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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질문-항공]
델타 스케쥴 체인지로 인한 무료 변경(보상 받았습니다)

쟈니 | 2017.06.28 21:59:00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본문 쓰고 홈페이지에서 클레임 걸었습니다

'난 너네 이메일을 믿고 날짜 변경했다. 홈페이지에서 변경 시 수수료 없이 최종 결재가 되길래 했고 그 후에 전화해서 자리 확정까지 했다. 델타 앱도 날짜 바뀐걸로 업데이트 되고 리마인드 메일도 오길래 모두다 확정인줄 알았는데 공항에서 실강이 하느라 이번 사태로 로열 멤버로써 우려가 크다. 너네 IT 시스템에 글리치가 많고 전반적으로 점검이 필요한것 같다'

글 쓰고 까먹고 있었는데 지난 주 홍콩에 있을때 전화가 몇번 왔네요. 시차때문에 삼일간 전화를 못받앗더니 이메일로 회신이 와서 2만 마일 넣어주고 결재한 금액 카드로 리펀드 해준다고 합니다. 시간이 걸리긴 했지만 해결이 되긴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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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 공홈에서 발권한 레베뉴 티켓이구요 원래 30일 귀국 표였는데, 이메일로 스캐쥴 변경 있어서 수수료 없이 변경이 '가능'할 수 있다는 걸 듣고서 홈피에서 변경 했습니다. 토탈 $0.89 인가 그래서 (29일 표가 더 쌈) 결재하고 전화해서 좌석 확정하고 (홈피에서 무슨 이유에선가 좌석이 선택이 자꾸 안되더라구요) 아이폰 앱에서 날짜 변경된거 (30->29) 확인했어요. 컨펌 이메일도 왔구요.
조금전에 공항에서 채크인 할려고 하니 제 티켓이 원래인 30일이라고 하고 변경 하려면 200불 (300불 수수료 - 100불 티켓값 차액) 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커스터머센타에 전화해서 따지니 스케쥴 체인지로 인한 무료 변경은 홈페이지에선 안되고 무조건 전화로만 해야 한다고 합니다.
일단 돈 내고 변경하긴 했는데 뭔가 되게 억울하네요... 전 홈페이지에서 되길래 한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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