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미 예전부터 계획(여행 위험지역 발표전부터)하고
항공, 호텔 예약을 마친 터이지만 그래도 포인트 매칭을 받으려고 매일 들락거리며 수시로 확인을 하고 있습니다.
호텔가격은 날짜가 가까울수록 소폭 상승하는데 싸웨 포인트는 처음 11484 정도의 포인트로 시작해서
지금은 편도 3600포인트밖에 안 받네요. 동반자패스까지 사용하니 완전 좋습니다.
시간 되시는 분은 한 번 알아보세요.
저희는 부모님 모시고 아이는 학교 빠지고 갑니다.
참고로 호텔은 반드시 expedia.com, expedia.co.kr, expedia.ca 요렇게 세 군데 기본으로 알아보세요.
어떤 호텔은 co.kr이, 어떤 호텔은 .ca가 더 쌉니다.
.com은 거의 세 곳과 비교할 떄 가장 싼 경우는 드물지만 며칠전 paradisus는 1박당 260불로 가장 쌌었습니다.
비치팰리스, 문팰리스, 파라디수스는 좋은 게 17세까지는 돈을 안 받는다는 거죠. 이게 굉장히 세이브가 됩니다.
아이가 둘만 있어도 엑스트라 fee가 한 아이당 1박 평균 100불 정도니까요...
단, 파라디수스는 expedia에서 가장 저렴한 방을 예약할 경우 non-refundable임을 기억하시면 될 것 같아요.
저는 expedia.ca에서 문팰리스 5박 two room $2600에 예약했어요.
지금은 가격이 제가 할 때보다 약간 오르긴 했지만 여전히 익스페디아 캐나다 싸이트는 땡스기빙 전 주가
캐나다 달라 363(미국 달라 291)불로 가격이 굉장히 좋아요.
지금 익스페디아.com은 $425, co.kr은 $368 정도네요.
싸웨포인트 좋다는 얘기하려다 말이 길어졌습니다.
혹시 여행계획 있으신 분들은 참고하시라고 말씀드려요!!
요즘 싸웨가 흥하네요~ 포인트 정말 혹하네요 ㅎㅎ
싼 이유는 있을거에요.. 그때가 허리케인 시즌이 아닌가 싶습니다.
캐리비언쪽 허리케인 씨즌이 아마 9월초부터 12월초 까지 일 겁니다.
그래서 그기간이 제일 저렴 합니다.
그런데 얼마예요 말씀대로 10월이면 대충 끝나는걸로 앎니다. 그래서 11월중순에 가는것도 괜찮긴 한데, 그래도 허리케인 위험이 좀 더 있지요.
그래서 저는 12월 초에 갔다 왔다는 ㅋㅋㅋ
뭐 어찌 되었건 저렴한건 사실이지요. 그리고 애가 학교를 다니면 학교를 빠져야 하니 그것 역시 그렇구요
포인트 매칭을 받으려고 매일 들락거리며 수시로 확인을 하고 있습니다
저도 비슷한 시기에 싸웨타고 캔쿤가는데 포인트 매치 어떤식으로 받는지 궁금합니다. 전에 어떤분이 어떻게 한다고 댓글에서 보고 그동안 스크랩한것 아무리 찾아봐도 찾지를 못하겠네요..
전화하시면 해줍니다.
네..우린 전화질에 약한데..감사합니다.
이매일로 보내긴 더 힘들지 않나요? 독수리 타법이라.. ㅠ
비록 시간이 걸려도 이메일은 오히려 더 쉽습니다. 시간 걸려도 번역기 돌려서 문장 완성은 하니... 그냥 말로 하는것은 입으로 말하랴 손으로 번역기 돌리랴..승질머리가 개떡같아 상대방이 불칠절하거나 불성실하면 목청을 높여서...그래서 전화질은 거의 안합니다. 서로 혈압 올라가니...
포인트는 포인트 바로 돌려주고요. 캐시로 산건 크레딧으로 줍니다.
저는 땡스때 칸쿤 가고 12/24/-12/31까지 그랜드 케이맨 가는데 확인해 보니 둘다 가격이 내려서 전화해서 매칭 받았습니다. 캔쿤은 두장에 450달러 정도 보상 받았구요. 그랜드 케이맨은 출발 시간이 더 좋은 시간이 생겨서 (도착시간은 같은데 늦게 출발, 레이오버가 짧아요) 그것으로 교환했는데 또 티켓 2장에 160달러 크레딧으로 받았네요. 대략 600달러 정도 이득 봤습니다. (와이프는 컴패니언이라.) 감사합니다. 오늘 저녁은 맛있는 외식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스뜌삣 !
저는 전화로 하는데요 에이전트에게 포인트 어저스트먼트 해 달라고 하고 컨펌넘버 주고 바로 확인하고 해 주었습니다. 만약 영어가 서투시면 코리안 플리즈 하면 보통 통역 부르던데요. 이메일을 할 경우 그 사이 포인트가 바뀌는 경우 안되지 않을 까요?
저는 12월 중순에 가는데 표가 반값이 됐네요. 트레블워닝 때문에 그런거 아닐까요?
좋겠습니다. 전 감사절 기간에 가는데 최고로 비싼표 끊었습니다.싸웨는 5개월 전인가 부터 발권하는데 첫날 오픈하자마자 발권하려니 평소보다 2배의 포인트 차감..포인트 부족으로 바로 포인트 사서 구매하고....경쟁이 치열(?)해서 오전에 보니 벌써 Unavailable 이라는 .. 그러니 값이 오를수 밖에...ㅠㅠ
저도 1월 중순에 JFK-CUN 인당 400불로 예약했는데 비행시간이 1시간 넘게 바껴서 캔슬이 가능하기 때문에 혹시나 하고 조사해봤더니 지금 가격은 인당 1000불이 넘네요 ㅋㅋ
꼭 트레블 워닝 때문은 아닌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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