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하나 더 달려서 네방치기 했고요. 오늘
저는 - Citi AA, Barclay AA, Amex Delta Plat 승인 / Capital One Venture 리젝
짝궁은 - Citi AA, Amex Delta Plat 승인
받았습니다.
1. 저는 아멕스 개인 카드가 이미 5개였는데 일단 어플라이 했습니다. 펜딩 떴는데 몇 시간 후 전화와서 개인카드 limit이 5개라서 승인을 해 줄 수 없다. 승인 대기중이다.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SPG닫고 Delta Plat 열었습니다.
2. 아직 오늘이 안지났는데 마모님 델타 플랫 링크가 없어졌더라고요. 그래서 아내는 마모님걸로 했는데 저는 따른 데 타고가서 했어요.
3. Amex는 하드풀 안됐어요. 아싸! 이러면 하나 벌었으니 하나 더? 제가 미쳤나봐요.
4. 근데 오늘 젯블루가... 진짜 미쳤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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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상큼하게 credit card application으로 시작했습니다.
Citi AA - 5k 전어
Barclay AA - 8k 인어
Capital One Venture - 인리
Citi AA은 어느정도 예상 했고, Barclay는 조금 의외였어요. 올해만 바클레이에서 3개째인데다 최근 6개월간 다른 카드들도 꽤 만들었거든요. 리젝 각오하고 신청한건데 인어가 나서 내친김에 하나더;;; Capital One은 리젝 DP가 많길래 그런가보다 했어요.
이제 카드도 열었겠다 동굴에 들어갈... 어라? 미니멈 스펜딩이 고작 $3000이네. Every spending is toward the minimum spending이라는 모토를 실현하기엔 너무 적잖아.
그래서 짝꿍걸로 Citi-AA신청해서 10k 인어 받았어요. 오늘 하루 고민해 보고 괜찮은거 있으면 하나 더 신청하려는데, 마땅한게 없네요. 사실 Capital One Venture가 땡기는데 최근 credit card application profile이 저랑 비슷한터라 선뜻 손이 가질 않네요. 뭐 좋은거 없을까요? 그나마 고려하고 있는게
Amex Delta 70k - 그나마 괜찮아 보이는 옵션. 개인적으로 Amex spending은 좀 껄끄러움. 당장 delta를 쓸것도 아닌데 연회비 $195의 가치가 있을까.
Capital One Venture 50k - 리젝의 두려움.
Chase BA 75k - 10만이라면 할텐데. 75k/10k는 스펜딩이 좀 센 편.
Barclay Arrival + 40k - 보너스가 5만이 아님.
Amex Hilton 75k - 크게 좋지도 그렇다고 나쁘지도 않음. 스펜딩이 적은건 장점.
5/24 카드 - 그림의 떡
비지니스 카드 - 고려대상 아님
아플 10만 - 대박 딜. 나한테 안떠서 그렇지. PRG5만도 잘 안뜨는데.
정도로 입니다.
바클 AA 8만이 있었나요?
리스트로 꼽은 카드 중에서 대박딜은 델타 뿐이네요. 기왕 쓸거면 가장 좋은 딜에 탑승하는거라고 배웠지 말입니다.
깜짝이야. 제가 8만 받은줄 알고 좋아할뻔했어요;;;
8만이 아니라 CL이 8천이요. 굳이 CL을 쓸 필요는 없었는데 괜히 써서 헛갈리셨나봐요.
의견 감사합니다. $195는 넘 비싸긴 해요 ㅠ.ㅜ
어익후, 하루에 3방이나 때리다니요.
그래도 괜찮은 거 두개 건졌으니 선방이네요.
저는 하나만도 리젝 뜰까봐 조마조마 한데 말이죠. ^^
감사합니다.
제가 내일은 없이 사는 형님들 동네에서 놀다보니 겁이 없어져서 그런가봐요;;; 리젝은 이제 크게 겁나지도 않네요. 올해만 3~4번 받은것 같은데... 그래서 이제 한동안 쉬려고요. (하지만 아플10만이 뜬다면...)
전 9월 초에 같은날 5방 치기 했습니다.
Amex Hilton 인어
Amex Hilton Surpass 인어
Citi Prestige 인어
Barclay AA Aviator 전어
Chase IHG 방어
제일 신기했던건 아멕스 힐튼이 크레딧 카드인데 둘다 인어를 받았다는거에요.
DP 상으로는 같이 안되고 5일 후에 되야 하는거든요.
왜냐 하면 저번에 SPG & SPG BIZ는 나중에 다른 하나 인어 받았었거든요.
하루에 5개나 달리신게 더 신기해요 @.@
스펜딩도 상당했을것 같은데 대단하시네요~ 이런건 자랑 카테고리에 하나 글 파셔도 될듯요. 크레딧 스코어 변동도 DP로 좀 주시고~
6개월간의 쉼으로 약간의 객기와 욕심으로 한건데요. 결과가 좋아서 다행이였습니다.
스펜딩은 15k정도 였는데 크게 나갈때가 있어서 문제 없었습니다.
크레딧 스코어는 첫달은 괜찮았는데 다음달에 밸런스랑 인쿼리가 올라가니 한 25점 떨어 졌고 지금은 10점 반등해서 조만간 원상복기 될꺼 같습니다.
마모의 신조가 길고 가늘게라서 추천 안합니다. 그냥 DP 라고만 생각해 주세요 ㅋㅋㅋ
캡틴님은 그래도 같은 회사 카드가 있어서 인쿼리 수가 5개는 아니었을것 같은데, 어떠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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