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한국에 계신 어머니를 위해 아이패드를 샀었습니다.

아멕스 MR몰이 공사중이라 그냥 애플 스토어에서 샀는데, 그날 마침 마일모아를 읽다가 체이스 UR몰에서 사면 보너스를 받을수 있겠구나 해서 주문한거 취소하고 다시 UR몰 들어가서 다시 주문했습니다. 애플은 추가 1포인트더라구요. 좀 작지만... 뭐.. ㅎㅎ

근데 한국으로 배송을 하는거라서 였는지, 명세서는 "Ticket free3 INICIS" 라고 찍혔습니다. 이거 애플에서 산거로 인정안해줄수도 있겠구나 해서 유심히 보다가 역시나 보너스 포인트 안주길래 SM 날렸습니다. 별로 기대안하구요..

첨엔 딴 소리하더니, 두번째 보낸 SM에 답이 왔습니다. 커스터머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원래는 안주는거지만 이번엔 주겠다. 그러면서 1436포인트 바로 쏴주더군요. 작지만 기분이 좋아서 공유하려고 올립니다. 근데 어떻게 해서 1436포인튼가 했더니, 아무래도 처음에 취소한거까지 계산해서 올려준거 같아요. 이거 1달러당 2포인트 추가로 받은 셈이 됐습니다. 하하..

대인배 체이스. ^________^

마일모아는 역시 피가 되고 포인트가 되는 사이튼거 같습니다.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