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카드 혜택이 조금씩 다르니 한번 보시고
가장 적당한 카드로 결제하시는 편이 낫겠습니다.
아멕스 플랫이 의외로 이런 부분에서 약하군요.
아멕스 플래티넘 5x가 매력적이긴 해도 웬만하면 비행기표는 프레스티지로 결제하려고 하는 이유가 여기 있죠.
3시간 이상 딜레이되는 경우는 종종 있다 보니.
그러게요. 프레스티지가 포인트 활용도나 다른건 떨어지는데 프로텍션은 상당히 괜춘하군요. 저도 작년인가 delayed baggage 로 프레스티지로 새 옷 장만 좀 했더랬죠. 물론 delay 안되는게 젤 좋지만요. 아멕스 플랫은 이거 사실 물건 리턴 말고는 없다고 봐도 되겠는데요 @.@
한눈에 표가 잘 들어오네요. 이제 무조건 프레스티지로 끊어야겠어요. :)
이게 마일리지표에도 적용해주는지, 편도 항공권에도 적용해주는지를 비교해보면 체이스가 가장 나았던것같습니다. 시티AA는 왕복을 끊어야했던것같은데 프레스티지는 정확히 모르겠네요. 그리고 가족은 어디까지 인정해주는지 친구도 되는지 등등 미리 고려해놓을게많습니다.
프로텍션만 고려할 경우 프레스티지가 정답입니다.
마일리지 티켓, 편도도 적용되고 금액의 일부만 프레스티지로 결제해도 딜레이 커버 가능합니다.
그러다 보니 기카와 혼합도 가능하고 thank you point 사용도 포함입니다.
커버되는 인원도 본인, 가족 및 동행객들인데
가족의 범위가 직계뿐 아니라 형제 자매, 장인장모/시부모, 조카, 삼촌까지 다 포함되거든요.
단점이 한 가지 있긴 한데 cancellation & interruption 경우 실제로 프레스티지로 결제한 금액(thank you point 포함)만 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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