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독립기념일에 밴프와 제스퍼에 방문하는 나는 나 입니다.
여러 마모 회원님이 올려주신 후기를 바탕으로 여행동선을 짜면서, 검색하면서 보니, 밴프의 곤도라와 설상차의 경우 48시간 이전에 표를 구입하면 가격이 저렴해 진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barclay arrival plus카드로 결재해서 트레블 크레딧으로 표구입금액을 환급으면 좋겠다는생각을 해봤습니다.
밴프에 다녀오신분들, 여기(https://ibe.brewster.ca/RKY)에서 구입한 표가 트레블로 잡히나요?
참고로 아침에 걸어서 정상까지 올라갔다 내려오는 편도 티켓만 정상에서 구매하려 보니, 9시 이전? 에는 내려가는건 무료 였습니다.
혹시 회원이시면 AAA카드 보여주면 현장에서 디스카운트가 된다고도 알고 있습니다. 날씨나 일정에 따라 그때그때 액티비티는 구매해서 움직이는 게 제일 효율적인 거 같아요. 현장표가 원래 $62인데 미리 온라인 구매를 하면 $56인데 AAA회원은 $42이라고 나와 있어서요...(혹시 구매해보신분 있으면 확인좀 부탁합니다..)
https://www.aaa.com/travelinfo/alberta/banff-national-park/attractions/banff-gondola-509714.html?appid=CCD
* 오후 4시 30분 이후에 가면 $10 할인으로 표를 구할 수 있다는 리뷰도 있네요....웃긴게 시기가 달라서인지 리뷰마다 가격정보 올려놓은 게 천차만별이네요...(이게 무슨 조화인지...)
정보 감사합니다. 갑자기 AAA맴버쉽 구입해야 하는지 고민중입니다.
제가 이번주 일요일에 출발하는데요. 만약에 지금 온라인에서 맴버쉽 구입하면 바로 임시 맴버쉽을 컴퓨터에서 바로 프린트해서 사용 가능 할까요?
감사합니다.
일정변경 가능성이 거의 없으시면 온라인으로 미리 구매하시고 현장에 가서 좀 여유있게 조정하고 싶다 하시면 그냥 가셔서 4시 반 이후 할인이나 기타 등등으로 조금 절약하시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AAA는 저도 지금 확실한 정보가 아니고 곤돌라는 해당이 안된다는 얘기를 tripadvisor에서 본지라 굳이 지금 불필요하게 AAA 카드 받고 하실 필요 없을 듯 합니다. 저는 만약 AAA 할인이 된다고 가정하면 일행이 5명이라 멤버십 비용 제외하고도 남는 거지만 나는나 님의 경우엔 부부 두분 뿐이라면 더 하실 필요가 없을 듯 해요...
얼마전에 다녀 왔는데 AAA할인은 미처 생각을 못 했네요. 진작 알았으면 혜택을 봤을텐데 말입니다.
근데 tripadvisor를 좀 찾아보니까 곤돌라는 할인이 안되고 skywalk는 된다는 얘기도 있고 헷갈리네요. 이게 얼마전까진 되다가 안된다는 것 같기도 하고 저도 확신이 안서니 조심하시구요 ^^
한 2주전에 Banff 다녀왔습니다. Banff Gondola도 탔구요.
1. Barclays Arrival Plus 에 안 잡힙니다. (VRBO 는 됩니다.)
2. AAA 할인 안 됩니다. 저도 되는 줄 알고 만들어 갔는데 안된다는 군요.
일찍 가세요. 그래야 주차 자리도 있고, 나중에 관광버스로 저글링 러쉬 들어오면 감당 안됩니다.
그리고 '그래봐야 케이블카 타는 거지. 비싼데 꼭 가야하나?' 라는 불신은 접어두십시요. 꼭 가야하는 곳중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여행 잘다녀오세요. 저는 지금 후유증에 죽겠어요. 사는 곳이 텍사스 달라스라 극과 극 체험중입니다.
컴펌 감사합니다. 네이버 블로그에 보니 최근 5월쯤 간 분들 얘기로 4시 30분 이후 $10 할인이 있다고는 하던데 혹시 이거 확인하셨나요? 그리고 몇시에 가야 좀 여유있게 볼까요? 아침 일찍이나 오후 늦게가 아무래도 피크시간을 벗어난 거겠죠? (참고로 전 8월 말 여행 계획중입니다 ^^)
오후 할인은 확인은 못 했는데 홈페이지에 할인이 언급되어 있으면 가능할겁니다.
저는 오전 8시반에 도착해서 현장에서 표를 사서 9시좀 넘어서 곤돌라 탔습니다. 그때 도착했을때에도 주차장의 3/4가 차 있었어요.
그리고 11시반정도에 내려왔는데 정말 사람이 많더군요. 그때 어물쩡 늦게 왔다가는 하루종일 시간 보낼뻔했다고 생각해서 일찍 가시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저는 날씨때문에 표를 미리 안사고 현장에서 샀는데 만약 인터넷으로 먼저 사실거라면 표사느라 대기할 필요는 없지만, 주차는 살짝 걱정됩니다.
그래서 저는 일찍 나섰던 것이구요.
개인적으로는 오후보다는 오전을 추천드립니다. 아무래도 여러군데 돌아다니다가 보면 피곤한데 맑은 정신에 곤돌라에서 첫출발을 하면 좋을거 같아요.
여행기간 동안 하루에 평균 25000보 이상 걸어 다녔는데 3일차 되니까 걸어다니는게 귀찮더군요. 저질체력이라...
댓글 감사합니다.
저는 밴프에 2시 넘어서 도착 예정이여서 6시쯤 곤도라 탈려고 했는데요.. 현장에서 표를 구입하는것을 고려해봐야 겠습니다.
그런데 VRBO는 무슨 의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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