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10/7/17)
내년 여름 제가 원하는 날짜가 1050불 정도라 레비뉴로 끊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4식구 발권하면 120k UR 포인트가 쌓이겠군요. 아이구 좋아라~~^^
총알을 든든하게 준비해 놓고
내 후년에 몰빵해야 할 듯 합니다.
싱가폴 항공으로 발권해서 알래스카 마일로 적립하려고 하는데
싱가폴 항공 마일 100% 적립이라는 것만 나오고
티켓 등급이 나오지 않습니다.
알래스카 항공 홈피에서 보니 50%/75%/100% 이렇게 차등 적립되던데요.
알래스카 마일로 얼마나 적립이 되는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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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치 않게 2년치 여름 휴가 계획이 벌써 잡혔습니다.
내년에는 (제 3국 경유)-한국,
내후년 여름에는 유럽 영국-이탈리아-한국 (지구 한바퀴)을 가야 합니다.
출발지는 샌디에고 혹은 LAX입니다.
3인 혹은 4인이 움직일 예정입니다.
현재 보유 마일리지은
SPG: 140k
UR: 230k
TYP: 80k
이외에 항공사 별로 짜투리 마일리지 조금씩 있습니다.
저희 가족 보유 카드는
프리덤
사리
잉크
시티 프레스티지
각 1장씩 가지고 있으며
SPG 카드는 두 장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으로선
Spg카드 하나 해지하고 호텔 계열사 카드 (IHG가 제일 유력) 하나,
프리미엄 카드 중에서는 시티를 정리하고 아멕스 플랫 혹은 체리를 하나 열까 싶습니다.
질문입니다.
1. 제가 세운 카드 포트폴리오가 어떤가요? 여러분이 저라면 어떤 카드를 닫고 여시겠어요? 주력해서 더 모아야 할 포인트는요??
2. 내년에 한국 갈때 이원구간으로 가려고 하는데 아무래도 일본이 제일 낫겠지요? JAL로 SAN-NRT구간 구하기가 쉽지ㅡ않아 고민입니다.
3. 내후년 유럽 계획을 짜긴 너무 이르지만 대략 방향을 어떻게ㅜ잡아야 할까요? 예전 마모님께서 가르쳐 주신 AS로 케세이 비지니스 타기, 에티하드로 체코 항공 타기 아직 살아있나요?
TYP를 에티하드에서 털어냈음 딱 좋겠는데 말이죠.
고수분들 고견 부탁드립니다^^
마일 차감이 가장 좋은 프로그램으로 딱딱 맞춰 준비한다고 하더라도 막상 자리 구할려고 보니 자리 없으면 말짱 꽝입니다 ;; 지금으로서는 닥치고 많이 모으는 것이 일단 최선인 것 같구요.
당장 내년 여름에 SAN-NRT 생각하신다면 AA 마일을 Citi-AA, Barclaycard Aviator 각각 열어서 빨리 적립하시는 것이 급선무일 것 같습니다.
제 눈에는 SPG 140K만 보이고 이걸 메리엇으로 1:3으로 전환해서 플라잇&호텔 패키지로 하겠습니다.
저도 이걸 위해 모으고 있는지라..
저도 플라잇&호텔 패키지로 하고 싶은 마음 굴뚝인데요
7일은 연박으로 쓰려니.. 이렇게 되면 한 곳에서만 머물러야 할 것 같아 유럽보다는 하와이가 낫지 않을까 싶어요.
7박 연박은 진짜 부담이네요.ㅎㅎ
SAN-NRT 노리신다면 NRT-ICN 단항인거 잊지마세요, AA LAX-HND가 나을 수도 있어요. 부산 가시거나 도쿄 스탑오버면 상관없지만요. LAX-KIX 일본항공도 고려해보시구요.
네. NRT-ICN 단항이라고 여기서 들어서 일본 여행을 이틀 정도 넣고 HND-(ICN)-LAX를 대한 항공으로 넣을까 생각중입니다.
아님 내후년 여름 여행을 위해
내년 여름은 레비뉴로 싱가폴 항공을 끊어서 알래스카 마일을 적립할까 싶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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