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자동차 딜러(혼다)에 잠시 방문했는데

아내와 오늘 결정은 하지 말자고 약속을 했기 때문에 ㅋㅋㅋ

세일즈맨에게 오늘은 크래딧체크는 하지 말아 달라고 부탁 했습니다.

물론 제가 크래딧체크를 위한 동의서에 사인을 하지도 않았구요.

그런데 오늘 아침에 확인을 해보니 Hard Inquire가 어제 날짜로 떠있네요.

보통 사람들에게는 아무 상관이 없겠지만 우리 마적단에겐 그게 참... 기분이 안 좋네요.

제가 어떤 조처를 취할수 있을까요?

세일즈맨은 미안하다고 아마 financial manager 가 마음대로 살펴본것 같다고 하더군요.

제가 이 딜러에서 3년전에 차를 구매했기 때문에 기록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차는 기분 좋게 뽑아야 하는데... 혹시 이런 경우 어떤 조처를 취하시는지 의견들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