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혹시 메리엇 크레딧 카드 혹은 체이스 슬레이트 있으신가요? 체이스 오퍼라는 새로운 것이 있습니다. 각각 링크에서 레지스터 하시고 + 각각의 카드를 입력하신 뒤, 다양한 오퍼를 미리 "등록" 하신 뒤에, 해당 마트/온라인점에서 링크해 둔 해당 카드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서 홀푸드에서 25불 이상 구매시 10불 크레딧을 주거나 하지요
2. 비슷하게 아멕스는 아멕스 오퍼 라는게 있습니다. 아멕스 싸이트에 로그인 하신 뒤, 오퍼 부분을 보면 각종 오퍼들이 있는데, 미리 등록을 해야 합니다. 이 리스트는 카드마다 다르게 나오고요. 한가지 첨언하자면, 브라우져에서 탭을 여러개 열고 각각의 카드 오퍼 페이지를 열어두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종종 일부 오퍼가 한 카드에 들어가면, 다른 카드에서는 등록되지 않기도 한다고 합니다.
요즘 아멕스 오퍼에는 델이나 레노보 세일, 호텔 세일 등이 있답니다. 잘 확인해 보세요
3. 일부 카드 (체이스 프리덤, 디스커버, US뱅크 캐쉬+) 는 분기별로 5% 추가 할인/캐쉬백/포인트백이 있습니다. 물론 미리 해당 카드 싸이트에서 분기별로 등록해야 하고요. 프리덤은 백화점/월마트, 디스커버는 타겟 등이 이번 분기 카테고리이지요.
4. 체이스오퍼/아멕스오퍼/분기별 할인 등으로 등록한 카드를 그냥 쓰는건 아쉽지만 뿌-뿌- 입니다. 캐쉬백/은행포탈/항공사 포탈 싸이트을 통해서 가시면 추가 포인트, 캐쉬백 등등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각각 원하는 곳을 선택해서 가시면 되는데, 체이스 UR 을 모으시는 경우는 체이스 UR 몰 (체이스에 로그인 하시고 왼쪽 하단에 포인트가 나온 것을 누르시면 이동합니다) 이나, 각 항공사 포탈 (UA/AA/알라스카/싸우스웨스트 등등) 을 통해서 가시면 원하는 포인트를 받을 수 있지요. 편하게 캐쉬백을 받으셔도 되고요.
5. 그리고 그런 레퍼럴 싸이트 (이베이츠 등) 은 오프라인에서 자사에 링크된 카드를 쓰면 추가 캐쉬백을 줍니다. 완전 따따블 포인트가 되지요. 거기에 삼성 페이를 쓰면 삼성 페이 포인트도 모이고요.
6. 추가적으로 그로서리나 이베이 등에서 기프트 카드를 할인해서 팔기도 하니 각각의 가게의 할인율, 포인트/캐쉬백을 비교한 뒤, 미리 기프트 카드 (특히 이메일로 오는거) 를 구입하신 뒤 사면 또 추가 할인이 되지요. 캐쉬백 싸이트를 거쳐갈 경우, 그렇게 기프트 카드로 차감한 금액도 캐쉬백에 포함되니 더블딥이 되지요.
참고로 체이스 잉크 카드의 경우, 오피스디포/맥스, 스테이플스 등에서 구입한 기프트 카드에 대해서도 x3 혹은 x5 포인트를 받으실 수 있으니 더 좋을 수도 있고요.
7. 물론 이게 다가 아니지요 :) 일부 카드들은 "프라이스 프로텍트" 를 제공합니다. 쉽게 말해서 100불에 샀는데, 블프때 50불로 떨어지면, 그 은행에 연락해서 차액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지요. 블프에 줄 설 필요 없이 미리 산 뒤, 나중에 청구도 가능합니다. (기프트 카드, 비행기/콘서트 티켓 등은 안되니 유념하시고요)
거기에 일부 카드들은 purchase 프로텍션도 제공합니다. 일정 기간 (추로 3~6개월) 내에 해당 제품이 파손 되거나, 도둑맞을 경우, 해당 금액을 일부에서 전액 돌려줍니다.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리져브 등등) 특히 귀중품이나 명품 등을 구입하실 경우 해당 카드로 이용하시는게 좋습니다. 종종 할부 구매 (특히 손전화기) 의 경우 해당되지 않기도 하니 확인하세요.
