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네.. 사실 두 세시간이래도 느리다고 생각은 안드네요... 한번의 송금의 5%만 수익률되도 엄청나지 않나요.. 환치기라는것도 명확하지않아서 고민스럽네요

제가 소위 김치프리미엄 좀 먹으려고 이걸 올해 4~5월에 하려고 했는데요... 알아본 결과 환치기로 엮일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접었습니다... 

그리고 이번달에 이런 기사도 나왔죠...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12/01/0200000000AKR20171201151500004.HTML?input=1195m

위험 감수하고서라도 하시려면 미국도 본인 명의 계좌, 한국도 본인 명의 계좌로 하시는게 좋을 듯하네요. 

15.7k에 사셨으면 눈물이 앞을 가리실 뻔했는데요.. 현재 13k 이하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ㅋㅋ 끝을 모르고 추락하고 있습니다. ㅋㅋ

떡상/락 가즈아~~?

제가 보기에 지금 이거 좀 심각할거 같은데요.  현재 한국은 노인들마저 노후자금 등등을 다 쏟아붓고 있다네요.  폭탄 돌리기 언젠가는 터질텐데 과연 몇십 몇백 몇천 몇만명이 한강에 뛰어들련지.. .부디 마일모아에는 비코 관련 글은 많이 안 보고 싶어요.

이게 따지고 보면 피라미드 구조이기 때문에 가족들에게도 절대 손 대지 않도록 신신당부하고 있어요.

11500.. 코인장 멸망이네요. 코인 살 불알도 없고 돈도 없어서 못/안 들어가길 참 잘한듯..

"기억하지 못한 역사는 되풀이 된다" 라는 말이 있지요. 

1929년 검은 목요일을 기억 하는 사람은 많지 않지요. 물론 아시는 분들은 세계 대공황 이라던가 대공황 이라던가 하는 이름으로 아는 분들은 제법 있을 것 입니다. 아마 다 아실 유명한 이야기가 있는데, 케네디 (존 F 케네디의 아버지 일겁니다) 가 대공황 전에 구두 닦는 아이였나 구두 수선공인가에게 갔을 때, 주식을 추천해달라는 말을 듣고 주식을 모두 팔았다는 이야기가 있지요. 

좀 더 최근이라면 1980년대의 일본 버블 붕괴가 있고, 2000년의 미국 닷컴 붕괴, 2007년인가 2008년인가의 서브프라임 모기시 사태가 있었지요

저야 주식을 하면 신기하게도 주식이 떨어지는 마이너스의 손을 가지고 있어서 주식도 비트 코인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나마 하는건 401K 나 HSA 에 묶인 돈을 주식 카테고리에 넣는 정도 + 회사에서 주는 주식 정도지요

사실 비트 코인 살 기회는 몇 번 있었지요. 멀게는 100불 돌파 소식 때, 1000불 까지 올라갔다가 중국의 문제로 500불로 떨어졌을 때, 가장 최근에는 1000불, 3000불, 금값보다 높아졌을때 모두 있었지요. 근데 사지 않았고, 앞으로도 사지 않을 겁니다.

사실 비트 코인이 무서운게, 실질적인 가치가 없다는 것이 아니라, 초기에 마이닝을 하던 사람이 가지고 있는 비트코인이 너무 많다는 것이지요. 마치 일반적인 부의 집중/편중화 처럼 말이지요. 그리고 얼마전에 라이트 코인 창시자가 75배가 오른 자신의 모든 라이트 코인을 전매 했지요. 

또한 지금의 문제는 사람들이 미친듯이 돈을 빌리면서까지 구입한다는 것이고요. 물론 성공하는 사람도 많지만, 작전주가 그러하듯 멸망의 길로 가는 사람도 있겠지요. 어느 순간 버블이 터지면 그 여파는 무시무시할거고요.

멀게 볼거 없이 제 주변에도 아마 비트코인으로 모르긴 몰라도 일리언 달러 어치가 될듯한 아는 사람도 있습니다. USB 채굴기로 돌리던 시절부터 했던 사람이니까요.

