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니 글을 수정해서 질문을 추가하는 방법도 있었네요^^;;;;
댓글에 올렸던 질문 본문에 추가합니다. 다음부터는 오성호텔님 말씀대로 글을 새로 만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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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렇게 댓글로 질문을 해도 되는지 모르겠네요. 새로 글 파는게 부담스러워서요 ^^;;;
2017년도 질문에 답변/조언 주셨던대로(?) 킾을 했었고, 2018년 돼서 프리덤 언니로 프로덕트 체인지를 했었습니다.
중간에 사파이어 프리퍼드를 열어서 잠깐동안 리저브와 사프를 둘 다 가지고 있었지요.
배우자는 사프를 프리덤 언니로 바꾸고 사리를 킾하는 중입니다.
아래는 현재 저의 카드 보유 내역입니다. 작년에 카드를 하나도 안만들었다는 사실에 스스로가 놀랍네요. (작년에 뭐했지....)
지금 당장 $2500 정도 스펜딩할 일이 있어서 카드를 만들려고 하는데, 뭘 만들면 좋을까요?
(조금 일찍 알았다면 본보이를 만드는 건데 아쉽네요.)
여행계획이라던가 이런 건 없고, 그냥 스펜딩할 일이 있어서 카드를 열려고 합니다.
아는 건 SPG나 하얏?! 이게 다인데, 뭐가 더 좋을까요? 현재 UR 11만정도 있는데, 하얏카드를 만들면 쓰기에 더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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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dom 10/2012 ~
S.Preferred 03/2015 - 08/2016 -> 일반 사파이어로 다운그레이드
S.Reserve 08/2016 - 09/2018 -> 프리덤 언니로 다운그레이드
IHG 11/2016 ~
Hilton Surpass 06/2017 ~
S. Preferred 쳐닝 07/2017 ~
Southwest 10/2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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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나중에도 감사하겠습니다!!
==================아래는 2017년도 글========================
다들 작년 8월말에 받은 사파이어 리저브 카드 킾하실 예정이신지 궁금합니다^^
이번에 스팬딩 할 일이 있어 카드를 새로 만들까 생각중이기도하고요~~
저의 현재 카드 보유상황은 아래와 같습니다.
Freedom 10/2012 ~
S.Preferred 03/2015 - 08/2016 -> 일반 사파이어로 다운그레이드
S.Reserve 08/2016
IHG 11/2016
Hilton Surpass 06/2017
이번에 받은 힐튼 스펜딩을 다 채워서 다음 카드 뭐 만들까 고민중이예요...
혹시 리저브를 닫고 사프를 쳐닝 도전해볼지.....
새로운 카드를 만들지.... SPG나 하얏 혹은 메리엇 생각중이예요^^
선배님들의 의견 부탁드려요^^
저는 이제껏 PP 카드를 한 번 밖에 못 썼어요 ㅜㅜㅜ
기회는 더 있었는데, 자리가 없다고 2시간(...) 후에 오라는 적도 있고,
PP 로는 못들어가는 시간대?여서 못들어가고 ㅜㅜㅜㅜ
전 사리는 내년 여행 크레딧 받고 사프로 다운하고 아멕스 플랫을 킵하려고 생각합니다. 한국에 있는 가족들과 배우자 위해 가족카드 3장 만들었을때 기준 추가 연회비가 훨씬 싸고요. 따라오는 엘리트 멤버십이나 라운지 이용조건이 훨씬 좋다고 생각해서요. 사리 내년에 베네핏 줄면 아멕스플랫과 차이 많이 날것 같아요.
그러게요~ 내년 여행크레딧 받고 캔슬 하는 방법도 있겠네요^^
감사합니다~
PP 무제한은 무슨뜻인가요?
그리고 PPㄱ카드도 갱신되어 다시 주나요 이런 9월까지라서 궁금하네요
리츠칼튼도 무제한이죠?
근데 리츠칼튼이 무제한 이라고 해서 사용할려고 했는데 제가 이용하는 아틀란다 라운지는 안된다고 하더라구요..실제로 PP 카드 소유 당사자만 입장이 가능해요.
이말은 동반자 입장은 아예 안된다고 못을 박던데...이건 가각 공항마다 다른건가봐요..아틀란타 공항도 꽤 크다고 생각했는데..왜 그런지 모르겠네요..
글쎄요. 그 직원 아마도 다른 일 하고 있을거 같아영;;
식당가서 밥 먹고, 내가 일행들꺼 까지 내 카드로 내겠다.. 는데 식당에서 '본인이 먹은건 본인이 결제해' 이러면 (..)
