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이긴 하지만 사실은 정보를 좀더 주십사 하는 글입니다.
제가 렌트한 과정을 보시고 뭘 실수 햇는지 다음에는 어떡해야 더 나은 옵션으로 렌트 할지 조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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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모에서 일단 렌트카에 대한 모든 정보를 수집후 Sixt 로 가기로 결정 하였습니다.
5명그룹이라 우버를 이용할시 2대가 필요 할듯 해서 렌트를 하기로 마음 먹었구요 2박과 6시간..해서 총 3일로 차지 되었습니다.
제일 먼저 힐튼 다이야로 티어 매치 받아서 Sixt 플래티넘으로 매치 받앗구요 (거의 실시간으로 매치 되엇습니다)
차종은 Chevrolet Malibu or similar 로 하루 26불 정도 였는데요 플래티넘으로 매치후 로그인 하니 23불로 가격이 변경되었습니다.
세컨 드라이버 추가차지 11불 3일치 33불도 웨이브 받았구요,차량 픽업시 같은 그룹의 Volvo 해치백으로 업그레이드 받앗습니다.
5명의 짐들이 있어서 일반 세단 트렁크 보다는 물건을 싣고 내리기에는 더 좋았습니다.
인슈런스는 카드사나 자차 보험을 사용하지 않고 CDW 와 LDW 를 하루 $25.49 로 3일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톨웨이 무제한 사용으로 하루 $9.50 을 들었습니다.개스는 돌려줄때 채워주는 옵션으로 했구요..
공항에 도착해서 차량으로 10분정도의 거리에서 픽업을 하는 거라해서 좀 당황 햇는데요 셔틀버스가 렌터카 장소까지 데려다 주었습니다.
각종 피가 붙어서 $230.70 을 결제 햇는데요
차를 돌려줄때 개스 스테이션을 찾지 못해서 그냥 리턴 했는데요 이메일로 날아온 파이널 영수증에 개스가 80불 차지 되어 있네요
당연히 개스를 넣어서 리턴 한다는 생각에 갤런당 얼마일지 렌트시에 영수증에 써있었는데 신경을 안써서 몰랏는데 갤런당 8불이 차지 되었네요
저 혼자 검색하고 차를 렌트해본것이 처음이지만 하루 23불 렌터카가 320블로 뻥튀기가 되어서 좀 놀랏습니다.
오늘 자로 달라스 공항을 같은 차종으로 검색하니 하루 62불정도로 나오네요..
날짜에 따라 가격차이가 많은것 같습니다.
영수증만 보면 충분히 총액 $135.98 에 해결 가능했던 렌트로 보입니다.
Saving Rule # 1 무슨일이 있어도 Gas는 (최대한) 채워서 반납한다
보통 렌트시에 기름 안채워 오면 갤런당 $4.50씩 차지할거야 하는데, 거기에 airport Tax, sports fund Tax, road fund Tax, luxury Tax, I-am-rich Tax 붙어서 실제로 갤런당 $6~8 가까이 나옵니다. 공항 입구에 붙어있는 비싼 주유소들이 절대 비싼게 아닙니다.
Saving Rule # 2 보험은 카드사 / 개인 보험을 최대한 활용한다
이미 많이 언급 된 부분이여서, 게시판 검색 해보시면 자세한 설명이 나옵니다.
보험은 5명 그룹이 가족이 아닌 이벤트에 같이 참여 하는 팀이었구요,그래서 혹시 라도 생길 사고에 대비해서 자차 보함일 경우 프리미움이 올라가게 되서 운전자가 당할 불이익을 최대한 방지 하도록 햇구요 카드사 보험은 LDW 가 커버가 안되어서 따로 들게 되었습니다.가족끼리의 여행이었다면 자차 보험과 카드사 보험읗 사용했을것 같습니다.개스는 Pick up full - return low One-timeUS$ 50.00 세이브 할려다가 더블로 차지 당한 셈이 되었네요..
CDW와 LDW는 실질적으로 같은 역할(같은 거라고 이해하고 있습니다)을 하지 않나요?
운전하다 돌 날라와서 유리 크랙가거나 벽 긁었는데 벽은 말짱한테 차만 기스나거나 덴트날 경우 CDW로 해결 되지 않나요?
