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일부터 영주권 취득 과정에 인터뷰를 추가 한다고 합니다.
일단 2가지 경우에만 인터뷰가 추가 됩니다.
• Adjustment of status applications based on employment (Form I-485, Application to Register Permanent Residence or Adjust Status).
• Refugee/asylee relative petitions (Form I-730, Refugee/Asylee Relative Petition) for beneficiaries who are in the United States and are petitioning to join a principal asylee/refugee applicant.
첫번째 경우 같은 경우 마적단분들이나 지인들도 영향이 가겠네요.
상술한 2가지 경우에만 일단 적용하지만 점차 인터뷰가 적용되는 케이스를 늘린다고 합니다.
@legallynomad 님이나 이민법 전문 변호사 분들 더 바빠지시겠네요.
영주권 취득하시려는 분들은 참고하시는 것이 좋을 듯 싶네요.
으아.. 10/1일에 485 접수해야 하는데 타이밍이 죽이는군요 ㅠ. NIW는 예외로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오늘 지문 찍고 왔는데...10월 1일 전 신청자들은 상관없을까요? 괜히 스트레스네요 ㅠㅠ
10월 1일이라는게 서류 접수일 기준인지 아니면 그때까지 처리되지 않은 신청분을 말하는건지 분명하지가 않네요..
일단 제 담당 변호사 말로는 인터뷰 봐야 한다는군요...8월에 케이스가 접수 되었어도 인터뷰 봐야 한다는건 꽤 많은 분들이 인터뷰를 보게 되실거란 말씀 같아요..
인터뷰는 정말 피하고 싶었는데 속상하네요 쩝..
이게 전체적인 영주권 취득 기간에 크게 영향을 미칠까요? 저도 이제 LC준비하는 입장인데 앞길이 막막하네요.
3월 말에 지문 찍고 아직도 대기중인에 인터뷰까지..아 이건 몬가요..ㅡㅡ
현재 발표된 내용만으로는 가족 초청을 제외한 employment-based application 1순위-5순위까지
모두다 인터뷰를 봐야한다고 해석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연간 12만명에 가까운 applicants 를 과연 USCIS 가
전부다 인터뷰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는 것이 일반적인 시각입니다. 그 인력이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이구요.
만약 문장 그대로 적용시에는 한도끝도없이 영주권 프로세스가 길어질 것 같습니다. 2년은 기본이고 그 이상도 걸릴 수 있다는 이야긴데요,
i485 프로세스에만 그렇게 시간이 걸린다면, 그 기간동안 비자 유지도 문제고.. 좀 복잡할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 인터뷰까지 보통 2년~3년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그렇게 되면 콤보를 먼저 내주고, 인터뷰를 진행하지 않을까 싶긴한데..
전 인터뷰는 별거 안 물어볼테니 별로 걱정없는데, 프로세싱 타임과 그 사이 비자 유지가 제일 걱정입니다.
우선 뚜껑열어봐야죠. 그래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I-485들어간 사람은 AOS상태라서 따로 비자가 필요없는걸로 알고 있는데, 제가 잘못 알고 있나요?
콤보카드 나와도 보통의 경우 변호사들이 기존 비자 유지를 추천하죠.
그렇죠. 다만 저의 경우는 OPT 들어간 뒤에 485에 들어갈 계획이었는데요. 문제는 F1 이 expire 된 상태라, 485 에 들어가면 f1의 연장이 어려워지는 것이 문제입니다.
만약 그게 문제라면485 전에 한국을 방문한 상태에서 f1 을 renew 해야하는데, 140이 이미 들어간 상태라 혹시라도 f1의 연장이 불가할까 걱정입니다.
( 거의 485만 안들어가면 괜찮다고는 하지만 140 가지고 시비를 거는 사례가 있었다고 합니다.)
기존 비자 유지가 최선이긴 하지만, 485 들어가고 3개월안에 콤보 받으면 출입국은 가능해지니까 (추천은 안하더라도요), 전 그쪽을 이용할 생각이었는데요.
(참고로 이번에 콤보 3개월 이내 발급 문구도 현재 uscis 에서 사라졌습니다. 콤보도 언제 나올지 몰라요.) 지금은 우선 뚜껑을 열어봐야 하는 상황입니다.
어... 뭔가 잘못알고 계신건데요. 대사관은 140신청만으로도 언제나 문제를 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F-1 비자는 140신청만으로도 비자 연장은 불가능합니다.
