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일모아에서 여러 글을 보고 부부가 함께 온라인 은행 계좌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조인트 계좌를 만들기로 하고 마일모아에서 추천받은 Ally bank에서 만들기로 하였는데요,
생각보다 고객 응대가 서투르고, 과정이 오래 걸리더군요.. 이것저것 복사해서 보내라는 것도 많았구요.
배우자는 계속 어차피 얼마 안되는 금리, 신경쓰지 않고 직접 얼굴보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일반 은행에서 만들자는 의견이었는데,
뭔가 잘못한 느낌이 계속 들었습니다.. ㅎㅎ
여튼, 거의 3주간의 시간이 지나서야 웰컴 편지를 받을 수 있었는데요,
24시간 고객 응대라고 는 하지만, 왠지 일과시간에 전화를 해야 할 거 같은 생각에여기서 궁금한 점이 있어
마일모아 분들께 먼저 여쭤보려고 글 올립니다.
계좌는 배우자의 이름으로 개설하고, 저는 joint로 신청을 했는데요,
TIN certification document에 제 SSN이 TIN으로 출력되어 나왔습니다. 원래 이럴 수도 있는건가요? 아니면 전화해서 다시.. 또 한주를 기다려서 서류를 재발급 받아야 하는건가요?
저와 배우자는 지금까지 4년의 Tax filing을 하면서 쭈욱 married joint filing을 하고 제 이름으로 tax return을 하였었습니다.
물론, 저와 결혼전에도 배우자는 몇번 tax filing을 따로이 했었구요. 혹시 joint filing으로 인해서 TIN이 제 SSN으로 합쳐 질 수도 있는건가요?
(뭔가 그냥 착오이겠죠??)
자문 자답합니다. 착오 이런게 아니라 제가 잘 모르고 질문 올렸던 거네요.
Joint account 에 등록된 모두가 Certificate 해야 한다고 합니다. 온라인으로 해도 된다고 해서 방금 온라인으로 했네요!
저는 지금까지 Ally와 GMAC 시절부터 거래를 해왔는데요.
온라인으로 다 해결되어서 좋았다는 기억만 가지고 있는데요.
이런 경우도 있네요.
아, 그러셨군요.
은행에 자주 가시는 분들은 좀 불편하실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전 은행에 가는 이유가 cash deposit 밖에 없는데, 그 마저도 지폐는 ATM을 이용하고, 동전이나 있어야지 창구로 가게 되네요.
Ally에서 두번째 account open은 실시간으로 됩니다.
채팅으로 대부분을 해결할 수 있는 것도 좋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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