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크리스마스때 또 다시 플로리다를 가려고 합니다. 비행기, 호텔은 예약 끝났고 이제서야 렌트카를 알아봤는데 미니밴 빌리는데 하루 $103씩 달라고 합니다.
Chase UR mall에서 알아본게 그나마 제일 가격이 좋구요. Costco Travel, Hert UK 심지어 각 렌트카 회사 홈피에 들어가서도 가격을 확인해 봤는데 (Dollar, Budget, Enterprise) 다 가격이 높습니다.
제가 너무 성수기가 가는 거라 그럴까요?? Priceline에서 보니 그나마 Sixt에서 빌리면 11박 빌리는데 토탈 금액이 50불정도 쌉니다..
제가 좀 더 싸게 렌트카 빌릴 수 있는 곳이 있을까요?
렌트 비용만 1000불이 훌쩍 넘으니 멘붕입니다. 도움 구합니다.
참고로 여행기간은 12/25~1/5일 까지입니다. (1/5일 차 반납) 감사합니다.
결론만 말씀드리자면 성수기라 비싸요. 싸져도 엄청 싸지진 않을꺼예요. 렌트카 예약해놓고 (보통 후불이니) 가격 떨어지면 알려주는 사이트도 있는거같고 프라이스라인 네임유어 프라이스 해보실수도 있을것같네요.
네 안 그래도 프라이스 라인에서 비딩해보려구요. 감사합니다.
극성수기고 밴이면 저정도 할텐데, 공항 로케이션을 피하면 (많이) 쌉니다. 한 번 찾아보세요.
감사합니다. 공항 로케이션 피해서 많이 싼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팁을 하나 드리자면요. 저도 2년 전에 가족이 놀러와서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요. 랜트하려는 정확한 장소는 모르겠지만 저의 경우 Orlando In/out이었어요. 정확한 기억은 안나지만 공항에서 렌트했더니 금액이 어마어마 했어요. 근데 잘 찾아보니 Orlando downtown Kissimmee에서 pickup했더니 가격이 2/3정도로 떨어지더라고요. 그때 minivan은 아니었지만 Full-size랜트 후 무료로 미니밴(Dodge Caravan)으로 업글해줘서 크리스마스 시즌 12일에 토탈 386불이었어요. 수요가 덜 몰리는 곳으로 찍어보시면 가격 절약하실 수도 있을거에요.
저도 똑같은 입장인데요. 공항 빼고 대부분의 곳들이 크리스마스에는 쉬네요. ㅜㅜ
헉.. 그런가요? 공항 아닌 곳에서는 크리스마스 영업 안 하나요? 전 그것도 모르고 off airport도 찾아 보고 있었는데 감사합니다. 전화해서 문의해 봐야겟습니다.
열흘 정도에 그가격이면 성수기에 그리 비싼건 아닌거 같네여
윗분들 말처럼 공항 밖에서 랜트 하시면 싸진하겠지만
대부분 연말에 쉬고 또한 그곳까지 전 가족을 대리고 가고 다시 공할까지 랜트카 반납후 가는것도
무거운 집들고 움직이는게 더 힘들고 짜증난는 일이 될수 있습니다.
즐거운 연말 여행에 조금 더 들더라도 편하고 즐겁게 다니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이게 좀 리스크가 있는게 랏에 미니밴이 없으면 쫌 망....이에요.
어떻게 사정해 볼 순 있지만 직원이 차 없는데? 하면 방법이 없다는 거.
그래서 전 30분 정도 간격두고 다른 곳 포스트페이드로 미니밴 잡아 놓고 내셔날 랏 확인하고 다른 곳 취소 합니다.
특히 시즌일 경우 플랜 B가 필요한 옵션이에요.
랏 전체에 차가 없는 경우는 못 봤지만 내셔날 랏에 미니밴이 없는 경우는 있을 수 있습니다.
전 전날 가서 미리 넌지시 내일 밴 있을까?라고 물어봤더니 그건 약속할 수 없지만 오면 자기 찾으라고 얘기 듣고 다음날 가서 보니 랏에는 없었지만 그 직원한테 '나 왔는데 없어?' 그러니까 좀 기다렸더니 어디선가 가져오더라는(알라모서 빼 오는 거 다 봤다)...
직원을 잘 만나면 해결 못할 상황은 아니지만, 미드사이즈 예약하고 랏에 SUV, 풀세단 혹은 카마로도 있는데 미니밴이 없으면 왜 미니밴 없어?라고 요구하기는 좀 어려울 것 같아요. 물론 기다렸다 리턴 되는 거 받아가도 되지만 그것도 복불복에 준다는 보장도 없고 여행가서 시간도 아쉽구요. 여행지 미니밴은 수요가 많은 편이라 미니밴이 꼭 필요하면 돈 더 지출할 계획하고 안전빵 하나 걸어 놓는게 좋다고 봅니다.
