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햇살 강한 낮에는 잔디에 물 안주는게 맞습니다.  뿌리에 물이가야하는데, 한낮에 주면 뿌리에 도달하기전에 증발해 버리고, 잎에서 증발하면서

뿌리의 수분까지 함께 날려버리기때문에 낮에 안주는게 맞습니다.  그리고 여름에는 조금 길게, 겨울에는 짧게 깍는게 일반적인 팁입니다.

잔디 사이즈가 어느정도인지 모르겠지만 한달 50불이면 적당해 보입니다. 몇년전까지는 가뭄으로 캘리 잔디 물 못주게한다고 들었는데 이제 가뭄이 해소 되었나보네요.

가라지에 보니 스크필클러 오토터이머 기기가 있어서 자세히 봤습니다. 전 집주인이 셋팅은 잘해놨는데, 그 시간되도 물이 안나오더라구요. 처음 이사왔을댄 분명 물이 나오는걸 몇번 봤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안나와서... 어디에 문제가 잇는건지 감이 안잡힙니다...

오토타이머는 문제가 아닌거 같고...그렇다면 야외에 물 나오는데 연결되는 밸브나 장치에 문제가 있는게 아닌가 싶은데...뭘 알아야 문제인지 확인해볼텐데...답답하네요...잔디는 빠싹 말라가고... 물은 시시때때로 퍼주는데... 물값이 얼마나 많이 나올지도 걱정 됩니다.

이럴때는 스프링클러 관리하거나 수리하는 곳에 연락해서 뭐가 문제인지 알아보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plumbing에 연락하는게 맞을까요? 와서 한번 보고 뭐가 문제인지 파악해주는데도 출장비 내지 비용을 지불해야 할거 같은데 비용은 대략 얼마나 할지도 궁금합니다...

타이머 잘 보시면 매뉴얼로 on off 가능합니다.

번호에 따라 앞잔디 뒷잔디 덤풀 등등 따로 따로 on off 되는데 하나씩 매뉴얼로 on 시키고 가서 어떻게 나오나 보세요.

일단은 먼저 상태를 파악하고 나서 구글링 해보면 사람을 부를지 직접 하실지 판단 하시면 되고 

웬만한건 유튜브 보시면 하는 방법도 나와 있습니다.

심지어는 스프링클러쪽 나오는 수도 파이프 잠궈놓고 고장났다고 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사람부르면 어디가 문제인지에 따라 인건비와 부품비가 200정도에서 1000불정도로 천차만별입니다.

죽은 잔디가 이미 넓어졌다면 물준다고 잘 살아나지 않으니 그부분 흙 엎고 흙이랑 비료랑 씨랑 사와서 뿌리고 물 많이 주면 시간이 해결 해 줍니다.

흔히 잔디가 죽는 부분 잘 보시고 스프링클러 물 나오는거 잘 보시면 물이 안 닿는 부분이 생기면 스프링클러 꼭지나 방향 조절 하셔야 하구요..

하시다 보면 50불이 싸다고 느끼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