I-20연장은 140으로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485 신청 이후에는 연장이 되지 않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콤보는 요새 120일 정도 예상하더라고요.
분위기 보니 아직 내부적으로도 제대로 정비가 안된 것 같습니다. 근데 아무래도 보수적으로 봐서 인터뷰 준비를 해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지금 결혼이민도 로컬오피스 인터뷰 잡는데 1년 가까이 걸리는데 대기시간이 얼마나 더 걸릴지 특히 초기에 트레이닝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가 관건인 것 같습니다. 특히나 취업이민자가 몰리는 지역에 사시면 (SF/NY/etc...) 헬게이트일 것 같아요.
제 주변에서는 일단 변호사들이 그 전에 접수된 모든 EB 케이스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해석하고 있는데 그 내용을 아직 uscis가 컨펌 안 해주고 있다는 이메일을 받았다는군요.
그리고 기존에 인터뷰 하던 시절에는 1-3년 기다리는 건 보통이었다고...
인터뷰 2번보고 승인받은사람으로서..... 인터뷰 스케쥴 잡히는데 시간 엄청 오래 잡아 먹습니다. 로컬 오피스 타임라인에 따라서 485 프로세싱 타임이 매우 늘어나겠네요.
지인 문제로 질문 드립니다. 영주권은 콤보 나온 시점으보부터 얼마나 걸리나요? 이번 변경사항으로 콤보 받은 사람도 인터뷰를 보게 되나요?
콤보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콤보 늦게나왔다고 영주권이 늦게 나오거나 콤보 빨리나왔다고 영주권이 빨리나오지도 않아요. 따로 처리되는듯 합니다. 콤보는 신청하고 한달반~2달이면 나오는듯합니다. 콤보는 거의 다받아서 콤보받았다고 인터뷰 안보지도 않습니다.
콤보는 485와 별개로 처리됩니다. 콤보 발급여부는 전혀 상관 없습니다.
9월 안에 485 승인이 나지 않은 사람은 모두 인터뷰 대상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발표후 485 승인이 일시정지 상태라는 설이 돌고 있습니다.
최근에 시민권 배우자 케이스로 인터뷰 이후 영주권을 받았습니다. 인터뷰시 오피서와 대화를 하면서 알아낸 것이,
이민국 오피서가 영주권 신분조정 인터뷰도 하지만 시민권 인터뷰도 한다는 것이 었습니다.
다시말해 서류확인이야 NBC나 각 지역이민국 (NSC, CSC,VSC,TSC)에서 하지만, 실제적으로 이민신청자를 인터뷰하는 오피서들은 USCIS field office에 있는 것이구요.
그말은, EB 케이스만 적체되는 것이 아니라 인력을 대거충원하지 않는 이상 가족초청이나 시민권신청까지 인터뷰가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다른 모든 이민 케이스가 적체될것 같습니다.
현재 미국전역에 86개 필드오피스가 있는데, 필드오피스간 취업청원 인터뷰 수요를 모두 같다고 가정하고 계산을 해보면
1년간 이민법에서 허용하는 취업청원이민자숫자가 약 14만명이니 대충 1500명, 그러면 1년에 Federal holiday와 주말을 빼면 대충 250일, 그러니 하루에 최소 취업청원이민인터뷰만 6명을 봐야합니다. 물론 교육이나 연수-휴가-기타상황발생으로 다른 업무에 투입이란 경우까지 고려하면 실제 일하는 일수는 약 200일 근무한다고 가정하구요. 근데 제가 다시 확인을 해보니 연방정부공무원은 4년차부터 20일 PTO가 있고 13일 sick leave가 허용된다는 것을 고려할때, 분기마다 1주일씩 교육이나 연수로 잡아먹을터이니 실질적으로 일하는 시간은 200일밑으로 떨어집니다. 그러니 좋게 잡아 하루에 6-8명이지, 실제론 10명이 될수도 있다는 상황이죠. 그리고 분명 하다보면 재인터뷰해야되는 경우도 있으니, 거기에 또 시간과 인력을 할애하면 그때부턴 계산이 어려워지겠지만... 아무튼 좋게 잡아서 하루에 6-8명 많이 보이는 건 아니지만 취업이민인터뷰만 하는 전담오피서 포지션을 따로 만들어서 관리하지 않는 이상 한 사람당 다른 가족이민초청 인터뷰와 시민권 인터뷰와 겹쳐진다는 것을 가정한다면, 그만큼 업무량이 늘어나는 결과로 이어집니다.
