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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잡담]
쏘맥에 대한 고견을 구합니다.

Sparkling | 2017.06.30 09:22:25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답글 달아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쿠어스라이트+참이슬+PBR 조합으로 마무리를 했습니다. 숟가락으로 탕탕 치는 것은 기본이고요. 나중엔 한국 소주잔을 좀 구해서 도미노도 좀 시도해봐야겠습니다. 몇가지 퍼포먼스를 더 연습해야겠습니다. 한국에서 너무 얌전히만 술 먹다 와서 기술이 많이 부족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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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늘 내내 마모에만 상주하고 있네요. 할 일을 해야 하는데 큰일입니다. 그래도 이제 즐거운 연휴니깐요.


다름이 아니라 미국인 친구들을 집으로 초청할 예정인데 쏘맥 칵테일에 대해서 많이 기대를 하고 있네요.

한국에서 다양한 제조와 비율로 숙달이 돼 있으나.. 문제는 이 밍밍한 라거 계열의 한국 맥주가 집 근처에서 팔지는 않네요. 소주는 이슬로 구비를 했고요.


그래서 이번 기회에 쏘맥으로 섞기에 괜찮은 미국 맥주를 찾아보자 라고 생각을 했는데 혹시 경험을 나눠주실 수 있나요?

여의치 않으면 그나마 비슷하다고 생각되는 버드라이트에 타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유튜브의 쏘맥 잘 마는 아줌마처럼 다양한 기술을 선보이면 한국 문화 체험에 친구들이 도움이 되긴할텐데... 하루만에 그건 안될 것 같고요. 맛으로 승부해야겠습니다.

경험 많은 마모 회원님들의 레시피 공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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