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의 12일 아시아 순방이 어제 시작되었네요. Nick Kristof 가 지난 한 달동안 자신의 컬럼에서 이라크 전쟁때와 묘하게 비슷하다고 목소리를 내는 걸 몇 번 보면서 더 걱정이 커지기만 하는군요. 정부의 기조가 '전쟁은 절대 안된다'에서 '필요하다면 전쟁도 불사하지 않겠다'로 바뀌는 것 같은데 Department of State 와 Department of Defense는 외교, 트럼프는 전쟁 불사 투트랙으로 나가는 것 같은데 민간에서 그에 반한 목소리가 덜 한 것 같아 더 두렵습니다. 민간인으로 할 수 있는 일은 없을까요? 

제발 트위터 어카운트를 세계 평화를 위해 12일 동안만이라도 정지시켜줬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