어쨌든, ATL이 큰 공항이지만, 작년 말에 ATL의 클럽 라운지(?)에서 한 카드로 두 명 들어 갔어요. ^^
걱정하지 말고, 카드 들이 미세요.
너무 냉정하게 각각 일단당 카드 소유가 확인되지 않으면 안된다고 해서 갈 생각도 못했는데....이번엔 한번 밀어부쳐 봐야 겠네요...안되면 27불인가 내고 들어가기엔 너무 아깝더라구요..먹을게 없어서..공짜니까 가니 절대 내돈주고는 못갈곳..ㅋㅋㅋ
저희는 LA KAL 라운지에서 장당 2명만 가능하다고 자르던데요..
사리 travel credit은 이제 anniversary 기준으로 바뀌었죠?
다들 킵하시는 분위기네요~~~
배우자만 킵하게 할까봐요~~
저는 다른 카드가 없어서.... 다른 카드 만들어보고 싶은 욕심도 있는거 같아요 ㅎㅎㅎ
저도 다른 분들이 말씀하신 이유들 때문에 사리는 계속 킵할 예정입니다. 트레블 300, PP, x3 카테고리만 해도 제일 좋은 것 같아요. GE도 이미 해먹었고.. 그 뒤로는 어떻게 될지 몰라도 일단 1년은 무조건 더 가지고 갈 예정입니다. 트레블도 600 빼먹었으니까요.
그렇긴해요.....
트레블 600 + GE 100..... x 2 (배우자까지...)
킵이 답인가봐요........ㅜㅜㅜ
어렵네용 ㅎㅎ
제 생각보다 킵하시려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체이스가 카드를 잘 만들었나 봅니다. 저는 닫을거구요.
저도 진짜 고민중이에요.. 사프도 있는데 실질적 연회비 차이가 약 5-60불이라고 봤을때 사리를 킾하는게 더 나은것 같기도 하고, 또 한편으로는 부답스럽기도 하고요 ㅠㅠ
딱! 제 마음이예요...........
진짜 ㅠㅠㅠㅠ
저는 사리 닫고 싶지만 샤프는 내년에 처닝하려고 이미 닫았고
UR 시스템이 변경될지도 모르니 도란스 카드를 유지 차원에서 1년은 더 가지고 있을 생각입니다 ㅜ_ㅜ
저와 같은 상황이시네요 ㅎㅎ
저도 UR 시스템때문에 모든 포인트 다 사리로 옮겨놓고 사리 1년 더 킵할 예정입니다 ㅠㅠㅠㅠ
근데 만일 1년후에 사리 닫거나 다운그레이드 하게 될때...
1년지나자마자 300불 어치 travel credit 받고 바로 클로징 하면, credit은 받을대로 받고, 다음해 연회비도 전액 환불받고 클로징할 수 있는건가요?
위에 건물주님이 anniversary year로 바뀌었다고 해서 질문드린건데.. 구글링해서 본 기사에 따르면 (http://frequentmiler.boardingarea.com/2017/05/16/chase-changing-travel-credit-cardmember-year-sapphire-reserve/)
5월21일 이전에 승인된 사리는 기존대로 calendar year 기준이라는 것 같네요. 5월21일 이후에 승인된 카드는 anniversary year인데.. 1년 지나자마자 travel credit 받은 것 확인하고 바로 취소하면 연회비 waive 받을수 있다고 기사에 나와있었습니다.
질문전에 구글링해보는 습관을 들여야겠군요..ㅡ.ㅡ;;;
그렇게 되지 않을까요..?? 저도 궁금하네요^^
전 킵할려고요. 프리덤과 같이 쓰면 포인트가 빨리 늘더라구요. 혹시 포인트 컴바인이 안되는 걸로 바뀌면 다시 생각해 봐야겠네요... 카드의 세계는 넘 오묘하고 어렵네요 ㅜ.ㅜ
넘 어려워요 ㅜㅜㅜ
일단 킵해야죠! $150 내고 이만한 혜택은 꿀이죠!!
무제한 PP
Dining x3
CDW rental
UR 50% more https://www.milemoa.com/bbs/board/3788963
다들 킾하시니 저도 킾하는 방향으로 마음이 기우네요~~
부부 중 한 명만 킾하면 되겠죠?!
제 생각에는 대략 1년에 "다른 카드 스펜딩으로 쓰지 않을 돈" 중에서 $5000 정도가 3x 카테고리에 들어간다면 keep! 아니라면 ditch! 가 정석인 것 같습니다. ㅎㅎ
ㅎㅎㅎ 엥겔지수가 높은 저희 부부로써는 당연히 킾이네요 그럼 ㅎㅎㅎㅎㅎ
안녕하세요, 이렇게 댓글로 질문을 해도 되는지 모르겠네요. 새로 글 파는게 부담스러워서요 ^^;;;
2017년도 질문에 답변/조언 주셨던대로(?) 킾을 했었고, 2018년 돼서 프리덤 언니로 프로덕트 체인지를 했었습니다.
