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관계상 내용을 삭제합니다.
넵! 답변 감사드립니다 ^^ 타주에서 이주하는 것이라 차는 그대로 가져갈 듯 합니다. 그래도 왠만하면 차는 안끌고 이리저리 산책하거나 답답할 때 둘러볼 수 있는 그런 곳을 원하고요. 그 쪽 위주로 구글 스트리트뷰와 함께 잘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앗 그렇군요. 에지워러 바로 옆이라 위치상으론 포트리와 가까워서 좋을 것 같습니다. 추천할만한 콘도가 있으신가요? 히스패닉 분들 많다고 생활 환경이 나쁘고 그러진 않겠죠? ^^:; 답변 감사드립니다!
crest at fort lee 에서 loft 있는 원베드 1900에 들어가서 살았어서 그가격엔 괜찮앗는데 메니지먼트 바뀌고 가격이 좀 많이 올른것같더라구요. 이후엔 모던으로 이사갔는데 그때는 2달 공짜 프로모가 있었어서 묶을만 했는데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앧지워터 아발론은 불이났었는데 불나고 무너진데에 새로 지었는지 모르겠네요. englewood 에도 학군 신경 안쓰신다면 sheffield, brownstones 가 그정도 가격대일것 같은데 포트리쪽으로 아침출근할려면 길이 막혀서 좀 짜증날순 있겠네요 멀진않습니다만..
댓글 감사드립니다. 말씀해주신 crest에 들어가봤는데 구글 평점이 매우 낮던데 불만이 많던 분들이 좀 있나보네요 ^^;; 구글 스트리트 뷰로는 괜찮은 것 같습니다. 모던은 그냥 봐도 엄청 좋던데 가격도 만만치 않네요 ㅠㅠ englewood의 sheffield와 brownstones도 살기 괜찮은가요? 한번 그쪽도 같이 검색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heffield와 Brownstone 아파트 자체는 굉장히 좋구요. 깔끔하고, 관리도 잘 되있습니다. 대신 아파트를 조금만 벗어나면 동내가 좀 ghetto해요. 그래서 아파트 단지 내에서 산책 하던가, club house에서 운동 하셔야 할거에요.
오! 그렇군요. 왜 제가 볼 땐 없었죠? ㅠㅠ 혹시 이런 업체들이 자기 홈페이지 말고 다른 곳에 프리 프로모를 올리는 것은 아니겠죠? ^^;; 당장 봐야겠습니다. 혹시 어디서 보신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감사합니다~~ 뉴저지 벙개가 있으면 바로 달려가겠습니다!!
어느 지역에서 이주하시는 지 모릅니다만, 자동차 보험료도 고려해 보시죠.
Fort Lee, Palisades Park 보험료하고 Leonia 보험료가 적지 않게 차이가 났던 기억이 있습니다.
(StateFarm기준으로 보험회사 아주머니 말로는 맨하탄에서 가깝다는 이유라던데 직접 견적 넣어서 알아보셔도 좋겠네요.)
레오니아를 추천하는 것은 아니지만, 보험료 아껴서 좀 더 좋은 집을 찾을 수도 있겠다 싶어서요.
미드 웨스트에서 이주합니다. 자동차 보험 생각 못했던 부분이네요. 안 그래도 이주하면 plate도 바꿔야 하고 면허증도 바꿔야 하는데.. 보험 지역이 바뀌니 그것도 머리 아프긴 하네요 ㅠㅠ 타주 이사가 만만치 않은 것 같습니다. 포트리와 팰팍이 상대적으로 비싸군요. 말씀대로 Leonia 지역도 한번 같이 검토해보겠습니다. 저는 Geico를 쓰고 있는데 온라인으로 가입해서 물어볼 사람이 없긴 하네요 ㅠ 한번 알아봐야 하겠습니다. 정성스런 말씀 감사드립니다!!
