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에 두어번 여행이 있으시니 IHG나 Marriott 만드시고 매년 무료숙박권을 잘 이용하시면 좋을 거 같네요. 아니면 동부에서 SFO로 자주 이동하실 때 쓰실 수 있는 jetblue 60k도 항공권 절약에 보탬이 될 거 같기도 하구요. 다만 5/24를 조심하셔야 겠네요.

5/24 적용되는 ua카드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5/24 ㅇ[ 적용되시는지 유무가 중요하네요

5/24 에 해당되지 않으시면 싸우스웨스트 (비즈 6만, 개인 레퍼럴 5만), UA 익스플로러 (4만, 높지는 않습니다) 를 추천합니다. 

항공사 마일 모으기가 은근히 쉬운 것은 AA 인데, 시티 6만, 바클레이 6만으로 단숨에 12만이 됩니다. 

지금 제일 핫한 항공사 마일은 젯블루이고 6만 오퍼가 아직 살아있다고 합니다. DoC 링크 원래 12/31 까지인데, 아직 살아있고요

마지막으로는 델타 입니다. 1/31 까지 레퍼럴 오퍼로 6만이 되거든요. (제 레퍼럴도 마모 글타래에 있고요)

호텔은 5/24에 해당되지 않는다면 메리엇을 추천합니다. 싸인업이 8만이라 일반오퍼지만, SPG+메리엇 합병으로 지금 어찌 될지 모르겠는 카드이지요. 추가로 SPG 와 함께 써서 날고자고를 하시면, UA 마일 + 7박까지 모으실 수 있어서 아주 좋습니다. (두 분이서 모으면 쉽게 모이지요)

IHG/.하야트 는 지금 딱히 큰 오퍼가 없지만, 매년 숙박권을 주는 3대 카드 중 하나이지요. IHG 는 조만간 호텔 리딤 포인트가 높아지고, 하야트는 아마도 올해 봄이나 중순에는 괜찮은 오퍼 (아마도 5만 이상?) 이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하지만 저라면 이 두 카드보다는 조금 뒤에 나올 아멕스 힐튼 카드 3총사에 주목할 것 같습니다. 최상위급은 힐튼 다이아도 주는 카드이고요. 얼마전 TPG 의 125k 나 100k + 1박이 돌아올려나... 하고 있습니다. (서패스가 있으니 최상위급을 노리실만 하겠지요?)

또다른 나름 큰 오퍼는 윈담 카드인데, 이건 45k 로 아무 윈담에서 3박이 가능합니다. 추천하는 곳은 역시 멕시코/캐리비안의 올 인클루시브 호텔이고요. 

장기간 호텔에서 머무실 경우는 시티 프리스티지도 옵션입니다. 4박째가 공짜거든요. 근데 싸인업 포인트가 없어졌지요.

답변 주신 분들께 진심 감사드립니다.

확인해보니 다행히 5/24는 문제가 없는 듯 한데요.

그렇다면

1. marriot 80k 신청

2. 항공은 ua 70k가 가끔 나온다고 하시던데(저는 로그인 해보니 50k이 보이네요.) 기다렸다 신청

3. IHG/hyatt 괜찮은 오퍼(아마도 5만 이상?) 기다렸다 신청

4. 아멕스 힐튼 3총사 최상위급 기다렸다 신청

5. wyndham도 조사 공부 후 신청

이렇게 나오는데요. 

1번부터 5번 순으로 신청하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