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홈페이지를 확인해보니까 모닝캄 달성까지 600 마일 정도 부족하네요 ㅜㅜ
뉴욕에 살고 있어서 대한항공을 타려면 JFK - ICN 노선을 이용할 수 밖에 없는데 이 외의 방법은 정녕 없는걸까요..
그리고 상담원에게 물어보니 JFK - ICN 을 이용하게 되면 적립되는 마일 중에
잔여 마일 (즉 600마일을 제외한 나머지 마일) 이 모닝캄 갱신에 이용되는 것이 아니라
탑승 후 리셋 되서 2만 마일을 추가로 모아야 된다고 하네요. 뭔가 아쉽 ㅜㅜ
마모회원님들, 뭔가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모닝캄 처음 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갱신하시는 건가요?
오 마모님이 직접 댓글을! 모닝캄은 처음입니다. 갱신이었으면 전화해서 정중히 부탁이라도 해볼텐데...
국내선중 대한항공 적집 가능한걸로 대체하는 수 밖에 없지 않을까요?
네 그 방법도 생각해보고 있어요- 다만 600마일이면 왕복으로 일본은 가야 되더라구요 (서울-제주가 왕복 500마일)
5만마일중, 대한항공 실적이 3만 이상이면, 파트너 항공사로도 나머지 잔여 실적을 채우면 됩니다.
델타의 요금 클래스별 적립율은 아래와 같으니 예약시 참고 하시고요. 델타 홈페이지에서 요금 클래스 별도 지정 후 예약 가능합니다.
Economy Class (Y, B) 100%
모닝캄이면 좋은게 무료수화물이죠? ㅎㅎ
라운지도 1년 4회인가 나와요-
이렇게 나와있네요...ㅋㅋㅋ
모닝캄 클럽 혜택
대한항공 모닝캄은 뭔가 좀............... 쪼잔해 보여요.
법사네 다이아몬드가 훨씬 유용합니다.
국제선에 대한 모든 라운지 무료 이용... 고로 모든 UA라운지 사용 가능. (미국 국내선도 한국에서는 국제로 보임)
모을때는 넘의 항공사 마일도 카운트 됨. (UA를 타던, 다른 스타얼라이언스 타던 쌓인 마일리지는 무조건 카운트)
전환 가능한 UR 포인트 갖고 게시면 1000마일만 한번 넘겨보시지요.
1년쯤 전에 저는 모닝캄 같은 건 전혀 생각도 없이, 단지 마일리지 표를 끊으려고 몇만 마일을 넘겼더니 모닝캄이 되었다는 이메일을 받았습니다.
물론 대한항공 탑승실적은 3만 마일에 훨씬 못미쳤습니다. 이게 발전산 비슷한 것인지 모르겠지만...
1천 마일 손해보는 셈치고 한번 넘겨보시면 어떨까요?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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