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모아에 전문가들이 많아서 한번 여쭤 볼께요.
유효기간이 2년정도 지난 소화기가 있는데 어떻게 처리해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검색해보면 또 쓸 수 없으니 소방서에 가져다 주던지 위험물 처리하는 곳에
버리라는 사람도 있고 재충전해서 쓸 수 있다는 사람도 있고 그렇네요.
유효기간 지난 소화기는 재충전해서 쓰시나요 아니면 처리해서 버리시나요?
인터넷 서치해보면 충전해 주는곳이 있습니다. 개당 한 20불 받는듯 하는데요.
비지니스 업소는 일년에 한번 소방소에서 인스펙션이 옵니다. 와서 주로 소화기 점검하고 다른 화재 위험 지적하고...
그래서 비지니스 업소는 보통 소방업체와 계약해서 일년에 2번 점검을 받습니다. (소화기 점검 유효기간이 6개월이라고 합니다.)
calypso님 감사합니다. 근처에 충전해서 쓸 수 있는 곳을 알아봐야겠네요.
비즈니스 초기에 파이어인스펙터가 나와서 소방업체의 점검을 받아야 한다고 한 기억이 나네요. 그런데 한번 점검하는데 40~50불 이어서 기겁했던 기억이 있었는데요. 왜냐하면 코스트코나 샘스에서 세일하면 26불이면 새것 사거든요. 최근에는 인스펙터 나오면 1년이내의 영수증을 소화기에 붙혀놓으면 문제없이 패스됩니다.
참고로, 소방업체의 점검이라는 것도 게이지의 눈금이 파란곳을 가르키면 이상없다고 사인하여 1년을 연장시켜 주었습니다.
따라서, 소화기 게이지가 이상없는 눈금을 가르키고 있다면, 집등으로 옮겨와 비상시에 사용하시면 될듯합니다.
답글 주신 calypso, 최선, DJ, ThinkG님 감사드립니다.
일단 하나 새로 구입했고 하나는 재충전해서 쓸 수 있으면
다시 사용할까 합니다. 다시 한번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댓글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