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한장씩 나오는 IHG anniversary free night 을 올해에는 미국이 아닌 동경이나 오사카에서 쓰려고 합니다. 어느 곳을 선택해야 가장 좋은 가치를 뽑아낼 수 있을까요? 아무래도 동경이라면 신주쿠나 시부야 근처 오사카라면 도톰보리나 남바 근처면 좋긴 하겠지만 항상 일본에 가면 싼 숙소를 알아보았던 과거 경험 덕분에 좋은 호텔에 대해서는 아는 바가 전혀 없네요.
고수분들의 하수를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인터콘티넨탈 오사카에 갔었는데 매우 좋았습니다.
https://www.icosaka.com/en/
오사카 역과 붙어있고, 주변에 우메다 타워가 있습니다. 이근처도 시간 보내기 좋은 곳들 많은데 도톤보리나 남바 근처와는 또다른 분위기입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그렇잖아도 대문글에 언급이 있어서 관심이 있었는데 제가 가는 날짜로는 현재로서는 available 한 것 같지 않아 실망중입니다.
오사카 인터컨 좋죠!! 도쿄보다도 더 비쌀걸요?
우메다 역 주변이라 상점들도 많고, 교통도 중심이죠.
단 저는 스파이어 엠버 달고 친구들 죽 데리고 폼 잡다가 망해서 좀 아쉬웠던 기억.. ;;; 스윗컨펌됐다가 디럭스로 강등됐어요. ㅜㅜ
현재로서는 오사카에 가능한 방이 없어 동경쪽으로 가야할 것 같은데 도쿄쪽은 어디가 나을까요?
일본여행 계획다가 예전에 갔던 오사카 인터컨 추억하고 있습니다. 체크아웃하는날 공항가는 리무진 타러 가는 호텔까지 택시로 데려다 줬었어요. 방도 너무 깨끗하고 넓고~~ 주변이 좀 복잡하긴 하지만요
도쿄에서는 가장 선호도가 높은곳은 Intercontinental - ANA The Strings Tokyo고요. 저는 리워드 방이 없어서 그 다음으로 가장 비싼 Intercontinental Hotels - Tokyo Bay로 갔습니다. 후자는 호텔 자체는 좋고 뷰도 일품이지만 중심가와 셔틀이나 지하철을 타야 연결되는 게 단점이었습니다.
저도 값지게 쓰려고 이번달 오사카 인터컨 갑니당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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