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아들이랑 미국 오는데...
참 뱅기값을 150만원 씩 쓰는거 보니 마음이 씁쓸합니다.
마일리지가 저희 가족 쓸께 딱 있는데 동생이나 부모님 한테 쓰기는 좀 부족하구요..
가족이 하나 더 늘어서 마일리지 더 아껴서 써야 하는 상황인데 또 마일리지 모으기가 어려워졌자나요 ㅠㅠ
마모님들 가족들에게 팍팍 쏘시는 분들 가끔 보이는데 참 존경스럽고 마음이 넉넉 하십니다.
전 도저히 마일리지는 나누어 줄수가 없네요 ㅠㅠ
전 아직 혼자라서요..
동생 올해 고졸해서.. 제가 군대 제대하면 일등석으로 미주 끊어준다고 호언장담을 했어요... 열심 모아야죠;;
그래도 아직 쏠로시니 동생한테 한방 지대로 쏘시면 좋겠네요. 네식구가 되다보니 참 마일이 항상 딱마자요. 비지니스 한번 타봤습니다. 딱 한번
예민한 부분 일수도 있는데 저는 아주 넉넉하지 않으면 안해줍니다. 마일로 해주면 왠지 공짜티켓 으로 인식을 하기도 하고 제가 마일 모으려고 노력한 것의 절반도 않알아주는 느낌이여서 서로 속상할때가 있더라고요.
저희 부모님은 이미 '한국방문은 비지니스' 로 생각하십니다...
동생내외 신혼여행에 비행기랑 호텔을 마일이랑 포인트털어서 해주면서 뿌듯했습니다. 큰 노력 없이 얻은 사이버머니고 언제 디밸류될지 모르는건데 쓸 기회 생기면 주저없이 털어야죠.
정말 너무 훌륭하게 잘쓰셨네요!!
개인적으론 가족이니 마일이 많든적든 부모님이나 형제자매나 드리거나 줄 용의가 있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가족들이 마일의 소증함을 모르고 별 이유없이 켄슬을 하여 댄공의 피와같은 "두당" 3000마일씩이 사라지니 솔직히 그 다음부턴... '그래도 가족인데' 와'그래도 가족인가' 사이에서 방황하고 있습니다.
마일모으는 초반에는 저혼자 쓰기에도 벅찼지만 최근 몇년간은 마일이 넘쳐나서 배우자될사람 부모님 배우자될사람부모님 누나 매형 조카둘까지 다 챙겨주고있습니다. 저만의 (불가피한) 비결은, 절대로 아무도 비즈니스 안타는겁니다.. 그러면 이많은사람들한테 나눠줄수있더군요. 아, 유학오는친구들도 편도항공권 비싸니까 챙겨줬었습니다.
형제들은 모르겠고 양가 부모님들은 끊어드렸는데 효도했다는 기분이 들어서 좋더라구요. 단, 할 때 이제 마일 다 써서 없다고 말씀드렸구요. 몇년에 한번씩 해드리면 좋을거 같아요. 그럼 당연하게 생각 안 하시고 가끔 해드리면 서로 기분도 좋구요.
얼마전 부모님 한국 대한항공 비지니스 일등석에 부산 하얏트 3박 서울 인터컨 3박 해드렸습니다..또 요번 4월달에 두분 모시고 저희 가족이랑 마일과 포인트로 자마이카 7박 갑니다. 엄청 좋아하시는데 특히 댄공 일등석 비행기, 사실 제가 얼마나 노력 했는지는 잘 모르실테죠. 그냥 크레디카드 열으면 그냥 나오는 마일로 포인트로...엄청 쉬운줄 아세요.ㅠ.ㅠ
동생 부부한테 호텔 몇박 준적 있고요. 그런데 말씀하셨듯이 이제 마일 게임도 어려워져서 갈수록 해드리기 힘들겠죠.
부모니까 해주지 얼마나 피같고 아까운 마일인데요
원글올리신 분과 댓글 올리신 분들의 글 보며 반성하고 또 반성합니다. 전 제가 이렇게 힘들게 모은 마일리지 제게 묻지도 않고 형님(시아주버님)네 가족여행에 푹 퍼준(25만여 마일리지로 비지니스석) 남편땜에 2년전 일인데도 마음 한구석이 불편함으로 가득 차 있었답니다.
반성하겠습니다... ㅠㅠ
당연히 화나실만 한데요 .상의도 없이 피같은 마일을 ㅠ
이건 저도 화날거같은데요?
상의도 없이 이러면 화나도 될거 같은데요.. 싱글인 형님 혼지면 모를까 가족까지 25만마일이라니요..
