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채팅으로 플리티넘 델타 스카이 마일스 계정을 닫아 달라고 했는데 세상에 다 끝나고 보니 아멕스 플랫을 닫았지 뭐에요?

그것도 미리 채팅하던 상담원과는 이미 채팅창을 나와버린 상태라서요.

너무 황당에서 전화를 해서 따졌더니 다시 reinstate이 가능하다고 해서 이리저리 한시간에 걸려서 살렸습니다.

근데 오늘 아침 이메일 상으로는 플랫 카드가 취소됨으로 인해 힐튼 골드멤버가 캔슬 되버렸더라구요.

그래서 아멕스 웹사이트에 가서 다시 골드 멤버 신청을 했는데… 트래블 크레딧이 200이 항공사 지정을 안한 상태로 살아 있어요..

올해 이미 써먹었거든요..그래서 남편 어카운트에 들어가봤더니 남편은 이미 사용 한걸로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질문…

원래 이렇게 카드를 캔슬후 살리고 나면 연회비를 다시 내는건가요?

원래 연회비를 내는 날짜가 8월말쯤 이었거든요? 전 연회비 나오면 MR을 3만 받을까 아님 300불 받을까 고민하고 있었고 카드 reinstate  하면서 오퍼 없냐구 물어보니

새 카드가 일주일뒤에 도착후에 다시 연락 해라고 하더라구요.

혹시 저 이러다가 연회비는 연회비대로 물고 리텐션 보너스도 못받는거 아닌게 되게 아닐까 걱정이 됩니다.

마모님들중 저 같은 경우 당해본적 있나요? 상담원의 실수로 이렇게 된건데 자기들은 별 잘못 아닌듯양 행동 하더군요….

한시간이나 넘게 전화기 붙잡고 카드 살려놓았는데..

이거 아무런 보너스 없이 연회비까지 다시 내야 하면 진짜 억울할 것 같아요..ㅠㅠ

아멕스로 다시 전화해서 물어봐야 하는걸까요? 여기 마모님들이 아멕스 상담원보다 더 지식이 많은것 같아서 여기에서 먼저 여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