특히나 간단하게 혈연관계 또는 결혼의진실성에 대한 사실관계만 확인하면 그만인 가족이민의 경우와 달리 취업이민은 이것저것 복잡한 체크사항(비자와 신분유지)과 전문적 지식이 필요로 하기에, 일반적으로 가족이민인터뷰에 걸리는 30분보다 훨씬 늘어난다는 것을 가정해야되고, 그러면 하루에 6명씩만 해도 오피서 한명 하루 8시간 근로기준은 잡아야할것 같구요.
또다른 중요한 변수는, 현재 시민권 배우자의 인터뷰까지 걸리는 시간이 뉴욕이나 뉴저지 같은 동부는 거의 1년, LA나 오렌지카운티 같은 곳은 3-4개월, 기타 남동부-중서부는 6-10개월인데 (저는 시카고였는데 RFE받고 8개월만에 받았구요, 보통 6개월걸리더군요)
취업이민을 모두 인터뷰할 경우, 어디서 이민청원을 하느냐에 따라 시간이 매우 차이가 날것으로 보입니다.
상식적으로 이민자들 대부분이 대도시와 동부-서부 해안가를 기준으로 많이 거주하고 그만큼 수요가 많다는 것을 가정하면, 오히려 몬태나나 사우스다코타주에서 닭-소고기 공장으로 비숙련 이민케이스는 그만큼 훨씬 빠르게 그린카드가 나올수 있고, 뉴욕이나 LA같은 곳은 끝도없이 길어질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뉴욕이나 LA 필드오피서는, 크기도 크지만 이민 수요는 EXPONENTIAL하게 있으니 아무래도 오래걸릴것 같습니다)
일파만파라는 옛말이 있는데 정말 트럼프 행정부는, 본인이 의도했든 안했든 이렇게 계속해서 여진을 내면서 이민문제에 관해 굉장히 민감한거 같습니다.
485 승인 기다리는데 아무래도 전생에 트럼프랑 원수졌나 봐요. 하나부터 열까지 안걸리는게 없네요. 완전 오지게 똥밟은 느낌..
오늘 3PM ET에 CIS 옴부즈맨의 인터뷰 관련 텔레컨퍼런스가 있었습니다
(http://www.aila.org/infonet/cis-ombudsman-telecon-new-interview-requirements)
저는 다른 일정이 있어서 듣지 못했지만 trackitt thread에서 퍼온 요약입니다. (http://www.trackitt.com/usa-discussion-forums/i485-eb/1784318677/uscis-ombudsman-teleconference-on-interview-requirements/page/1)
- 모든 EB 기반 취업이민자에게 적용됩니다. 필드오피스에 상관없이 적용될 것입니다.
- 인터뷰는 10월 2일부터 시작됩니다.
- 만 14세 이하의 minor 제외한 2017/03/06 이후 접수된 아직까지 어프루브되지 않은 I-485 접수자에게 전면 시행됩니다. 그전 접수자는 예전 룰을 그대로 따릅니다 (5%-10% 접수자 대상으로 인터뷰 목표)
(주석: uscis가 레퍼런스 하는 트럼프의 executive order가 3월 6일자입니다)
(주석: concurrent filing은 I-140가 승인 된 다음 인터뷰가 진행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 인터뷰 과정의 일환으로 Supplement J가 필요로 할 수도 있습니다
- I-140의 adjudication에는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나 Interviewing Officer는 I-140에 포함된 증거자료들의 검증을 할 수도 있으며 gross misrepresentation of facts으로 I-485 디나이를 해야하면 Interviewing Officer는 I-140 revoke도 recommend 할 수 있습니다
- 가장 로드가 높을 것으로 추정되는 필드오피스는: SAN JOSE CHICAGO DALLAS NEWARK ATLANTA SANFRANCISCO LOS ANGELES 등 입니다
- Processing Time: 현재 접수된 서류에는 small delay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이 딜레이는 FY 19 (주석: 내년 10월부터 시작) 에는 더 나아질 것입니다.
(주석: 아마 필드 오피스 hiring time과 training time 때문일듯...)
- Processing Time2: 오히려 현재의 가족이민자나 그외 로컬오피스가 처리하는 부분에 영향을 더 미칠 것이라 합니다.
- What kind of questions applicants expect?
All details on your I1485 applications..
questions pertainting to eligibilty or inadmisiblity..
Indication where they want to work...
Whats their experience
Educational Background to support I140
- 가족전체 접수한 경우 되도록이면 가족 전체를 한번에 인터뷰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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