푹 퍼준 부분이 아니라 '상의도 없이' 부분이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 마일리지 같은데 25만마일이면 4천불 가까이 되는 금액인데 상의도 없이 좀 너무했네욤. 가족 쉐어마일이면 쉐어 못하도록 설정해 놓을수 있어요
@.@
제가 제 남편을 너무 무례한 사람으로 만든 것 같아요. 원래는 안 그러는데 그땐 좀... 괜히 글 올리고 맘이 안 편해요. ㅠㅠ
전 싱글이라서 오히려 마일과 호텔포인트는 부모님과 동생이 다 쓰네요....
전 아직도 그냥 호스텔에서 지내면서 배낭여행이 더 재밌더라고요.
그래서 부모님과 동생은 비지니스 일등석 타고 파크장, 콘래드 같은 데서 럭셔리 하게 묵는데
전 장거리 아닌 이상 그냥 이콘 타고 호스텔에서 지내고 다닙니다.
그런데 제가 챙겨줘야할 가족이 생기면 조금 애매할 것 같긴 해요.
젊게 사시는군요... 배워야하는데..
우리는 시동생 부부랑 여행가서 호첼 투숙 했는데, 호텔 측 실수(?) 로 새벽에 그쪽 방 문 틈 으로 빌을 넣었어요. 물론 포인트 숙박 으로 $0 ... '이게 뭐예요?' 얼굴 빛이 굳더니, 나머지 여행의 모든 호의를 '뭐 처치 곤란한 표가 있었나?' 하더군요. 이제는 포인트가 있어도 친척들 거 사려면 아예 캐쉬로 삽니다. : (
저는 저번에 장인어른 내외 오셨을 때 멕시코 왕복 표와 옐로우스톤 가시는거 왕복표는 해드렸네요. 다행이도 국내선이고 저렴한 마일로 가능해서 마일로 샀다는 말은 안하고 그냥 해드렸지요
마일을 모른다는 말씀은 그렇지만, 큰거는 없고 그냥 소소하게 수화물 공짜나, 라운지 내용이나, 호텔 간간히 1박 같은거 정도로 생각하시고 계시지요
뭐, 저도 마일질을 실제로 제대로 시작한지 2년 정도 밖에 인되고,안되고, 제대로 달리기 시작한다는 1년 조금 넘어서, 아직 한참 부족하네요 ㅎㅎㅎ
라고 말하고 어워드월렛 보니 호텔, 항공, UR 다해서 어느덧 백만클럽을 달성했다는게 함정
저 같이 티어에 집착?!! 하는 사람들은 자기 표는 돈주고 사고 가족들 표는 마일리지로 사 주지요 ㅋㅋㅋ
마일리지로 장인장모님 티켓 끊어드리고 돈주고 산 티켓인거 처럼 생색 냈습니다. ㅋ
이거 참신하고 좋네요 ㅋㅋㅋ 써먹어봐야겠어요
저+와이프 티켓도 레베뉴
부모님 티켓도 레베뉴입니다.
마일 언제쓰냐고요..? 아직 몰라요..@@
저는 어른들이 구매력이 아직 있으셔서 종종 일반석 최저가를 제가 받고 비지니스를 끊어 드리기도 합니다. 항공권도 여행사 통해서 그냥 알아서 끊어달라고 하시는 분들이시니 이렇게 해 드리면 없는 저희 유학생 가계에 보탬이 되고 어른들껜 효도한 느낌이고 하더라구요. 대신 마일이 넉넉하지 않기에 왕복중 돌아가시는 길만 비지니스일 때가 종종 있는데, 이게 또 제 마일이 무한정하지 않다는 것을 알려드리는 거라 괜찮은 듯 합니다.ㅎㅎ 오시면 업청 여러가지 챙겨주시고 저희가 여행도 시켜 드리지만 많은 시간은 저희 밥 해주시고 애들이랑 놀아주시고 하는지라 사실 형편만 되면 왕복 비지니스를 늘 그냥 해드려야 할텐데 아직 마음만 이네요.ㅎㅎ
부모님꺼는 비즈 그냥해드리죠.....형제자매는 호텔일이박정도는 해주지만, 뱅기는 뱅기가격이 마일가성비가 좋으면 마일로 해주고 싸게 끓었다고 하고 대략 인터네최저가 쯤아래로 받습니다...아니면 알아서 돈주고 하게하고 ...일단 한번해주면 또해주기를 바래서...공짜로는 안해줍니다...
대학 다니는 아이를 두어번 비지니스석으로 끊어줬더만 뚝하면 뭐 마일이 어디서 거져 들어오는 줄 아는 것 같아서 그 이후 부터는 무조건 이콘으루다 끊어 줘요. 모으기가 얼마나 힘든데 ㅎ
전 마일리지 모아놓은 것으로 가족 티켓 활용하는데 잘 썼었습니다.
