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7월말 - 8월초로 한국방문을 예정하고 있는 중이었어요.
아예 7월 초에가면 중국이나 일본을 찍고 분리발권으로 돌아오는 비행기도 비수기 마일로 구매할수 있지만
반드시 7월말에 가야하는 일정이라 그게 안되더라구요.
레비뉴를 알아보니 이콘이 1600불 ㅠㅠ
얼마전에 시티 TYP 프리미어를 열어서 50000TYP를 떠억하니 받았는데요,
혹시나 flying blue를 검색해보니 성수기에도 40000 마일에 댄공편도가 가능하더라고요!!
그래서 40000TYP -> AF (flying blue)로 넘겨서 40000 마일에
8월 초 한국->미국오는 편도표를 끊었습니다! 물론 24불정도 피는 냈구요.
대한항공 마일로도 이콘이 52500마일이 필요하고 델타는 성수기 댄공은 뜨지도 않는 이런때
계륵같은 TYP가 유용하게 쓰이네요.
오 잘 하셨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거 대한항공 이콘 타시면서, TYP 어디다 쓸까 고민하시던 분들한테 완전 대박 아닌가요?
몇자리 가능할까요 한비행기에?
감사합니다!
대한항공 성수기 블록이 에러가 있나 보네요 ㅋㅋ 축하드립니다!
거의 공짜네요!
오. 좋네요. 제 TYP 는 Etihad 에서 헤메이고 있는데 내년 여름에 expire 할 예정이라 이도 저도 못하고 발만 구르는 중이네요. ㅠ.ㅠ 그래서 포인트는 미리 보내는게 아닌데...
와우! 이거 대박이네요! 축하드립니다! 기분 진짜 좋으시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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