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에 와이프랑 여행갔을때 머무를곳을 정하는중 최종적으로 2군대로 후보를 줄였습니다. 저희가 일 보는데 있어서 location 이 이쪽이 제일 좋을거 같아서요. 총 4박 5일로,
JW Marriott Dongdaemun Square Seoul (160,000)
vs
Courtyard Seoul Namdaemun (120,000)
이렇게 있는데, 혹 두군대 가보신분들 계시면 조언좀 받을수 있을까요? 게시글 좀 찾아봤을때는 가성비는 Courtyard 남대문이 좋다고 하는거 보았는데, 4만포인트 더 주고 그래도 조금 더 luxury 한걸 느껴볼까 라는 생각도 들어서요. 차이가 좀 있을까요?
어떤 조언이던 감사히 받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저도 그런줄 알았는데 저기 Courtyard 는 Cat. 6 로 지정 되어있어서 포인트도 하루 30000 나오더라구요. 서울 다른 코트야드만 해도 cat. 4 인데
역시가 역시인가봐요!
마일 가성비는 타임스퀘어죠. 남대문은 좀 어중간합니다. 가성비 = 타임스퀘어, 럭셔리 = 동대문/반포 매리엇
그렇군요, 그렇다면 30000 포인트를 쓰면서 갈 이유가 없어 보이네요~
둘 다 묶어봤습니다. 조금 과장해서 표현하자면...."여관 가실래요? 호텔 가실래요?" 이런 느낌일까요? ^^;;
수영장 및 조식, 부대시설 모두 동대문의 압승입니다. 호텔 외부 환경은...둘다 조금 낙후된 분위기입니다. 재개발 뷰 또는 재래 시장 뷰~ ^^;
외부 환경 얘기는 들었어요 T.T. 그 정도로 차이가 나는걸 느꼈다면 JW 로 가야겠네요 ㅎㅎ
저도 내년에 한국 나갈때 숙소로 똑 같은 고민중이었네요,
영등포 코트야드는 4박 해봤는데 방이나 욕실이 다 작아서 별로 였습니다. (1박에 7만원이어서 그나마 불만은 없었구요) 지하에 상가가 있어 편하더군요. 근처에 쉐라톤 디큐브는 참 좋았습니다. 저라면 혼자가면 남대문, 와이프와 가면 JW 로 할것 같네요^^
Courtyard 남대문은 3만 포인트 숙박하기에는 좀 포인트가 아깝다는 생각입니다 (현금 가격으로는 대체로 가성비가 괜찮습니다).
포인트 숙박을 하실 거고, 두 호텔중에서 선택하라면 당연히 동대문 JW 아닐까요?
가성비 괜찮다는것이 현금 이였나봐요. 역시 3만 포인트로 가기에는 아까운거 같네요. JW 로 갈거 같아요. 도움 감사합니다!
저도 원래는 Marriott 반포를 가고 싶은데, 일 처리 하고 구경할곳들이 다 위쪽이라 이동 시간 줄이고 싶다고 하네요 와이프가
와우, 자세한 정보 너무 감사 드려요. 저도 JW 로 확 기우네요 ㅎㅎ. 룸 업그레이드는 골드 멤버로 받으신거죠? 저흰 골드가 아니라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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