총 합이 7장이었네요..
장인어르신 장모님 왕복 2회 4장 처이모 왕복 1장 저희 부모님 왕복 1회 2장..
모두 이코노미였지만 부모님 모셨을 땐 A380 기종이어서 제법 편하게 타셨었다더군요.
아시아나에 도입된지 얼마 안됐던 시기여서 2층 2열 자리가 꿀좌석이라는 소문이 아직 나지 않았을 때였거든요. (지금은 일찍 찜하지 않으면 그 좌석 잡기가 예전보다는 힘들어졌다는 소문이 있더군요..)
부모님들께 모두 마일리지표라 돈이 따로 들지 않는다고 말씀드렸었지만... 뭐.. 그건 중요하지 않고 비행기표를 저희가 보내드린 것만 어필이 되서 부모님들은 내심 흡족해하셨다는...
개인적인 차이는 있겠지만 마일리지표라고 덜 감사하고 뭐 그런 것보다는 그리운 얼굴을 보러 오는데 돈이 안들어간다는 것에 방점을 찍을 수 있지 않을까요..^^
부모님 한국 왕복 비즈니스, 일등석, 호텔등등
(얼마전에 남해 힐튼도 다녀오셨구요.. ㅠ.ㅠ)
제 하나뿐인 동생과 와이프 친정부모님도 미국 2번 왔다
가시구요. 부모님 친구분들 8명 표까지 AA 마일로
JAL 이코노미 ICN <-> LAX 8장 예약도 해 봤습니다.
(한번에 4명씩 2그룹)
솔직히 친구분들 표까지 챙겨야 하나 싶었는데...
그 분들 오셔서 좋아들 하시고 좋은 시간 보내고
가시니 좋긴 했습니다. 부모님이 한국 가시면 엄청
대접 받고 오신다는 군요. 다만 친구표는 이제 그만... ^^;
이건 진짜 애매하네요. 전 마일은 그래도 조금 모았지만 지금까지 비지니스를 탄 적이 없었는데요. 언젠가는 탈 일이 있을거 같긴 한데 그 전에 가능하다면 부모님께 먼저 비지니스 좌석 끊어드리고 싶네요. 가면갈수록 마일을 모으기 어려운 시점인지라 그렇게 해드리기도 벅차다는 걸 잘 알고 있지만 말이죠.
지금까지 모은 마일은 모두 부모님 비즈니스 끊어드리는데 사용했습니다. 원래 그럴 목적으로 마일리지를 모으는거였구요. 저도 장거리 이코노미 타면은 몸이 피곤하고 아픈데 저보다 30년 이상 연배가 있으신 부모님은 얼마나 불편하실까요. 요즘 나이가 들어가는 것을 제가 몸으로 느끼면서 부모님은 훨씬 더 피곤하실것이라고 생각되서 기쁜 마음으로 부모님 항공권 구매에 사용합니다. 캐쉬로 하면 엄청난 돈인데 마일리지로 효도를 할 수 있으니 다행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도 부모님 나이되면 그때는 비즈니스 타고 아직은 젊으니 그냥 이코노미로도 만족합니다.
저희 부모님하고 시부모님 한번 끊어드린적 있었는데 그때 마일리지로 끊는다고 말 안했거든요.
근데 지금은 마일모으기가 힘들어서 정말 힘들꺼같아요. 저와 같은 고민을 하시는 마모님들이 많으시니 위로가 됩니다.
저는 한국에 있는 누나들 국적기 비즈랑 퍼스트 끊어서 칸쿤 구경 시켜주고 캐나다 여행 가고 했습니다. 저는 갈때 무조건 유나이티드나 아시아나 싼 이콘 타고 다니구요. 부모님은 이제 연세가 많으셔서 퍼스트 발권 해드려도 안오신다고 하네요. 앞전에 MR->BA 프로모 할때 친구들 동남아 갈때 비즈 케세이 발권 해줄려구 100K 옮겨 발권해줄려구 했는데 직항은 안탄다고 해서 라이프마일로 아시아나 호치민 비즈 끊어 주구 같이 여행가서 다투고 욕만 먹었습니다.
정말 힘들게 모은 마일로 발권해줘도 직항이 아니라 번거롭고 국적기 아니라 말 안통하고 이런씩으로 나중에 욕만 얻어 먹을수도 있으니 아무리 친한 친구라도 절대 같이 여행도 가지말고 호의도 베풀지 말아야 하는걸 느꼈습니다. 근데 아프면 내 신장이나 허파라도 기꺼이 떼줄수 있을 정도 친분이 있는 형제 자매라면 당연히 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확실히 사람마다 의견이 많이 갈리는 주제네요. 싱글인데다 마일 떨어지면 어디 안 가고 말지 마인드라 저한테도 헤프게 쓰고 가족, 친구한테도 나눌 수 있으면 나누려고 해요. 근데 해 주고 싶단 생각이 안 드는 상대에게 굳이 해 줘야 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 싶어요.
