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거 보면 미국인들은 참 보이스컨트롤을 좋아하는 거 같아요. ARS도 말로 해야 메뉴로 들어가지고..
전 Alexa Deal들 때문에 Echo Dot을 사려고 했다가
이게 공짜로 나와서 이것을 샀습니다.
Alexa가 좋은게 Add-on제품도 그냥 프리쉬핑으로 주문이 가능하기도 하고
Alexa전용 딜들도 자주 나와서 은근히 쓸모가 있거든요.
그리고 이게 제가 알기로 음악 재생 외에는 Echo 제품군들과 성능이 같은 것으로 압니다.
홀푸드 인수소식과 더불어서 참신하네요...일단 Amazon Fresh가 되는 동네에 살고 싶네요...ㅠ
amazon fresh 한달 무료 프로모션이 있어서 시험삼아 써봤는데 주문한 물건 중 80%만 제대로 오더라고요. 주문리스트에서 빠진 물건도 있고, 주문 갯수도 틀리고, 바나나를 시켰더니 너무 익은 걸 보내고... 유기농 야채나 과일도 선택범위가 넓지 않아서 별로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배송시 온 녹색 냉장박스도 몇주째 안가져가고... 그래도 불편 신고하면 제때제때 응답이 오고, 주문한 시간에 맞춰서 맞춰서 잘 오긴 하더라고요. 앞으로 좀 더 개선의 여지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에코 도트 하나 사놓고, 스마트 장비를 하나둘씩 연결해서 써보려고 하는 중에 무료란 말에 바로 샀습니다. 도트와 연동없이 별개로 작동하지만, 그래도 스마트 장비가 하나 더 들어온다는 생각에 신나네요. 이러다가 아마존에 지배당할거 같아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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