체이스는 CDW(Collision Damage Waiver)라고 되어 있고 아멕스 프리미엄은 "If your rental vehicle is damaged"라고 나와있고 LDW인지 CDW인지 구체적으로 안 나와있는 듯 합니다.(못 찾았어요)
제가 아는 부분한 CDW/LDW 모두 결국 빌린 차에 관련 된 보험입니다.
만약 사고로 다른 차(혹은 재물)나 사람이 망가지거나 다쳤다면 Liability문제로 CDW와 LDW(따로 쓰지만 결국 같은 거라고 알고 있습니다)와는 상관없고, Liability보험으로 해결해야 합니다.
렌트카는 렌트카 회사에서 각 주마다 요구하는 최.소.한의 금액에 맞춰서 들어놓았기에 인단 사고발생으로 재물 혹은 사람에 피해가 가면 그 보험 내에서 커버가 되거나 넘어가는 부분은 본인 돈으로 커버해야 하는 걸로 알고 있고 그게 불안 하면 SLI를 추가 해야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제가 이해한게 맞다면 SLI를 목적으로 LDW를 드신것 같은데, 다음부터는 SLI를 구입하셔야 합니다.
검색해 보시면 대문글 중에 렌트카 보험관련 정리된 글 참고하세요.
기름 채우는 건 피할 수 있는 부분인데 아쉽네요.
저는 차 픽업해서 공항빠져나가면서 가장 가까운 주유소 어딘가 보면서 나갑니다.
공항주변이 조금 더 비싼 순 있지만 너무 멀리서 넣어서 게이지 떨어지는 것 같은 스트레스 받는 거랑 시간 생각하면 공항 근처 주유소를 서치하던가 빌려서 나갈때 확인하는게 속편해요.
인슈런스는 카드사나 자차 보험을 사용하지 않고 CDW 와 LDW 를 하루 $25.49 로 3일을 들었습니다. -> 왜 그러셨나요? 렌트카 정보 수집하면서 렌트카 보험 정보는 놓치신 건지 다른 이유가 있어서 그런지(사실 다른 이유는 아무리 상상해도 생각은 안 나네요) 궁금합니다.
쓰고 보니 @컨트롤타워 님이 한 말 반복이네요:)
보통 Sixt가 가장 쌀거같지는 않아요. 그리고 달라스는 톨이 비싼가요? Express toll이 하루에 $9.49 ..
자동차 렌트가 항공 발권보다 더 어렵게 느껴지네요..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좀더 열심히 공부해야 할것 같아요..감사합니다
Toll 이랑 Gas 가격 빼면 충분히 사전에 예상 가능한 비용아닌가요? Sixt 는 미국내에선 렌트해본적은 없지만, 메이져 렌털 회사들 예약할때 마지막에 보여주는 비용이 텍스랑 추가보험같은거 선택시에 다 포함되어서 나오니까요.
렌털 가격은 같은 일수로 빌려도 수요에 따라서 픽업시간을 달리하면 다른 가격이 나오는 경우가 종종있으니 예상보다 비용이 많이 나온다 싶으면, 픽업 시간 조금 달리해서 빌리시는 것도 한 방법이고요. Costco 멤버십 있으시면 Costco Travel 사이트 가셔서 렌털카 돌려서 나오는 가격이 나쁘진 않아서 전 요즘엔 시간낭비 안하고 거기서 예약합니다.
네 맞습니다.개스에서 실수해서 100불정도가 추가 되었어요.톨은 타주에 여행시 다른 방법이 있나요? 전 시카고 인데요 시카고 패스로 사용해도 되는 건가요?
보험도 그룹이 아닌 가족여행이었으면 제 카드사나 자차 보험으로 했을것 같아요.
톨패스는 지역마다 달라서 들고가시려면 미리 검색해보고 가는게 좋습니다.
가족여행 아니어도 authorized driver 등록되어 있으면 신용카드에서 오는 보험으로 커버됩니다. 자기 차 보험으로 커버는 모르겠는데, 사실 신용카드 보험(Primary)쓰는 이유가 자기 보험에 영향 안 가게 하는게 목적이라 카드 보험을 선호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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