아, 그리고 Nationalcar executive 굳이 안 받아도 일반 '회원'도 공홈에서 미드사이즈 이상 예약하면 emerald asile에서 차 고를 수 있어요. executive되면 emerald executive asile(low마일&조금 상태가 더 좋은 차)도 고를 수 있어서 원하는 차 있을 확률이 더 높긴 합니다. 쓸데없어 executive elite도 해 봤는데 딱히 체감하는 혜택이 없어요-_-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몇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Midsize 세단으로 예약하고 Lot에 가서 거기 있는 SUV나 풀 세단 또는 미니밴 중 아무거나 픽업해서 타도 된다는 말씀이신지..
직원 허가 없이 Self upgrade해서 미드 사이즈 세단 예약하고 미니밴 있으면 미니밴 타도 되나요?
한번도 national에서 렌트해 본 적이 없어서 여쭤 봅니다. 감사합니다.
World Elite Mastercard로 Nationalcar executive 티어 받고.. 이건 어떻게 하는 건가요? 제가 Citi Prestige Mastercard를 가지고 있는데 이걸로 National Executive 티어를 받을 수 있나요? Free one day 코드는 그럼 자동을 받는 건지..
도통 다 처음이라 좀더 자세히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http://www.worldelite.mastercard.com/content/mc/offer-exchange/world-elite/apmea/en/travel/rental-car/national-car-rental1.html
https://www.nationalcar.com/en_US/car-rental/partners/partner-details/affinity/5030261-we-mastercard.html
One day free + Mater Elite contract ID로 하니 아래와 같은 금액이 나옵니다.
Master Elite Contract ID만 쓰면 $1054.63 / total 이니 One day Free pass로 약 $90 정도 할인되네요. 말씀하신 $780보다 아무리 해 봐도 더 나옵니다.
제가 flyertalk에서 national discount Contract ID 5007125 찾아서 Mastercard Elite Contract ID 대신 넣었더니 말씀하신 $780대 Midsize 예약이 가능하네요..
그리고 Emerald aisle에 있는 차 아무거나 픽업하면 된다고 나오네요.. 신기한 시스템입니다.
근데 이 코드 안 넣으면 미드 사이즈가 $1100대로 나오구요..
제가 뭘 잘못하고 있는건지.. Mastercard Elite+ One day free pass 쓴 요금이 왜 더 비쌀까요?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Book this car class, you will be able to choose any car from Emerald Aisle
어떤 링크타고 가서 현재 EC Executive 멤버인데.. 이게 말씀하신 Executive Member 같은 거겠죠?
아직 executive member로 프로필 변경이 완료된게 아닌건지 예약하려 하면 계속 Emerald Club aisle에서만 선택하라고 하는군요.
내일 오후에 한번 더 시도해 봐야겟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https://www.milemoa.com/2012/03/10/autoslash/ 이것 보고 autoslash.com에서 찾아보니 가장 싸네요. 여기 가서 찾아보세요.
참고로 저는 12/25에서 1/4일까지입니다.
좀 전에 말씀하신 autoslash 통해 Quote 받았는데 Priceline.com 통한 Sixt에서 가격이 제일 착하군요.. 12/25~1/5일까지 11일 빌리는데 800불
현재까지 알아본 바로는 National mid size $780 다음으로 좋습니다.
free cancellation되고 나중에 pay하면 된다고 해서 일단 예약해 놨습니다.
근데 공항이 아니라 공항에서 shuttle 타고 가야 되는데.. 설마 크리스마스때 여기 안 하는건 아니겠죠?
rabbit 님은 어떻게 예약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전 미니밴이 필요해서.. 정 안 되면 큰 SUV라도..
저도 일단 Enterprise 로 SUV 예약해 두었습니다. 근데 저희는 드라이버도 추가해야 하고 아마 거기서 제시한 가격보다는 더 많이 들 것 같아요. 그래도 훨씬 싼 가격이니까 그게 제일 좋을 것 같네요. 그리고 마이애미 공항은 아마도 렌탈하는데가 셔틀로 가야 하나 봐요. 걱정 안해도 될 것 같습니다. 잘하면 마주치겠네요. 여행 계획도 좀 올려주세요. 저는 일단 인앤아웃 날짜와 장소 정하고 호텔만 예약해 두었습니다.
Enterprise에서 SUV 빌리는데 금액이 어느 정도인지 궁금합니다.