마일리지 티켓은 퍼스트 클래스로 가족에게 끊어주는게 마적단 본인의 행복지수를 가장 높이는 방법이라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
예전에 오빠끊어줬는데, 공항에 아예 나타나질않아서 항공사측 전화받고 알았네요(웬수)가질않아서 오는항공권 어떡할거냐구요??그리고 언니도 그렇고, 요번 6월에 마일리지로 친구표끊어줘서 하와이 베가스 뉴욕 한국 이렇게 여행시켜줬네요...해줄수있어 기뻤습니다...돈내고해줄려면...ㅠㅠ 근데 제가 부자인줄알면 어떡하나 고민도 ...^ ^
제가 참 마모님들 뎃글읽으면서 다시 느끼는거지만 아직 세상에 좋은분들 너무 많은거같아요. 아니면 마일모아에만 이리 좋은분들이 있는거지 몰르겠지만 요 ㅋ 저도 언젠가 가족들에게 비지니스를 쏠 만큼 마일도 마니 모으고 마음도 넉넉해지먼 좋겠어오
큰 돈 빌려줄 수 있는(=떼여도 상관없는) 사람한테만 끊어줍니다(...)
네..멋지게 살고 계십니다. 전 주위에 아직 큰 돈 거래가 없는 사람들 뿐이라서....ㅋ
주제와 조금 벗어난 사족이지만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이 가족 구성원 아니겠습니까? 누구를 도와줄 수 있을때 가장 행복하다고들 하지요. 비록 내가 캐쉬로 비행기 표를 사는 한이 있더라도 줄 수 있을때 아낌없이 주세요. 저는 쥐꼬리 만큼만 있어도 가족은 물론이고 동네 사람들 여행가면 있는 마일 다 털어 이 호텔 저 호텔 막 예약합니다. 왜냐구요? 마일로 계산하면 값을 지불하는것 보다 남들이 몇배 더 행복한 모습 보면 좋아 보이잖아요. (정작 본인은 포인트 싸게 나올때 재워놓습니다. IHG) 세상 다 그렇게 어울려 사는게 아닐까요. 이건 제가 사는 방식이니 혹시 주제와 어긋난 부분이 있더라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이곳 동부는 무지무지 춥습니다. 따뜻한 주말들 보내세요~^^
저는 동생부부 5년 넘게 해외여행 서포트해줬었는데요.
이제 조카가 2살이 된지라 작년까지만 발권해주고, 앞으로는 스사사 보고 해보라고 했어요.
양가 부모님들은 앞으로도 계속 서포트 해드릴 생각이고요.
혈연은 아니지만 저희 아이들 셋 모두 돌봐주신 베이비시터 어머님 아버님 한국 가실때 발권해드렸고, 앞으로도 해드리려고 합니다.
근데 막내가 6개월 후 2살이 되서, 10년 가까운 자체 가택연금이 풀리는지라... 앞으로는 포인트가 부족할 듯 싶어요.
저는 처형 한국 왕복표를 끊어 드렸는데 막상 닥치니 개인적 사정으로 캔슬하셨네요. AA 와 알래스카 조합이었는데 AA 는 수수료 150불 요구해서 그냥 3만5천불 버렸습니다.. ㅜㅜ
가족표는 지금도 많이 끊어드리고 필요하면 호텔도 Guest of Honor나 호텔에 직접 연락해서 몇박씩 해드린적이 있어요. 감사하게도 우리가족들은 아직 당연하게 생각은 안해서 고맙게 생각하고 있구요. 부모님과 처가어른들은 한번씩은 비지니스 태워드렸으니 큰 마음의 빚은 없습니다.
마적 생활 나름 하다보니 제가 만든 제 신조는 "마일은 모으는 사람이 제일 좋은거 타고 제일 좋은데서 자자" 입니다.
제가 이기적이어서 그럴지도 모르지만 제가 열심히 모은 마일인 만큼 저만큼 appreciate 하는 사람도 없는거 같아서요 ㅋㅋ
그래서 서울갈때는 와이프는 비즈태워주고 저는 일등석 탑니다. 물론 같은날 비행기를 안타니까 이렇죠 ㅎㅎ
양가 부모님은 비즈 이상 해드려야죠 그만큼은 여유로 남겨두려고 합니다. 동생은 비즈 한번 해주고 계속 이코구요.
참 존경합니다. 울 부모님은 다시 한번 해드리도 싶은데 마일리 여유가 별로 없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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