전자 제품의 경우 추가 워런티를 주는 카드로 결재하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주로 아멕스 카드들과 체이스 사파이어 리저브) 예를 들어서 1년 워런티를 제공하는 손전화기를 해당 카드로 구입했는데, 워런티 기간 이후에 고장이 날 경우, 해당 은행/카드회사에 연락하시면 수리비를 돌려줍니다.
위의 모든 사항은 영수증을 필요로 하는데, 영수증을 받고 바로바로 손전화기로 사진을 찍어서 구글/아마존/애플 등에 백업을 하는 습관을 들이시면 매우 좋습니다.
(쉽게 말해서 체이스 사파이어 리져브 같은 카드로 결재하시는게 유리하다느 결론이 나오기도 합니다)
8. 특정 가게에서는 스토어 카드가 더 낫기도 합니다. (특히 너무 비싸지 않은 제품을 구입할 경우) 타겟의 레드카드는 5% 를 할인해주고, pottery barn 은 스토어 크레딧 포인트를 많이 줍니다. (10% 였던가?) 스토어 카드를 열면 추가 할인을 주거나 (갭 등등) 하기도 하니 참고하시고요. 하지만 말씀드린 것처럼 프리미엄 카드들은 추가 포인트, 워런티, 프로텍션 등이 더 있으니, 유념하시길 바랍니다. (추가 워런티를 따로 구입하는게 더 비싸다거나 하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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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부터는 카드 외의 내용들입니다
9. 목요일에 지역 신문을 구입하면 해당 지역 마트의 블프 광고지가 함께 있을겁니다. 혹은 블프 싸이트를 확인하시면 유출된 광고를 확인 가능합니다. 미리미리 비교 분석해서 효율적으로 하세요
10. 가게에서 물건을 구입하려고 계산대 앞에서 기다리는 도중에는 손전화기로 온라인 구매를 하세요. 특히 옷 같은 것은 그런게 매우 편합니다.
11. 옷이나 신발 등은 오늘 (수요일) 에 미리 매장에 가서 입어보고 블프때 구입하시면 반품을 하기 위해 기다리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12. 블프~싸먼 (싸이버 먼데이) 기간 동안에는 각종 기프트 카드 할인이 많습니다. 기카 할인은 퍼센트를 할인해주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추가적으로 기프트카드를 주거나 (일정 기간, 특히 크리스마스 이전 혹은 1월부터 2/3월 까지라던가..., 동안만 사용 가능한 카드) 추가 서비스/물품을 주는 식이지요. 예를 들어서 레드로빈 같은 곳은 50불인가 되는 기프트 카드 구매시 내년 초반에 쓰는 10불짜리 추가 기카를 주고, 잠바 쥬스는 기프트 카드 구매시 스무디 2잔 상품권을 주거나 합니다. 그중 최고는 치즈케익 팩토리로, 금~월 사이에 구입시 치즈케익 상품권 2장을 주지요
13. 매장 문 여는 시간을 잘 활용하세요. 요즘 블프... 라고 하고 실제로는 목요일 저녁 시간에 여는 매장이 많아졌는데, 미국애들은 그떄 식구들과 저녁을 먹느라, 저녁 8시 이전은 상대적으로 한가하기도 합니다. (물론 그래도 사람이 제법 되지만요) 미리미리 가서 미리미리 사시면 편해요
14. 블프떄 특가 제품은 프라이스 매치가 안됩니다. 참고하세요.
15. 블프때 슬릭딜 같은 싸이트는 완소 입니다. 알람 걸고 자주 확인하세요.
... 일단 이 정도가 생각나네요. 모두 필요한 물건을 저렴하게 잘 지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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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자주 다니는 다른 싸이트에 올린 글이라서 마모 분들은 이미 많이 알고 계실거라고 생각되는 내용이 많을겁니다. 그래도 혹시 몰라서 올려봅니다
러브라이브 짤방을 못 올려서 올린게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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