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하고 LG 에 연락을 해봤습니다.
그런데 이놈들은 더 하네요.. TV를 서비스 센터에 가서 고치라네요..
제품 하자라고 예기 했는데도 새제품으로 교환은 해 줄수는 없고.. 12월 29일날 삿으면 아직 매뉴팩처 워런티 되니까 가서 고치래요..
수리 양식은 웹사이트에 있으니 폼 적어서 접수 하면 그 다음 단계를 이메일로 받을수 있데요.. 하하하..
또 프라이스 산호세 해드쿼터에 연락해 봤습니다..
자기네는 온라인서비스에 대한 것만 지원하고 스토어에서 구입했으면 스토어 매니저랑 예기하래요..
자기가 스토어에 연락해서 연락 주하라고 한데요.. 그래서 그인간이랑 예기하고 싶지 안다고 됏다고 했어요.
팔아 먹고 못뱉어 내겟다고 하니.. 재수없게 코꼇네요..
방법은 프라이스 연락 기다렷다가 새거 준다그러면 받던지 리펀드 해달라고 하던지 하고.. 고처 준다고 하면 리펀드 해달라고 하고 안된다고 하면
사프로 구입햇는데.. 리턴 프로텍션 클레임 걸어야 봐야겟네요
나참.. 큰맘먹고 좋은 TV 살려다가 먼일인지 모르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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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 기다리다가 드디어 어제 LG OLED 65C7P 를 frys 에서 구매 했습니다.
b7a 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딜이 없다고 해서 그다음으로 싼 c7을 구매 해서 집으로 싣고 왓습니다.
집에 오자마자 스크린 체크 하러 박스 뜯었는데.. 정면에서는 잘 안보이지만 빛에 비추어서 사선으로 보면 보이는 크렉이 있는겁니다.
이게 밖에서 손톱으로 긁어도 안걸리는걸 보니 안쪽으로 크렉이 간거 같아 보였습니다..
그래서 바로 사진찍고 다시 박스 닫았습니다.
TV 를 다시 싣고 오늘 아침 9시에 바로 스토어로 갔습니다. 그런데 매니저가 어제 그 TV 판 세일즈가 없다고 이따가 오후 3시에 오니까 그때 오라는겁니다.
그래서 이거 디팩난거 니까 세거로 익스체인지 해주면 되지 안냐고 했는데, 이따가 와서 그세일즈랑 예기 하랍니다.
짜증이 확밀려 왔지만.. 삭히고 다시 집으로 왔습니다.. 그리고 3시에 다시 갔습니다. 그 세이즈한태 예기 하니까.. 이거 사진찍어소 LG 에 보내서 어프르브 나면 LG 에서 새거 보내 주면 그때 가저 갈수 있다는겁니다.. 다시 예기햇습니다.. "그건 니네가 알아서 하고 나는 리턴하고 새거 가저 가겟다" 절대 안된답니다.
아무리 머라고 해도 절대 안된데요.. 돗대기 시장처럼 팔아 먹고 나몰라라 하는것도 아니고 이게 먼지 모르겟네요..
그래서 사진찍고 데미지 난거 리턴한다는 페이퍼에 싸인하고 연락준다고 하더라구요.. 얼마나 걸리냐 햇더니.. 1주에서 3주까지 걸린데요..
원래 이게 정상적인 리턴 절차인가요??
오피셜 리턴 폴리시 보여달라고 하시고 아니면 강력하게 항의하세요. 스토어 매니저 부르고, 별 도움 안되면 Head quarter 에 직접 전화하세요. 요즘은 Customer feedback 이 중요해서 헤드쿼터에 컴플레인 한다 그러면 지레 겁먹고 잘 해 줍니다. 옛날부터 Fry's 가 리턴에 까다롭긴 했는데 이건 좀 지나치네요.
스토어 매니저가 TV파는 쪽 세일즈 한태 말하라고 넘긴거예요.
다시 가서 또 예기 하고 싶지가 않아요.. 너무 짜증나요.
물건 오면 리펀드 해달라고 하고 다시는 frys 에서 물건 안사요
그냥 리턴하고 다른 곳에서 프라이스 매치 받으세요. 프라이스가 그 정도로 막장은 아니었ㄴ데 말이지요
얼마전에 삼성 냉장고 고장 관련해서 글 올렸었는데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4350807
저도 Fry's에서 샀었어요.
제 경우는 처음 만난 매니져는 고장난 거 확인하고 도와주겠다고
해서 다른 직원이 직접 집을 방문해서 고장확인했구요.
그 뒤에 제가 Fry's 다시 들리니 처음 만났던 매니져가 없어서
2명의 다른 매니져를 만났는데 다들 자기는 잘 모르겠다..
같은 물건이 지점에 없으니 그냥 돈 리펀드 받아라..
이렇게 이야기 하더군요. 처음부터 이 매니져들을 만났었으면
물건 교환 받기 어려웠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만..
어쨌든 4번째 만난 매니져가 우리 지점에 물건이 없으니
다른 지점에 물건을 받아서 집까지 최대한 빨리 가져다
주겠다고 해서 다음 주초에 냉장고가 다시 배달된 예정입니다.
Fry's에 제품이 있다면 구입하신 하자가 있는 걸 먼저 바꿔주고
Fry's가 LG에 연락해서 따로 리턴을 하던지 해야지
(만약 그 지점에 물건이 없다면 다른 지점에서 받아서라도...)
무작정 손님보고 LG에 연락 먼저 할테니 기다려라..이렇게 이야기하는 건
정말 어처구니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네.. 제가 LG 에 직접 연락해서 크랙갔다고 바꿔달라는 거랑 똑같죠..
자기들은 혹시 새거 주고 이게 lg 에서 교환이 안되면 자기 들이 먹거나 리퍼로 받아야 되니까 한발 빼서 손해 안보겟다는거죠.
스포츠바나 레스토랑에 팔도록 저렴하게 나온 디펙디브 상품을 일반 소비자에게 판게 아닌가 살짝 의심이 드네요.
카드사에 넘기는게 가장좋을듯 합니다.
그냥 디스픁 해버리세요.
그건 아닌거 같아요.. 스토어에 3개 나란히 세워저 있었는데 그중에서 박스 상태 좋은 걸로 골라 왓거든요.
그세일즈도 그게 크렉이 간건지 몰랏을거예요.. 하자야 있을수 있지만 니런 리턴 방식이 이상한거죠..
카드사 생각도 햇지만 리턴을 안받아 준건아니고 또 시간 걸리는거 매한가지니.. 생각을 좀 해볼려구요
요즘 어떤 세상인데 저런식으로 일을 하는건지.. 문 닫는 리테일 스토어는 점점 많아지는데 왜 저러는지 모르겠네요.
완전 배쩨라 이거예요.
인스토어온리로 물건 싸개 파니까 사람은 또 엄청많아요..
좀 협조 안 해주면 차지백 한다고 하세요. 차지백 들어오면 피도 내고 카드 회사와 딜을 해야해서 더 순하게 해줄수 있습니다.
그래도 저 딴 식으로 나오면 카드 회사 통해서 Dispute하세요.
+1 이런식으로 나오면 차지백을 먹여야죠. 전자제품은 아멕스가 진리인거 같습니다ㅓ
마음 편하게 카드 디스퓻이요
리턴 프로택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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