입장시 티켓에 딸려 나와서 가는 경우도 있고 PP 카드 쓰는 경우도 있는대요 라운지가 점점 busy 해지고 무질서 해 지는건 사실이에요 ㅠㅠ
여기 마모인들 만 이라도 라운지 에티켓 상식선에서 꼭 지켰으면 해요
동의합니다..^^
저도 뭐 많이 다녀본건 아니지만, 인천공항 라운지가 특히 심하다고 느꼈구요..first는 어차피 그들만의 리그가 있어서 덜하지만, Business는 pp카드와 거의 공유되어서 상당히 힘들더라구요..제공되는 서비스도 그만큼 줄어드는 느낌이기도 합니다..
네 서비스만으로만 보면 요즘 비지니스가 예전 8-90년대 초 중반 정도 이코노미 서비스랑 비슷한 느낌이에요 물론 좌석은 같은 비지니스래도 지금이 비행기 업그레이드로 더 넓어졌지만요 라운지도 더 조용하고 음식도 훨씬 좋았어요
이 글 보시면 제가 마지막에 사진 올렸는데요. Alaska도 이제 PP 카드 소지자 본인만 입장 가능한 걸로 바꾸었다고 했습니다. 그 이유는 아무래도 사리카드가 동반자 제한없이 다 들어갈 수 있게 해서 그런거 같더라구요. 당시에 전 아플이 있었음에도 사람이 만원이라서 안된다고 거절당했습니다. 그러고보니 원래 LAX에서 PP카드로 갈 수 있는 라운지가 4개 정도 되었던거 같은데 얼마전에 확인해 보니까 2개밖에 안 남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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