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항공권 발권시 24시간안에 무료 취소가 가능한데요.
이건 마일리지 사용 어워드 발권에도 사용가능합니다.
그런데 델타 마일로 발권후 24시간이내에 캔슬하고 싶으면 전화하라 합니다.
전화걸면 막 대기시간이 무진장 길수도있고, 또 영어울렁증 있으신분들도 있으시잖아요?
그때 트위터 @Delta 로 어워드 부킹 취소하고 싶다하시면 컨퍼메이션 넘버 물어봅니다.
번호주면 바로 취소해주고, 마일은 늦어도 3일내로, 현금부분은 1주일내로 돌려줍니다.
참고로 전화로 하면 마일은 그 즉시 돌려주는거 같더군요..
아멕스오퍼, 매리엇 깨알 1000포인트, 등등 생각하면 마적하면서 트위터 한개쯤은 꼭 필요한것 같습니다..
이게 참 이상하네유.
마일리지로 발권해두 어쩔땐 웹에서 손 쉽게 캔설이 되는데,
어쩔땐 fee 내라구 하더라구요.
그래서 전화했는데, high call volume 이라고 하면 똥 줄이 좀 타죠.
그래서 20시간 후 쯤에 전화를 하는 샌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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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보면 이상해요.
저는 대기실간 길면 24시간전에 전화걸기 까먹을까봐 그냥 트위터로 맡겨요.
번호만 주면 지네가 알아서처리해주니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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