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적질로 여름방학 성수기에도 국적기를 타고 편안히 오가는 호강을 누림에 감사하는 주부 1인입니다.

지난 주 UA 마일로 아시아나 이콘타고 

한국나와 있는데 정말 너무 습하고 덥네요. 동남아 저리가라인 것 같습니다.

작년에는 댄공 비즈니스를 왕복하고 1년만에 아시아니 이콘을 타니 쪼께 불편했지만 , 댄공마일을 세이브해놔야 하는 특수한 상황에 있어 

그것도 감사하며 왔습니다.

그럼 본론으로 

첫 번째 질문은요, IHG 8만 , 10만 매칭까지 되는 상황에서 한국나와 IHG를 도전해봐야 하는지 마는지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현재 제 상황은 4/24 네요.

2015 / 4, 6, AU 카드 발급 (1년전 모두 닫음)

2015/11 Freedom

2016/2 샤프

2016/8 사리

2017/2 Chase UA 

제 마적질 주요 목적은 국적기타고 한국다니는 것이고요, 그러나 호텔카드 IHG정도 가지고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2년전부 늘했지만

우선순위가 늘 항공마일이다보니 기회가 없었네요.

IHG가 5/24적용은 안되지만 저는 2018/6 즈음 다시 샤프 처닝할 생각입니다. 

근데 지금 한국인데 IHG신청이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보통 체이스에서 홈피서 카드신청하면 

제가 가정주부라서 꼭 통화를 하고 승인을 해주더군요. (체이스서  전화온적은 없고 담날 항상 제가 전화를 걸어 승인을 받아냈어요)

마모님께서 작년에 해외서 신청하면 ip가 달러서 복잡할 수 있다고 멘트해주신 기억이 납니다만

그래도 

IHG질러도 되는지가  질문입니다. 

두 번째 질문: 남편명의 샤프 처닝.

남편이 샤프로 보너스 마일 받은것은 2015년 6월입니다.

이번에 남편이 8월 10일 한국으로 들어와서 병원비로 카드 쓸 일이 많어 이번주중에 처닝 시도할 예정인데 괜찮을까요?

남편 샤프가 처닝 성공되면 제 1년된 사리는 다운그레이드 할 생각입니다. 

남편 카드오픈 최근 2년 기록은

2/24 이긴 합니다 그것도 AU네요.

2015/ 4 사프 발급

2015/6 델타 아멕스 발급

2015/11 프리덤 AU발급

2016/ 2 사프 (제명의발급한것 ) AU 발급

2017/1 사리 리젝

2017/ 2사프 AU close

2017/7 델타 아멕스 close

근데 지난 1월에 남편이 사리 리젝먹어서 좀 당황스러웠습니다. 전화로 매우 여러번 물어봤는데 too many card 였어요 :(  2개는 AU라고 이야기도해봤지만 모두 소용없었음요.

정확히 2년을 계산하는 것보다 대략 2년을 전체적으로 보는듯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처닝시도해도 괜찮을지 떨리기도 하구요.

UR의 댄공 변신 기능이 사라진다면 사프는 저희가정에 가치가 떨어지는 카드이기도 합니다. 저희는 오직 댄공타는 목적으로 UR을 열심히 모았더랬지요.

UR이 큰 변화가 없다면 사프가 여전히 1순위이구요.

모쪼록 마모님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