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이스 리저브가 생긴 후로는 비행사 카드의 쓸모가 점점 없어지는 것 같네요.
여행시 보험도 리저브가 낫고
보너스 마일지리도 리저브는 3 포인트 주는데 다른데는 2 포인트 (Citi AAdvantage) 주는 곳도 있고,
국내선 여행시 가방 한개 무료와
보딩할 때 조금 일찍 들어가게 해주는 것
이 외에 더 좋은 혜택이 있을까요?
그 카드로 결제 안 하셔도 무료 체크인 가방 한 개입니다.
어카운트와 연동되어 있어요.
그런가요? 감사합니다. 꼭 AAdvantage로 사야 무료 체크인이 되는 줄 알고 국내선은 이걸로 샀는데 괜한 짓 했군요.
혹시라도 베이직 이코노미 타게될까봐 카드 못버리고있습니다. 베이직 이코노미랑 그냥 이코노미랑 가격차이가 점점 벌어지고있는것같아요.
Citi AAdvantage카드 여행관련 프로텍션이 사리보다 좋습니다. 여행 딜레이시 시티 AA는 3시간만 늦어져도 보상받는데 사리는 6시간일겁니다. 다만 AA카드는 레비뉴 티켓 가격 전체를 카드로 지불해야만 하고, 사리는 UR몰에서 포인트 사용해서 티켓의 일부(+현금) 혹은 전체 금액 지불한 것도 포함하는 차이입니다.
그렇군요. 누군가 잘 정리해놓은 표가 있어서 아무리 찾아봐도 안보이는데, 제가 찾아본 결과 Citi Executive AAdvantage와 Citi Chairman, Citi Prestige는 3시간만 딜레이되도 보상해주는 게 맞는데 Citi AAdvantage Gold는 12시간 딜레이 되어야 보상해준답니다. Reserve는 6시간 딜레이에 보상해주니 연회비 많이 받는 것 치고는 보상 수준이 좀 낮긴 한데 제가 갖고 있는 것은 골드라 12시간보다는 낫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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