중간에 사파이어 프리퍼드를 열어서 잠깐동안 리저브와 사프를 둘 다 가지고 있었지요.
배우자는 사프를 프리덤 언니로 바꾸고 사리를 킾하는 중입니다.
아래는 현재 저의 카드 보유 내역입니다. 작년에 카드를 하나도 안만들었다는 사실에 스스로가 놀랍네요. (작년에 뭐했지....)
지금 당장 $2500 정도 스펜딩할 일이 있어서 카드를 만들려고 하는데, 뭘 만들면 좋을까요?
(조금 일찍 알았다면 본보이를 만드는 건데 아쉽네요.)
여행계획이라던가 이런 건 없고, 그냥 스펜딩할 일이 있어서 카드를 열려고 합니다.
아는 건 SPG나 하얏?! 이게 다인데, 뭐가 더 좋을까요? 현재 UR 11만정도 있는데, 하얏카드를 만들면 쓰기에 더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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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dom 10/2012 ~
S.Preferred 03/2015 - 08/2016 -> 일반 사파이어로 다운그레이드
S.Reserve 08/2016 - 09/2018 -> 프리덤 언니로 다운그레이드
IHG 11/2016 ~
Hilton Surpass 06/2017 ~
S. Preferred 쳐닝 07/2017 ~
Southwest 10/2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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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나중에도 감사하겠습니다!!
펑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보스턴처너님의 긴 댓글 !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만년초보인 저로써는 3번읽고나서야 쪼끔 이해가 가네요^^;;
새로 무엇을 열까만 생각했는데, 서패스랑 싸웨 관련해서도 의견주신 것 감사합니다! 진짜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그 카드들을 어찌할지 진짜 생각도 못했어요. 조언해주신대로 일단 기본힐튼을 하나 만들어야겠어요 (다운그레이드를 하던, 새로 만들던 ^^). 저희는 2인가족이고 여행갈 일이 당분간 없어서 ㅠㅠㅠ (영주권 준비중입니다.) PP카드는 당장 없어도 될 거 같아요^^ 싸웨는 캘리거주자 컴패니언 패스 줄 때 만들고, 딱 한 번 부부가 LA-SF 왕복한게 다예요^^;;;;;; ㅠㅠ 싸웨는 일단 닫고 (?) 내년에 처닝을 생각해봐야겠어요... (그렇다고 포인트가 사라지는 건 아니죠?!)
궁금한 점하나는 사파이어 프리퍼드로는 하야트 포인트를 옮기는게 불가능한가요? 그렇다면 저는 기본힐튼에 만족하고, 차라리 배우자에게 하야트를 만들라고 할까 싶네요 (당장 $2500 스팬딩할 카드로...). 배우자는 저보다 5/24가 더 널널하거든요. 카드 연 날짜는 확인해봐야겠지만 보유하고 있는 카드는 현재 사리, 프리덤언니가 다 인거 같네요?!
5번에 링크 걸어주신 것 보고 왔습니다. (이미 열고 닫은지 오래 된) 저같은 경우도 calendar year로 트래블 크래딧을 받을 수 있다는 의미일까요...?
긴 댓글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펑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와우 또 이렇게 자세히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해 안 되던 것들도 이제 무슨 말인지 다 알겠네요! 정말 고맙습니다~~~
1번부터 알려주신대로 차근차근 해보려고 합니다.
흑 그런데, 저는 아멕스는 힐튼 서패스 (어센드) 밖에 만든 적이 없는데.... 슬프게도 웰컴오퍼를 받을 수가 없다고 하네요?! ㅠㅠㅠ 
2. 싸웨는 연회비 부과될 쯤 다시 연락해봐야겠네요.. 작년엔 그냥 연회비를 내고 넘어갔는데 ㅠㅠㅠ 흐 이번엔 놓치지 않겠습니다!
3. 현재 저는 일반 사파이어와 사파이어 프리퍼드 둘 다 있어요~~ ㅎㅎ 그래도 배우자에게 URP가 더 많으므로 배우자 앞으로 하얏을 열려고 합니다~
4.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저는 일반사파이어를 사리로 업그레이드 해서 사용해야겠어요~~~
자세한 설명과 조언 다시 한 번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
펑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1.5x 주는것만 해도 worth it 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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