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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여행기]
첫 비지니스 여행 (IAH-TPE) 에바 항공

kiss | 2017.08.05 11:01:36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마모 1년만에 첫 비지니스 좌석으로 여행을 하는 중입니다. 

비즈니스 타보니 정말 좋더군요. 음식+서비스+편리함+기타 등등. 


마모님과 마모선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전체일정은 달라스-휴스턴-타이페이(타오위안 공항)-인천-시카고 이고요.

MR 19만 마일을 ANA로 옮겨서 2인 비지니스 왕복을 발권했습니다. 

(시간 나는데로 여행기를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1) DFW에서 센츄리언 라운지에서 간단히 식사한 후

2) 일요일 저녁 7시 비행기를 타고 IAH 공항에 도착합니다.  이미 IAH 공항의 센츄리언 라운지는 문을 닫았더군요.(CLOSE AT 9PM)

3) 다행히 대만행 게이트 앞쪽에 에바항공 비지니스티켓으로 이용할수 있는 라운지에가서 약 3시간 정도 휴식을 취했습니다. 

   저희가 밤 10시정도에 라운지에 들어가니 이용객이 딱 1명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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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들이 아무도 손대지 않은 따끈따끈한 새 것들었어요. 정말 운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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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드디어 비지니스에 탑승합니다. 타자마자 사진을 찍어됐는데 많이 흔들려서 잘 나온 사진이 없네요. ㅠㅠ

사진찍는게 쑥스럽기도 했고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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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가 고도에 올라간후 음식들이 나옵니다.

이미 2번의 라운지로 배가 불렀지만 최선을 다해봅니다.

음식이 나온시각이 거의 새벽 2시30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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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테이블보를 깔아주고 음식들이 나오기 시작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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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레 미뇽도 다 먹지 못하고 남겨버렸네요. 정말 부드럽더군요^^

기돌님의 먹방을 절대 따라갈수가 없더라고요. ㅋㅋ


그외에 마모님께서 말씀하셨던 리모와 어메니티도 득템했고요.

파자마도 굉장히 편했지만 가져오지는 않았어요.

휴스턴에서 타이페이까지 15시간 비행이었는데 4시간 자다가 일어나서 영화 2개 보니깐 거의 도착할 시간이더군요.

**한가지 아쉬운게 있었다면 제 아들이 입이 짧은 편이라 그 귀한 비지니스 음식을 반에 반도 못먹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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