저희는 Clearwater 쪽에 숙소를 잡고 거기 근처 바닷가랑 state beach park를 몇곳 가고, Sarasota에서 며칠 묵으면서 Siesta key가고 Sanibel쪽도 가 보려고 합니다.
디즈니나 유니버셜은 아예 안 갈 생각이라.. 아직 정확한 일정은 없구요.
작년에 이미 Everglades national park 이틀 다녀와서 거기도 이번엔 안 갈 듯 하구요. Keywest가 가고 싶지만 숙소에서 너무 멀어서 이번에도 못 가지 싶기도 하구요..
Marriott 7박 숙박권을 빨리 써야 되서 그거 쓸겸 가는 거라 거의 clearwater쪽에서 놀 거 같습니다.
rabbit님은 어디 가실 예정이신지요?
하하하 저랑 여러가지로 겹치는군요. 저도 Marriott 숙박권 쓰러 가는 거에요. 그런데 저희는 아이는 없고 (다 성인 됐습니다) 남편이 해변가를 좋아하지 않는지라 해변에는 많이 안가고 당근 디즈니나 유니버설도 안가고 마이에미 근처에서 주로 에버글래이즈에서 놀려고 생각중이에요. 키웨스트도 가볼 생각이고요. 저는 지금 Go Miami Card를 사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저희는 성인 네명이 가장 편안하게 지낼 수 있어 보이는 Residence Inn Miami West/FL Turnpike (one bedroom suite with 2 queen beds) 에서 머무르려하는데 신입님은 Clearwater 어디에 머무시나요? 그리고 엔터프라이즈가 아니고 달러였네요. $668.38 입니다. 운전자도 더 넣어야 하고 하니 돈은 좀 더 올라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Hertz 30% 할인 하고도 1500 (엑스트라 드라이버 포함) 가까이 나왔으니 엄청 싸게 나온 거죠.
저희 가족이 작년 여행 하면서 여러군데 호텔에서 숙박하다.. Marco Island에 있는 매리엇 호텔에서 3박 한후 비행기타고 돌아오기 전에 하룻밤 묵었던 숙소가 바로 Residence Inn Miami West/FL Turnpike 이었습니다. Chase marriott 신용카드에서 주는 무료 숙박권으로 cat 5 짜리 호텔 찾다가.. 저희도 여기 호텔이 방도 넓고 해서 예약했는데 완전 비추 입니다. 바로 Turnpike 큰 길 빠지면 나오는데 무슨 공장지대 같은 데 있고 호텔 바로 옆에 연못인지 작은 호수인지가 있어서 11월 땡스기빙때 모기 때문에 시달렸습니다. 하룻밤 잤는데 애들 모기 물리고 다 제 책임인 걸루.. TT
실컷 Marco Island Marriott hotel에서 럭셔리하게, 멋진 바다 보며 놀다가 집에 가기 하루 전에 여기 묵고 다음날 집에 왔더니 그동안 좋은 경험이 많이 감해지는 느낌..
이 호텔 잡았다고 애들이며 배우자한테 완전 꾸사리 먹었습니다. 뭐 개인적인 경험일 수 있으나 구글 맵에서 호텔 주변 확인해 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저도 키웨스트는 가고 싶은데 clearwater 7박, sarasota 2박 앞뒤로 1박씩 있어서.. 거기 갈 수 있으련지.. 플로리다 두번째 가는데 이번에도 못 가련지.. 돌아오기 전날 꼭 가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렌트카는 마쵸님이 알려주신 방법으로 National에서 midsize로 785불에 예약하고 executive aisle에서 픽업하는 걸로 일단 해 보려고 합니다. 제발 미니밴이 있기를.. 아님 full size SUV라도..
숙소는 Residence Inn Clearwater 입니다. cat6
작년 플로리다 갔을때 이 톨 비용 때문에 애 많이 먹었습니다. exact change가 없는데 무인이라.. 봉투 픽업해 돈 보내라고 instruction에는 되어 있고.. 그거 보내느라 은행가서 money order 만들고.. 1불 썸팅 때문에.. 선패스 스티커 미리 알아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앗 그런 건가요? 제가 예약한 걸 자세히 보니 Car on airport 라고 써있으니 공항에서 하는 것 맞는 것 같네요. 어떤 건 Shuttle to Car 이라고도 써있기도 하네요. 조심해야겠습니다.
되도록이면 on site rent car 회사로 알아보도록 해야겠군요.. 도착해서 20-30분 셔틀로 쓰면 애들이 가만 있지 않을듯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희도 카시트도 설치해야 되는지라 우버는 이미 옵션이 아니었습니다. 소중한 경험담 공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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