뭐, 근데 어디까지나 제 돈이 아니라고 생각이 들어서 + 위험성 때문에 하지 않고 있지요. 물론 요즘은 좀 아쉽기는 하지요. 얼마전에 그 친구가 차를 새로 뽑았거든요 ㅎㅎㅎ 그래도 제 운이 닿지 않는 곳이라고 생각하고 있기에 그냥 덤덤히 받아들이고 있네요 ㅎㅎㅎ

일단 제 의견은 그렇지만, 비트코인도 어느 순간 버블이 터지면 예전 대공황 처럼 많은 사람들의 주식이 종이장으로 변한 것처럼, 비트코인도 그 가치를 많이 잃게 되겠지요. 물론 주식보다는 "코인" 이기에 가치는 남아 있겠지만, 빚을 지거나 결혼지참금/등록금/학비 등을 투자해서 투기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안개속에 있는 영광의 금메달이, 나무 위에 있는 참혹한 목메달로 바뀔 수도 있으니까요.

엄청 붐이 일기전에 적은돈으로 해본적이 있는데 일단 불편한점은 위에 여러분들이 말씀해주신대로 전송시간이 수분에서 현재는 수시간까지 걸릴수있고 여기서 자금이 필요하고 한국에서 받을 자금을 어떻게 다시 미국에 가져올것인지가 중요하더라고요. 몇천불로는 수익이라고 해봤짜 몇백불일테고 만불~단위로 옮기기에는 이유가 필요하실거에요

어차피 제가 많은 돈 있는 것도 아니고..상습(?)적으로 할 것도 아니라서 비트코인 가격이 오락가락하여도..여전히 1비트코인 정도는 해볼만 하다고 생각되네요

이글 올라오고나서 36시간동안 15700에서 11000이하로 떨어졌다가 다시 15000으로 올라왔네요. 제정신으로는 할게 못되나봅니다. 

현재 다시 $15000으로 올라왔는데 한국은 2280만원이네요...2주전엔 미국이 $15700이고...한국은 2250만원 이였는데..정말 김프는 대단하네요..

이게 소액이지만 시작해보니... 주식보다 더 자주 확인해요... 정신건강에 해로운 느낌이 아주 강하게 듭니다...

비트코인 예전글 토잉하는건 예의가 아닌거 같지만 (......) 지금 다시 큰 하락장이 오고 있네요. 9000선 붕괴 직전인거 같습니다. 언젠가 논문 소재로 쓰고 싶은지라 매일매일 모니터링 하는데도 마음이 아파오네요.

#hodl

이거 제가 아는 분이 해서 한달만에 이미 몇억 벌었다네요..;; (나도 할걸.. ㅠ)

지금도 되냐고 물어보니, 지금은 (한국-미국) 차이가 많이 없어져서 수수료 떼고 뭐하면 의미가 없다네요.

이론적으로는 가능합니다. 그러나 문제는 지금 국내계좌가 없으시다면 쉽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외환관리법에 따라 정상적인 루트를 사용하신다면 문제는 없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얼마전에 한국 신문에서 금괴 반출사건에서 언급된 것과 동일합니다. 

1년만에 격세지감이네요 4천불대로 떨어졌습니다. 

안타깝네요. 전재산이나 노후자금 투자한 사람들도 많은데...

Just dorp it.  로 바꿔야겠군요. 정말 미래를 예측할 수가 없네요. ㄷㄷ

많이 떨어졋지만...언젠간 또 다시 회복 되지 않을까 조심히 예측해 봅니다.  몇년이 걸린다 하더라고 다시 올라 갈거라 믿어요.  

하... 피크에 천불넣어놓고 이천불된거보고 기뻐하다 일년이 지나니 200불밑으로 떨어지네요 ㅋㅋㅋㅋㅋㅋ 그러려니 하고 냅둿는데 실수한거같아요..ㅠ

주직시장이고 코인마켓이고.. 역시 송충이는 솔잎이랑 마일포인트만 먹고 살라는 계시인가 봅니다

결국 비트코인 가치는 제로에 수렴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이라도 탈출하시는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