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마일모아를 구독하고 있는 신참입니다. 미국 생활도 이제 6개월 되어 가는거 같군요... 너무나도 생소한것들이 많아서 힘들지만.... 가장 궁금한게 대한민국에서 하던 신용카드 할부라는 걸 어떻게 하면 미국에서 할 수 있을까인데요.. 이번에 시티 감사 두방 치기를 성공했는데.. APR이 0%, 12월동안 이란 문구를 본거 같은데요.. 이건 어떻게 활용하는 건가요 . -.-;;;
0% APR purchase란 문구가 있다면 12개월동안 구입에 대해서 무이자입니다..매월 최소 금액만 결재하면됩니다..
단 계획을 잘 해서 소비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12개월이 지나면 폭탄이자율이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지난번 US Bank Sky pass 4만 딜에도 12개월 0% APR이 있어서 3개월째 잘 사용중입니다..
아 ... 그러면 ... 최소 금액만 내면 12개월간 무이자나 다름 없는거군요 ! 감사합니다 :)
조심하셔야 할 것이
중간에 payment날짜를 놓쳤을경우 0%이 취소될수있고,
또 매번 minimun pay만 했을경우 0% 끝나기 전에 payoff를 하지 않는다면
매달 쓰고 남겨둔 금액은 남은돈만큼 매달 이자가 눈덩이 처럼 붙어서
0% 끝난 다음달에 청구되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저의 경우
12개월 0% APR일때 Pay하는 방법은 남은 밸랜스 금액 나누기 남은 개월수 해서 나온금액을 Statement 나온 다음날 결재하는 겁니다..
여러가지 이유로 절대 Minimun pay하지 않습니다.
패이를 남은 밸랜스 금액 나누기 남은 개월수로 한다는 것, 좋은 생각인 것 같아요.
11개월에 한번에 내는 것은 위험부담이 커서 그런것 인가요?
절대 minimum pay하지 않는 여러가지 이유를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일단 위에 쓴 한가지 밖에 모르겠어서요ㅎ
일단 한가지는 카드회사에서 Minimum pay만 하고있는 계좌를 따로 모아 관리한다는 설이 있고요..
크레딧 레포트에 나타나기떄문에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다른 카드회사에서도 볼수 있다라는 설도 있습니다..
다른이유는 바로 생각나지 않네요...^^
개인적인 경험으로 0% APR 이 끝나는 시점은 12번째 statement 가 나오는 날이 아닌 카드 신청일로1부터 정확히 1년후였습니다. (11번째 statement 나오고 곧)
그렇군요! 12번째 statement라고 방심했다가는 APR 폭탄을 맞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BM시절에 많이 썼었죠. 그때는 이게 정말 짱이다 했었는데... 뭐 이자율이 3~4% 였을 때가 있었으니 나름 좋았어요. 저는 항상 전화를 해서 언제 promotion period가 끝나냐 묻고 캘린더에 "pay off Citi card xxxx"를 넣어 놓곤 했습니다. 신청 기준이다, 발행 기준이다 여러 설이 있어서 전화로 날짜를 받았었죠. 아직도 일년에 만불 정도는 이렇게 묶어놓긴 하는데, 점점 흥미를 잃어요... URP모으랴 SPG모으랴... 여행계획 짜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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