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Dryer Vent cleaning하려고 사람을 불렀는데
cleaning 후 여러가지를 점검해 주었습니다.
그러다 AC에서 물이 새 곰팡이가 기계에 많이 쓸었다고 기계 전체를 청소해야 한다고 합니다.
AC는 centural AC 입니다. 비용이 $500 이상 나올거라고 합니다.
그리고 오래 살다보니까 집 어려군데서 물이 새는 자국이 보여서
이 모든 것이 집 보험으로 커버가 되는지 일단 보험회사에 전화를 하였습니다.
모두 claim이 가능하다고 해서 일단 하고 나니 조금 걱정되는 부분이 생겨 문의 드립니다.
보험회사에서 제가 한 claim을 받아 줘서 보험을 통해 모두 고치면
보험료가 많이 올라가는지 걱정이 되네요.
자동차는 한번 사고로 거의 두배 보험료가 올라갔거든요.
집 보험 claim 경험 있으신분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일단 보험사에게 감정을 받아보세요.
감정사가 예상비용을 산출하여주면, 본인 deduction 금액과 비교해서 결정하셔도 됩니다.
저는 지붕이 새서 감정을 받은 결과 deduction 금액내이라서 claim 하지 않았습니다.
감정은 claim에 속하지 않더군요. 보험사에 확인하였더니, claim 한적이 없답니다.
보험료도 그대로구요.
감정이 우선인 것 같아요.
루핑이나 사이딩 같이 큰게 아니면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스테잇팜 같은 경우엔 일년에 클레임 두 번이면 리뉴를 거부하기도 합니다.
AC의 문제 같은 경우는 전기회사, 혹은 가스회사에 매달 돈을 내면 고쳐주는 프로그램이 있을 수도 있어요. 예를 들어 뉴저지의 경우는 PSEG에 Worryfree 서비스라고 한달에 $10+ 내면 AC혹은 furnace의 문제는 고칠 수 있는 한도에서 추가 비용없이 수리 가능합니다. 한 번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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