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11월 마일모아를 알고 난 이후 정말 신나게 달렸습니다.
Chase sapphire (작년 11월), Freedom (1월), UA (4월) ( Freedom과 UA는 기존 Chase 카드에서 갈아 탔습니다.)
Amex SPG (5월), Hilton (6월)
CITI Hilton (6월), Premier (7월)
Barclay US airway (8월)
BOA Virgin Atlantic (8월)
이상 총 9개의 신용 카드를 질렀습니다.. 생각해보면 정말 많이 만들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지르고 싶은 못됀 마음이 생깁니다.
Experian 에서 크레딧 리포트를 뽑아보니 12개의 Hard inquires가 있더군요. 그것으로 인해 신용 점수가 깍였지만 아직 700 초반대이긴 합니다.
여기서 질문을 드리자면,
1. 아직 지르고 싶은 카드들이 많은데 정녕 동굴로 들어 가야 할까요? 그렇다면 얼마나 숙과 마늘을 먹어야 할까요?
2. 크레딧 리포드상에 Hard inquire 가 2년 동안 리포트에 남는 다고 하는데 그 말은 2년동안 영향이 있다는 건가요?
3. 만약 지금 또 참지 못하고 지른다면 승인 받을 수 있을까요? ^^;
마일모아를 통해 신세계를 보았지만, 저에겐 나름 부작용(?)이 있는 것 같습니다. ㅎㅎ
그럼 좋은 하루 되시고 조언 부탁드려요~
1. 아직 지르고 싶은 카드들이 많은데 정녕 동굴로 들어 가야 할까요? 그렇다면 얼마나 숙과 마늘을 먹어야 할까요?
---------------신청 날짜를 안알려 주셔서 짐작으로 말씀드리자면 6개월정도 쉬시는게 좋지 않나 합니다. 찔끔찔금 하나씩 하시는 것 보다 한 6개월 하드 인쿼리가 없이 깨끗한 상태로 다방치기 등을 하시면서 크레딧 관리를 하시는게 어떨지요.
2. 크레딧 리포드상에 Hard inquire 가 2년 동안 리포트에 남는 다고 하는데 그 말은 2년동안 영향이 있다는 건가요?
---------------네...그런데 최근 6개월~1년을 제일 많이 보는 듯 합니다.
3. 만약 지금 또 참지 못하고 지른다면 승인 받을 수 있을까요? ^^;
---------------아무도 모릅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신청한 날짜는 다시 업데이트를 했습니다.
좀 참으셔야 할것 같습니다. 카드 신청 및 크레딧 관리는 먼시선으로 바라보는 것도 나쁘지 않는거 같습니다.
아직 700초반대라서 다행이긴 하지만 비자 스그니처처럼 최소 리밋이 5천은 넘어야 하는 카드들을 기준으로 볼때는 그다지 높은 점수는 아닐꺼 같습니다. 내년 1월이나 2월로 D DAY를 두시고 3-6방 치기하시면 어떨까 조심스레 점찍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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