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가을 겨울 즈음에 한국에 들렀다가 부모님과 동남아에 여행을 다녀오려고 계획중입니다.
두분 다 칠순을 넘어서 무리를 하지 않고 천천히 둘러보면서 맛있는 것도 먹고 오려고 합니다.
쓰지 않고 있는 매리어트 호텔 7일 숙박권을 쓰려고 하는데 언제 어디가 적당할까요?
이제 막 검색을 시작해 봤는데 베트남과 방콕이 가장 먼저 보이네요.
1. JW Marriott Phu Quoc Emerald Bay Resort & Spa
2. Marquis Bangkok
혹시 다녀보신 곳 있거나 좋아보이는 곳있으시면 추천해 주세요
Marquis Bangkok 가봤는데요. 리모델한지 얼마안되서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BTS에서 걸어서 한 5분거리..
풀장도 깔끔하고.. 짐도 그럭저럭 좋구요..
메리엇 골드로.. 라운지에서 아침 점심 저녁 다 해결했네요. 점심은 따로 안나오고 스낵정도로 나오는데 스낵만으로도 그럭저럭 괜찮았어요.
아이쿠 죄송. 늦게 답글 남깁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이번 12월에 방콕이나 베트남 생각중입니다
혹시 어디로 가셨나요? 저도 부모님모시고 동남아로 가랴고 하는데요 (날고자고 카테고리 5이내로 일주일정도요) 어디를 추천하시나요?
아직 안다녀왔어요.
겨울에 갈 생각입니다. ㅎㅎㅎ 생각하신 곳 있으면 공유해 주세요
저도 이번 여름에 메리엇 날고자고로 동남아 알아보고 있는데요.
cat 6으로는 Vietnam은 Phu Quoc 괜찮아 보이고요.
태국은 cat6이 여러개가 있네요. 푸켓도 cat6 몇 개 있고요. 파타야에 하나 있고요.
cat5 는 태국 파타야 인근에 Rayong 이라는 곳이 눈에 보이더라구요.
저는 가족 휴양을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cat 6 혹은 7로 푸켓을 생각중에 있습니다.
아이들이 있어서 방콕은 생각해보지 않았어요. 수영장 좋고 물놀이 하기 좋은 곳을 찾고 있어서요.
저는 카테고리 5를 생각중입니다.
다만 8월되기전에 골라야 갑자기 위로 카테고리 올라가는 걸 막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 중입니다
푸콕 가시는 분들 미국에서 어떻게들 이동하시나요?
어디를 가시던, 최대한 빨리 일정을 잡고 미리 예약해 두세요
7월 말까지 사용하지 않은 숙박권을 포인트로 준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리고 조식을 드시려면 이제 8월부터 나오는 새로운 플랫 이상이어야 하고요
푸꾸옥 좋았는데 부모님들이 관광을 원하시면 좀 심심하실 것 같아요.
수영장에서만 노실꺼면 푸켓 마이카오 비치 근처도 괜찮았습니다. 리조트단지라 자전거 타고 기웃기웃 하는 재미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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