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 안경이 망가져서 새로운 걸 하나 사고 싶은데요,
미국에서 $200 미만으로 살 수 있는 안경 퀄리티가 영 기대보다 떨어져서(;;) 이 참에 아예 메인은 콘택트 렌즈로 바꾸고, 집에서 쓸만한 보조 안경을 하나 맞추려고 합니다.
보험을 확인하니까 out-of-network provider에 대해 prescription lense와 frame에 대해서 reimbursement가 가능하다고 나오네요.
한국에선 그냥 이마트 안경점 같은 곳에서 그렇게 많이 안 주고 맞춰도 괜찮게 썼던 것 같아서 요번 한국 방문할 때 사올까 생각 중인데요, 이게 보험을 통해서 claim이 일반적으로 가능한 사항인지 궁금합니다.
클레임 해서 리임버스 받는 방식이라 미국이나 그 밖이나 괜찮지 않을까 싶은데, 미국 보험이 정확히 어떻게 적용되는지 궁금하네요.
아 또 HSA 데빗 카드는 해외에서도 eligible한 것들에 대해선 payment가 가능한 거죠?
아 참고로 사용중인 보험은 Anthem Blue Cross (의료보험)과 연결되어 있는 VSP Well Vision Program인 것 같습니다.
벌써 미국생활 3년차임에도 보험에 대해선 거의 문외한입니다 ㅠㅠ 귀중한 정보 나누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경험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커버는 되는데,
디덕터블 25불 띠고,
최대 75불해서,
50불 주는 식요.
커버리지를 보니 deductible 내용은 없고 copay 이야기만 있는데, 이러면 copay가 최소 지불 비용이고 최종 비용에서 적혀 있는 금액만큼 reimburse 해준다고 보면 되겠죠? 답변 감사드려요!
그러게요 컨택트 렌즈 검안은 특이하게 in-network copay가 up to $60, out-of-network가 $0이네요(...) 매년 검안 커버해 주는 거 같으니 올해는 그냥 미국에서 한 번 받고 내년에 한국 가면 한국에서 검사 한 번 더 받아둬야겠어요. 설마 한국에서 검안 비용이 $105가 넘게 나오진 않겠구요 ㅋㅋ
제가 하고싶었던 질문이었는데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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