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처음 집을 구입하려 하고있습니다.
신경쓸것도 많고 참 쉽지 않은것 같습니다.
어그리먼트에 싸인을 하려하는데
셀러가 터마이트 인스펙션을 며칠전에
미리했다고 결과 리포트를 보내왔습니다.
리포트상으로는 별문제가 안보입니다만
보통 바이어가 지불을하고 다 그런인스펙션등을 다하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런경우도 있는지요?
사려고하는 집이 2년된집인데..
셀러가 어그리먼트 조건으로 인스펙션 중에
마이너 이슈이대해서는 수리해주지 않으려한다
다만 제가 인스펙션중 집에 문제가 발견되거나
마음에 안드는 부분이있으면 계약파기하고
디파짓을 돌려준다고 합니다.
집사는것을 준비하며... 공부하며 알아왔던
경우랑 조금 다른것 같아서
조언을 구해봅니다
한가지만더 .. 위 사진에 인스펙션 결과... 특히 section IV 에 검사못한곳 표시가되어있는데.. 괜찮은지요?
마일모아에서 큰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소한 것들까지 수리나 크레딧을 요구하고 시간을 끌다보니 다른 바이어가 나타나서 같은 가격이나 수리없이 더 높은 가격을 제시하여 거래가 날아가는 경우를 한두번 겪다보니"
Contingent no ko 인 싱황에서 다른 바이어 오퍼 받아서 계약파기 하면 계약 위반아닌가요? 뭐 위반이라고 해도 이미 마음 돌아간 셀러한테 취할 수 있는 조치는 소송말고는 없습니다만.
맞습니다. 올캐쉬바이어한테는 장사가 없더군요.
인스펙션 비용 돌려받고 마무리하는걸로 하고 마음을 접었습니다.
본인에게 맞는 집은 따로 있더군요.
뉴욕인데 여기도 중국 사람들 하우스쇼핑이 보통이 아니라 괜찮다하는 집은 죄다 중국사람들이 낚아채 가는것 같습니다.
마이너 이슈 수리해주고 말고는 어차피 셀러 마음인데, 그걸 또 악착같이 계약서에 써넣는 사람이면 아마 셀러가 괴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잘못하면 고생 좀 하실 수 있겠네요. 비싼 돈 주고 쓰는 노련한 리얼타가 이럴때 빛을 발합니다. 온라인 디스카운트 리얼타는 이런것 처리 못해요.
터마이트가 짜고 치는 고스톱 같아 보이면, 뭐 제돈 주고 한번 더 인스펙션 하겠다고 당당하게 하세요. 돈 많이 드는 것도 아니고 피스 오브 마인드를 위해서라면 그 장도는 싸지요.
동네가 어디인지 모르겠지만 시애틀은 요즘 셀러 맘대로에요.
인스팩션도 안하고 현찰을 쏴대는 중국애들 때문에 셀러가 맘대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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