오 그렇군요! 지금도 twenty50bywindsor에서 2개월 프리가 가능할러나요? 이런건 오피스에 직접 문의하면 알려주는 것인가요? 제가 찾아보니깐 잘 안나와서요..
더 모던이 들어온다음에 Fort Lee에 아파트먼트들끼리 경쟁이 붙은 것 같네요. 만약 그렇다면 저희한테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근데 주차비가 좀 비싸고 인터넷 이용료 180불인가를 따로 받는 것 같던데 괜찮은가요? 저희는 일단 12개월 계약 생각 중인데 2개월 프리라면 그 중에 하나 골라서 들어갈 것 같습니다. 가보지 못하고 결정해야해서 말씀해주시는 부분들이 다 너무 소중합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
https://thepointatfortleeapts.com/floor-plans/
이 아파트도 살아본건 아니고 몇번 가봤는데 괜찮았어요. 한 5층짜리? 아파트였고, 세탁기도 안에 있었고, 1층 main entrance 도 잠기고 무엇보다 아파트 안에 들어갈때 gate 가 있어서 아무나 못들어가는것도 치안 상 괜찮아 보였고요. 또 보통 뉴저지 가시면 한국마트에서 장 많이 보실텐데, 포트리 린우드 Hmart 바로 뒤쪽이고 걸어서 5~10분? 정도 걸리더라고요. 바로 옆에 아파트 단지들이 있어서 산책도 가능하실겁니다. (홍보대사 아닙니다...;; 그냥 좋아뵈서 ㅋㅋ)
차가 있으시면 뭐 크게 상관은 없으시겠지만 혹시 뉴욕에 버스타고 나가실 일이 있으면 좀만 걸어가시면 159번 버스는 (42가 도착) 를 옆 아파트 단지 내에서 타실수 있을거고요. 참고로 포트리 자동차 보험은 제 기준에서는 progressive 가 제일 저렴했었습니다. 단 몇십불이라도요. 저도 얘기하다보니 갑자기 돌아가고 싶네요. 그럼 좋은 결정 하시길 바래요~~~~
오! 감사드립니다. 여기도 사이트는 보긴 했는데 자세히 못 봤네요. 다시 봐야겠습니다. 이런 추천 너무 좋습니다! 맨하튼이 직장은 아니지만 종종 갈 일이 있을텐데 그런 교통도 좋군요. 보험이 저도 전에 progressive 쓰다 Geico로 바꿨는데 곧 만기인지라 다시 progressive를 고려해봐야겠습니다. 직접 가지 못하고 인터넷으로 보고 결정해야하는 상황이라서 소중한 말씀들이 하나하나 감사합니다. 정성어린 답글 감사합니다!!
요즘 렌트비가 장난이 아니게 오른거 같더군요.
제가 싱글때 생각하던 렌트비하고는 비교 자체가 안된다는... (음.. 강산이 한번 변했군요).
찾으시는 지역으로 집안에 세탁기 있고, 에머러티로 수영장과 헬스장이 있는 곳은 지극히 제한적 입니다.
많은 분들이 말씀하셨지만, 파킹비 (차 대당 $100+)와 보험료 (6개월에 $1000정도 잡으셔야 할겁니다.)는 생각 해 보셔야 할겁니다.
다행이도 렌트비용은 넉넉히 잡으시니. 그정도면 찾으실수 있을것 같습니다.
미드이스트 쪽은 그정도면 렌탈도 싸이즈가 좀 넉넉한 편이겠지만, 이동네는 싸이즈가 그리 크지 않아 짐이 좀 있으시다면, 거라지 렌탈도 생각해 보셔야 할겁니다.
웰컴투 뉴저지!
위에 상세한 설명이 있으시니.
전 그냥 웰컴 투 뉴저지.
참고로 뉴욕 뉴저지 지부는 이분 한테 번호 따여야 하고 잘 보이셔야 합니다.
댓글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