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펜딩 때문에 Plastiq 로 자동차론 원금중 일부를 갚을려는데요, 예를 들어 3천불을 보내면 이번달 갚을 금액이 원금+이자해서 500불이라고 할때에
나머지 2500불이 자동으로 원금에서 줄어드는건 가요? 아닌 제가 잘못 이해하고 있나요?
아마도 경험해 보신분들이 있으실것 같아서 질문 드려요. ^^
돈을 냈는데 원금에서는 당연히 줄어들겠죠!
그런데 월 상환금은 론 형태나 은행에 따라서 조금 달라질 수가 있습니다.
1) 상환금 월 500불인 경우에 3천불을 지금 내면 앞으로 6개월간은 월 상환금을 미리 낸 것으로 하는 경우도 있고, (이러면 7개월째부터 다시 내시면 되구요)
2) 이번달 500불만 정리되고, 다음달도 500불 또 내셔야 됩니다. 이런 경우 이번달 초과 지불금 2500불은 전체 원금에서 줄어들게 됩니다. 결국 맨 마지막 5달의 상환금이 없어지는 형태로 갚아지게 됩니다. (멋모르고 다음 달에 500불 안내고 기다리시면 당연히 연체 이자도 나옵니다...)
저는 캐피탈원을 썼었는데, 처음 1년 정도는 1) 경우로 되더니, 그이후에 2)로 변경한다고 통지가 오더군요.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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