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9/18

이번 여름 일본 여행을 위해 마모님들의 도움으로 hyatt regency를 포인트 앤 캐쉬로 일찌감치 예약해놓고 아이를 애드하기위해 호텔 이멜로 연락하려고 했는데 우여곡절끝에 연락이 닿아서 두베드룸으로 업글하고 12살이상 아이를 애드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요구하는 금액이 4752 + 2376+3564 = 10,692/night  거기에 기존에 캐쉬가 3만이 넘다보니 배보다 배꼽이 크더라구요.

 

제가 지금 도쿄 호텔을 알아보는중입니다. 3박4일 예정인데 한군데는 일단 전에 마모님께서 호텔 리뷰를 해주신 Chizanso 호텔이 세일해서 이틀밤에 $600불에 예약을 해 놓은 상태입니다($300불 사리 트레블 크레딧으로 받을 예정) . 남은 하루를 지금 현재로는 IHG  프리 night 이 나오면 그걸로 지내던지 이곳에서 추천 많이 해주신 하얏 리젠시에서 P&C 로 하던지 아님 매리엇 호텔에 생돈내고 묵으면서 골드 혜택을 받던지 해야되는 갈림길에 있습니다. 

 

아님 위의 친잔소호텔을 취소하고 이틀을  하얏 리젠시에서 묵고 하루를 인터컨 프리나잇으로 할까 생각중인데 여러분이라면 어떤걸 선택하실건가요? 

참고로 하얏은 하얏 카드도 없는 평민이고 유알을 옮겨서 포인트 앤 캐쉬(6000 point + ¥8450 )  이고 제가 가려는 날짜에 available 하네요.. 

그리고 가족이 부부와 아이인데 일단 두명으로 예약한후 이멜로 애드해달라고 하면 될까요?

 

제가 마지막말 비행기가 아침 9시라 공항가는게 걱정인데 만약 아나인터컨에서 잘경우 아침 6시쯤 출발하면 될까요? 

일본은 처음 가보는거라 이것 저것 궁금한게 많네요.

질문을 요약하면

1. 그냥 Chinzanso 2박 * 인터컨 프리나잇

2. Chinzanso 2박+ 하얏 P&C

3. 하엿 리젠시 p&C 2박 + 인터컨 프리나잇 (이게 제일 저렴함)

4. 하얏 리젠시 P&C 3박 

 

마음이야 파크 하얏에서 자고 싶지만 평민으로 생돈내고 가기엔 너무 큰 부담이에요. 여러분은 어떤 선택을 하실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