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지역 신문에 흥미로운 기사가 났는데요,
스마트폰 앱으로 입국 심사가 쉬워진다는 내용이에요..
아직 미국 시민권자와 캐나다 여행객만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CBP 웹사이트에 찾아보니,
현재는 24개 공항에서 사용이 가능하고,
가족당 하나로 사용도 가능한 거 같고,
FAQ 를 보니, 조만간 영주권자들에게도 확대할 계획이 있는 거 같아요..
https://www.cbp.gov/travel/us-citizens/mobile-passport-control
앞으로 좀 더 간편한 입국 심사가 가능해질 것 같으면서도,
아예 줄을 안 서거나, 따로 서는 게 아닌 이상,
없으면 어차피 똑같이 줄서서 여권 스캔하는 거나 얼마나 차이가 날까 싶기도 하고,
아님 또 이런저런 핑계로, 추가적인 비용을 물리려고 하는건지,
여러가지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