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만간FLL 이랑 Key West 로 출발 하는데 제가 한 여행계획을 올려볼려구요.

비행기표 -

비행기표는 일단 멀지 않아서 마일리지도 많이 안모아지고 마일리지 쓰기도 아까워서 가장 싼 비행기표로 예매를 했어요.

왕복이 115불였는데 CITI Premier 카드에서 하는 thankyoucompanion.com 에 가서 결제를 하니 101불이되더구요. 그래서 3박4일로 일단 끈었어요.

호텔 –

호텔은 마이에미 쪽에 도착하는날 1박 하고 키웨스트에 2박하기로 했어요.

마이에미에서는 Hyatt at the Blue 로 1박을 정했어요. 하얏 다이아면 3bd Villa 로 업그레이드를 해줄때가 많다네요. 그리고 full service 하얏 중에 제일 저렴했어요. 골프도 칠수 있어서 꽤 괜찮은 호텔 같아요.1박에 115불이네요.

호텔을 알아본 결과 키웨스트는 호텔이 비싸더라구요. 그래서4식구가 가니 하얏 포인트로 2bd 타임쉐인 하얏Vacation Club 으로 46,000 포인트에 결제했어요.  거긴 2방에 23,000 포인트에요. 포인트도 비싸지만 1박에 400불 정도 하니 일단 800불 대신에 46,000 쓰기로 했어요. 이거 전화로만 예약할수 있구요, 또 14일전에 예약 취소 불가능하데요, 날짜는 변경이 가능하구요. 46,000 포인트는 Daily getaways 할때 69,000포인트를 700불에 사놨어서 800불어치를 460불로 결제한셈이에요.

렌트카 –

렌트카는 HERTZ 포인트로 1900 포인트에 3일 결재를 했는데요, 저번에 차종이 잘못됬다고 컴플레인 해서 2500포인트 돌려받아서 그럴로 맥씨마 예약했었는데요, 너무 운전을 오래 해야되서 SUV 로 바꿀려고 했는데 GL450이 보이길래 그걸로 바꿔보니 텍스만 조금 올라가고 포인트는 그대로네요 ㅎㅎㅎ 무슨 웹싸이트가 잘못됬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이렇게 공짜로 GL450을 빌린셈이 됬어요.

액티비티 –

일단 이거는 아직 확실히 정한거는 없어요.

골프 , 헤밍웨이 집, 등대, 에나의 바닷가, 바닷낙시, 스노쿨링, 사우스 비치 구경 정도 할꺼 같아요. :)

갔다 와서 후기 올릴께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